옛날에

5ch 컨텐츠 2011/04/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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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밤길을 혼자 걷고 있었는데, 그 길에 주택이 있었다.
언제나처럼 바로 그 옆을 걷고 있는데 갑자기 창문이 확 열리더니
귀를 찢을 듯한 고함으로

베지터!!!!!!!!!!!!!!!

라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라서 울 뻔 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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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옛날에 그런 게시물 있었어ww
같은 시간에 베지터 라고 창 밖으로 소리치자는 뭐 그런 내용의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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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채널러가 엇갈린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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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킴무 2011/04/30 2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옛날에 베지터 개시물을 어디선가 본 것 같은 기억이 나요

  2. 트리플잉여 2011/04/30 2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지터 스레 재밌게 봤었죠ㅋㅋ
    윗집에서 베지터!!하고 외치거나
    형제자매간에 서로 2채널러인거 알게 되거나 하고

  3. Belle 2011/04/30 2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선가 얼핏 본 기억은 나는데... 여기까지 한계...

  4. 으으 2011/04/30 2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카-로-트!

  5. 아ㅋ 2011/04/30 2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캉분들 오정반합 단체로 시간 정해서 부르자고 했던거 ㅋㅋㅋㅋㅋ아파트 주변에서 '요 유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슷하넹ㅎ

    • Belle 2011/05/01 1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후 5시가 밤길...이려나요?

    • 으앙 2011/05/01 1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지라서 밤이 빨리 왔나보죠

    • Asdf 2011/05/03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2시간은 좀 아니죠;
      지금은 편의상 같은 시간대를 쓰지만
      실제론 '30분'의 시차가 있습니다

    • Belle 2011/05/03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2시간 빨리 어두워지는게 아니라 2시간 빨리 가게가 문닫는것 뿐이죠;

      문닫는거랑 어두워지는거랑 헷갈리시면 곤란함.

      문화의 차이니까, 근데 5~6시를 밤이라 표기하는건 첨 알았네요 'ㅅ'

  6. 지나가는 라면가이더 2011/05/01 0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억돋네요 ㅋㅋㅋ

  7. 막장하늘 2011/05/01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윗분 게시글 따라하는 스레가 많이 생겼어요
    밤에 소리지르고 인증하기 라던지
    다른시간대에 하자 라던지 ㅋㅋㅋ

    피해자네요 ㅋㅋㅋㅋㅋ

  8. 이인 2011/05/03 1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카로트, 거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