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의 전환

5ch 컨텐츠 2011/05/08 02:05
극한의 땅에 냉장고를 팔러간 세일즈맨이 있었다.

그는 냉장고를「음식을 얼게 않게 보관할 수 있는 상자」로 소개해서 팔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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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르게이 2011/05/08 0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는 애한테 다 푼 문제집을 정가의 2배를 받고 판 적이 있었지..

    공부했다는 증거라나 뭐라나..






    그리고 사이좋게 지방대에 갔습니다.

  2. 안녕하세요라라쨩님 2011/05/08 0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해보면 의외로 극지방에선 얼지 않게 보관하기가 참 힘들겠네요.
    얼려 보관하는건 그냥 밖에다 널어놓으면 되지만
    일단 실내는 난방땜에 영상이니깐 음식은 곧잘 상할테고...
    온도유지가 되면서 안얼고 차갑게 보관하려면 냉장고가 있긴 해야겠네요.

  3. 1212 2011/05/08 0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 말되네요

  4. Ja 2011/05/08 0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전환은 신선하군요.
    진짜 저렇게 되는건가요?

  5. shinee 2011/05/08 1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걍 냉장고가 얼듯ㅋ

  6. 비읍 2011/05/08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교 면접에서 북극 에서 냉장고 파는 방법이 나온적이 있었는데 ㅋㅋㅋ

  7. 마키 2011/05/08 2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놈 분명히 섬에서 신발팔던 놈일겁니다.

  8. leaf 2011/05/09 2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군대에서 취사병이었는데요 실제로 위의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보통 아침 메뉴의 경우 반가공상태로 전날 저녁에 미리 만들어 놓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겨울에는 주방에 놔두면 꽁꽁 얼어버려서, 얼지 말라고 냉장고에 넣어두곤 했지요.

  9. ㅇㅇ 2011/05/11 2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게 않게 -> 얼지 않게

  10. 사시미 2011/05/17 15: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세일즈맨을 하루동안 보관해 본 후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