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땅에 냉장고를 팔러간 세일즈맨이 있었다.
그는 냉장고를「음식을 얼게 않게 보관할 수 있는 상자」로 소개해서 팔았다고 한다.
그는 냉장고를「음식을 얼게 않게 보관할 수 있는 상자」로 소개해서 팔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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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애한테 다 푼 문제집을 정가의 2배를 받고 판 적이 있었지..
공부했다는 증거라나 뭐라나..
그리고 사이좋게 지방대에 갔습니다.
생각해보면 의외로 극지방에선 얼지 않게 보관하기가 참 힘들겠네요.
얼려 보관하는건 그냥 밖에다 널어놓으면 되지만
일단 실내는 난방땜에 영상이니깐 음식은 곧잘 상할테고...
온도유지가 되면서 안얼고 차갑게 보관하려면 냉장고가 있긴 해야겠네요.
거 말되네요
이런 전환은 신선하군요.
진짜 저렇게 되는건가요?
실내가 영상으로 유지된다는 전제 하에 가능합니다
걍 냉장고가 얼듯ㅋ
대학교 면접에서 북극 에서 냉장고 파는 방법이 나온적이 있었는데 ㅋㅋㅋ
그놈 분명히 섬에서 신발팔던 놈일겁니다.
저 군대에서 취사병이었는데요 실제로 위의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보통 아침 메뉴의 경우 반가공상태로 전날 저녁에 미리 만들어 놓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겨울에는 주방에 놔두면 꽁꽁 얼어버려서, 얼지 말라고 냉장고에 넣어두곤 했지요.
얼게 않게 -> 얼지 않게
일단 세일즈맨을 하루동안 보관해 본 후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