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만약 현대 기술로 최강의 검을 만들려고 한다면 어떤 광물을 사용하면 좋을까?
344
>>32
우라늄이나 플루토늄.
그 검에 가까이 가기만 해도 죽는 마검
352
>>344
그 검을 누가 갖고 싸우는데?
675
>>352
하청
만약 현대 기술로 최강의 검을 만들려고 한다면 어떤 광물을 사용하면 좋을까?
344
>>32
우라늄이나 플루토늄.
그 검에 가까이 가기만 해도 죽는 마검
352
>>344
그 검을 누가 갖고 싸우는데?
675
>>352
하청
댓글을 달아 주세요
현재의 일본 상황을 이렇게 까는군요ㅠㅠ
개인적으로는 라이트 세이버가 발명되서 제다이가 나오는 시대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만...
스타워즈의 라이트 세이버는 포스의 능력이 있는 사람밖에 못 다루니까 그냥 광선검으로 해 주시는게...
라이트세이버는 포스가 없는 사람도 쓸 수 있습니다. 다만 본인이 다칠 위험도 있고 해서 주로 포스가 있는 사람이 쓰는 것이지요.
어차피 공권력의 영향아래에 있을 꺼니까 포스가 없으면 사용 못하게 하는건 변함이 없...
처음부터 그냥 일반인 용으로 하는게 나음용...;;;
제다이=입시/고시 -> 라이트세이버=공권력
그런건가!
라이트세이버 원 설정은 '흔한 무기라 아무나 쓸수있음' 이었는데 이런 설정으로는 제다이가 멋져보이질 않아서 '제다이 말곤 못씀' 이라는 설정으로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본적도 있습니다.
뭐 어차피 설정이란게 나중에 붙이면 그만이니...덜덜
제다이가 공무원이었군요
그리버스는 제다이나 시스가 아니면서 광선검을 쓰지요. 광선검 아무나 쓰는 것 맞습니다. 제 기억에 한 솔로도 광선검 쓰는 장면이 있었던 걸로...
에피소드4에서 루크가 광선검 수련하는것을 보고 구시대적 무기라고 비아냥거리는 장면도 있고 에피소드5에서 한솔로가 루크의 광선검으로 동물 배를 가르고 동사 직전인 루크를 구하는 장면이 나오지요.
크리스탈에 포스를 안 넣어도 발동이가능한 거였나...?!
정확히는 포스의 예지능력 없이 쓰는 라이트세이버는 무용지물일 뿐이라서 제다이만 쓰는거라고 알고있슴다.. 예지능력이 있어야 광선총도 튕겨내고 하죠 ㅋㅋ
하여튼 잘리긴 잘린다 이거죠?
그럼 동등한 스펙으로 싸우면 역시 라이트 세이버가 낫긴 하네요....
한국이나 일본이나 하청만 죽어나는가 보군요 ㅠㅠ
흥, 그런 것보단 우선 내 가랑이 사이에 있는 육○검이나 봐 줘. 이 놈을 어떻게 생각해?
크고 아름다와...
음... 지구 최강이 되기에는 한참 멀었군. 나의 검부터 이겨내 보시지!
하지만 칼집이 업ㅂ엉ㅋ
여기, 이곳에 검을 보관해줘. 다치지 않게.
대장장이한테 두들겨 달라고 하세여
플루토늄으로 만들어졌습니까?
설마그거//원자력 에너지의 힘이 솟는다
시로, 당신이 저의 칼집이었군요
하,하지마 남자는 칼집이 될 수 없어..
바보녀석!
나는 널 그렇게 키우지 않았다!
안되면 될 때까지 해보는 것이 남자란 말이다!
최강의 검은 총 끝에 달린 검이죠.
총알이 다 떨어지기 전에는 싸우지 않는다는 최강의 검이군요.
하지만 그걸 사용하는 상황에 상대방이 총알 남았다면 낭패(..)
방사능 차단복 입고 칼 휘둘러야 하는 거임? OTL
본격 예언만화 코펠리온에 나오는 여자애들이 쓰면 되겠죠
http://areaz.egloos.com/4558096
저걸 검이라는 형태가 될 정도의 양을 모아 검을 만들어서 그걸 휘두르면
휘두르는 사람이 아니라 마을 하나가 위험할텐데요...?
투핸드소드를 만들었다간 폭발할지도 모르죠. 마을이 아니라 도시 하나 정도는... --ㅋ
사실 휘두를 필요없이 착용하고 세계일주만 하면 됩니ㄷ...
돌아다니는것만으로도 전세계를 몰살의 위협에 빠트리는 마검!
방사능은 둘째치고 무거워서 들지도 못할걸요.
휘두를 필요 없이 세계일주만?;;;;
세계일주하는 게 훨씬 힘든 일 아니오.ㅋㅋㅋ
8kg짜리 플루토늄 창을 8kg짜리 플류토늄 방패로 막으면 누가 이길까?
이것이 '모순'이라는 단어의 유래이다.
현대 철강기술은 전설상의 명검들을 전부 쌈싸먹는 초강력 검을 만들 수 있다죠
현존하는 최강의 검 소재는 다마스커스 강인데
지금까지도 고려청자마냥 다마스커스강의 조제법을 알 수 없음.
경도가 강하다고만 해서 최고의 소재가 아니죠.
다마스커스강을 현재에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둘째 치고,
그것보다 좋은 소재들 널리고 널렸습니다.
고려청자역시 옛 방식보다 더 나은 색상이 나오게 재현되고 있습니다.
그냥 하나의 마케팅이랄까, 혹은 과장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본능이랄까, 그런 것들이 덧입혀져서 그런 말이 나도는 거임. 마치 코카콜라 조제비법은 사장밖에 모른다는 말 처럼. (개뿔이...)
다마스커스 강 조제법은 이미 충분히 분석이 되어 있어요~~
그리고 역사적으로 유명한 다마스커스 단검의 우수성은 별로 제작기법 때문이 아니라 광석이 우수해서 그랬던거고요.
그걸 쓰는 전사의 검법과 개개인의 수준이 또 중요하겠죠...
그러고보니 RPG에서 전설의 무기들이 더 강한건
그 시대 대장장이들이 기술개발을 하지 못해 기술이 후퇴한 것이므로
이공계 천시풍조를 빙빙 둘러 깐 것이군요
(어???)
-_-는 갑자기 고수 드립.ㅋㅋㅋ 분위기 좀 읽어라.
고려쳥//코카콜라 비밀 제조법 루머(?) 는 사실이 아니긴 하지만 회사에서 일부러 조장하고 그렇게 홍보하는 것도 있습니다. 마케팅 차원에서요.
제조법 노트를 은행 금고에 넣어 놓는다던가, 옮길 때 대대적으로 호위병력을 붙여서 이송한다든가... 뭐 일종의 이벤트죠.
ㅇㅇ// 그것 역시 루머에서 비롯된 거라.... 루머가 먼저 퍼지고 그걸 코카콜라에서 역이용한 케이스져..
제가 전공을 하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90% 이상의 순수한 우라늄을 그냥 뭉쳐두기만 해도 핵폭발이 일어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느 정도 크기 이상의 검은 절대 만들 수 없습니다.
설마요 (...)
우라늄을 뭉치지 않는다면 우라늄은 분자나 원자단위로만 존재하나요...
'ㅅ'...
도루도라 님 말씀이 맞아요. 임계량 이상으로 모으기만 하면 폭발합니다. 원자폭탄을 폭발시키는 방식이 바로 우라늄을 모으는 것이고요. 자연 상태의 우라늄은 순도가 대단히 낮기 때문에 별 문제가 안 됩니다...만 농도가 약간 높은 경우 원자로 비슷한 반응을 일으킨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cloud9 님의 처절한 동료확보 노력에 눈물이 납니다....
cloud9 님의 처절한 동료확보 노력에 눈물이 납니다....
임계치를 넘게 모으면 연쇄반응이 일어납니다만 그것과 핵폭발은 또 별개입니다.
핵폭발 단계로 넘어가려면 단순히 우라늄을 뭉쳐두는 것을 넘어, 인위적인 강한 힘으로 우라늄 덩어리를 쥐어짜 압축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현실의 핵폭탄은 그 부분을 위해 일반 폭탄의 폭발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만, 그 힘조절이 무척 어렵습니다.
실험을 거듭해야 얻을 수 있는 귀중한 데이터이기 때문에, 이란 같은 나라들이 핵개발에 곤란함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핵폭탄은요 ㅡㅡ
고스트가 없으면 안터지거든요? ^^;
도대체 ㅋㅋㅋ
제대로 압축하지 않으면 본격적으로 부왁 하기 전에 조루처럼 찍 하고 나오는 힘에 덩어리들이 흩어집니다. 물론 당하는 입장에서는 이건 이것대로 더럽고 난감......
Belle님이 아는 척을 조금 해보시려다가 봉변을 당하시네요 ㅋㅋ...;
바나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