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는 딱 한번 가봤는데, 상상 이상었다. 택시를 탔지만 신호를 완전 무시.
이유를 묻자「이 근처에서는 신호에서 멈추자마자 강도에게 살해당합니다」.
분명히 길가에는 시체가 널부러져 있었다. 게다가 값진 것을 도난당한 탓에 대부분의 시체가 전라 상태.
개중에는 장기가 털린 시체도 있었다. 자세히 보자 한 노인이 시체에서 머리카락을 뽑고 있었다.
「저건 뭐하는거요?」
하고 묻자
「아, 저거. 저건 머리카락을 뽑아서 가발 만드는데 쓰는 겁니다」
라고 말했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미터기에 1900엔 정도가 찍혔길래 천엔권을 2장 내밀자
「저건 숫자일 뿐이고, 4만엔만 받읍시다」라며 토가레프 권총을 들이민 택시기사. 어쩔 수 없이 가방에서
추가로 돈을 꺼내는 척 하며 뉴난부 M60을 꺼내 기사를 쏴죽였다.
마침 근처를 순찰 중이던 경찰이 왔지만 경찰은 상황을 보자마자 척 눈치를 채고는 사정을 헤아려,
1만엔을 슥 찔러주자 사고로 처리해주었다.
이유를 묻자「이 근처에서는 신호에서 멈추자마자 강도에게 살해당합니다」.
분명히 길가에는 시체가 널부러져 있었다. 게다가 값진 것을 도난당한 탓에 대부분의 시체가 전라 상태.
개중에는 장기가 털린 시체도 있었다. 자세히 보자 한 노인이 시체에서 머리카락을 뽑고 있었다.
「저건 뭐하는거요?」
하고 묻자
「아, 저거. 저건 머리카락을 뽑아서 가발 만드는데 쓰는 겁니다」
라고 말했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미터기에 1900엔 정도가 찍혔길래 천엔권을 2장 내밀자
「저건 숫자일 뿐이고, 4만엔만 받읍시다」라며 토가레프 권총을 들이민 택시기사. 어쩔 수 없이 가방에서
추가로 돈을 꺼내는 척 하며 뉴난부 M60을 꺼내 기사를 쏴죽였다.
마침 근처를 순찰 중이던 경찰이 왔지만 경찰은 상황을 보자마자 척 눈치를 채고는 사정을 헤아려,
1만엔을 슥 찔러주자 사고로 처리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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