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대답하자면
뚱땡이는, 숨막힐 듯이 더울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혈관까지의 고기가 두껍기 때문에, 서늘하다.
움직이면 무게로 체력·근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땀을 흘리기 쉬운 것일 뿐,
더위에 대해서도 추위에 대해서도 마른 몸매보다 강하다.
체온을 옮기는 혈관에 지방이라는 이름의 단열재가 쌓여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작년에 115킬로, 지금 65킬로인 내가 말하는거니까 틀림없다.
뚱땡이는, 숨막힐 듯이 더울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혈관까지의 고기가 두껍기 때문에, 서늘하다.
움직이면 무게로 체력·근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땀을 흘리기 쉬운 것일 뿐,
더위에 대해서도 추위에 대해서도 마른 몸매보다 강하다.
체온을 옮기는 혈관에 지방이라는 이름의 단열재가 쌓여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작년에 115킬로, 지금 65킬로인 내가 말하는거니까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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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이 높으면 더위나 추위에 강하다고 했던거 같아요
TV프로중에서 실험하던걸 봤던거 같은데
좀 살찌신 여성분이 가장 오래버텼던 걸로 기억하네요
...자, 잠깐. 뭘했길래 몸이 그렇게 된 거냐.
대답 여하에 따라서는 돈방석이다 그거.
110 정도에서 70~80 정도는
몸에 이상있는거 아니라면 의지만 있다면 몇개월만에도 가능할듯...
는 접니당
군대가면 됩니다
아니, 군대에서 고생 남부럽지 않게 했는데 마이너스 30킬로가 한계더라고요. (그나마도 곧 복귀)
몸 만드는게 아니라 살만 빼는거라면 꾸준히 시간만 들이면 가능합니다. 저거 이하로는 엄청 빡세지만... 100키로 넘었다면 초반엔 거의 매주 수 키로씩 팍팍 빠지죠...
한 정상권이라 불리는 70~80부터는 잘 안빠지지만...
입대하기전에 '난 죽으러가는거니까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가자' 해서
삼시세끼 - 토스트6쪽, 베이컨 4줄, 스팸 반캔, 슬라이스 치즈 4장, 반숙 달걀 2개
이렇게 먹었더니 한달만에 187cm에 89kg가 되더군요.
훈련소 퇴소해서 자대에서 체중재보니 65kg가 되어있었습니다.
더위에 강하다는 사실은 처음알았네요
50키로를 뺐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찐 사람일 수록 더 빨리 빠지죠.
원래 몸무게가 110kg 정도로 초고도비만이었으면 그냥 식사량만 조금 줄여도 10kg는 훅 빠질듯.
BMI 20인 저로서는 추위에는 죽을것같지만
더위에는 강합니다
친구들끼리 있으면 전 추운데 다들 덥다고 에어콘틀자고 할 정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