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그러나 실업자 나오토에게는 돈이 없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가진 금시계에
백금 시계줄이 딱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날 밤 나오토는 노부코의 긴 머리카락을 잘라 그것을 팔아
멋진 백금 시계줄을 샀다.
하지만 나오토의 금시계는 이미 노부코가 자신의 머리카락을 다듬기 위한 장식빗으로 변해있었다.
둘은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고는 웃었다. 그리고 눈물까지 흘려가며 울었다. 그리고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저주와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다.
백금 시계줄이 딱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날 밤 나오토는 노부코의 긴 머리카락을 잘라 그것을 팔아
멋진 백금 시계줄을 샀다.
하지만 나오토의 금시계는 이미 노부코가 자신의 머리카락을 다듬기 위한 장식빗으로 변해있었다.
둘은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고는 웃었다. 그리고 눈물까지 흘려가며 울었다. 그리고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저주와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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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이야기라 마지막 반전을 기대하다가 두 번 읽고 이해했습니다(...)
해피엔딩이군요!
메데따시 메데따시^^
아 난독증세... 저도 두 번 읽고 이해했습니다;;
미묘하게 달라!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감동 돌려줰ㅋㅋㅋ
아싸!
커플지옥!!
솔로천국!!!
나도 두 번읽고 이해 ㅋㅋㅋ
첫번 읽었을 때는 마지막만 다르구나 하고 있었는데 다시보니 ㅋㅋㅋㅋㅋ
페이스북에 퍼가도 될런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