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 3천년의 지혜 A. 란츠 베르거
·돈을 위해 결혼한 사람에게는 삐뚤어진 아이가 자라난다
·불행을 슬퍼하는 것은, 불행이 일어난 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
·계속 가난 속에 머무는 사람은 지성이 없는 사람 뿐
·적에게 조언을 요구해서, 그 조언을 반대로 실시해라
·가난한 사람과 환자의 충고에는 언제나 진심이 있다
·무지가 지배하는 곳은, 자신이 아무리 영리해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부자란, 자신의 부로부터 수익을 올려서 그 부를 즐기는 사람이다
·똑똑한 사람이 잘못할 때는, 무서울 정도로 근본적인 잘못을 저지른다
·세상 모든 것을 돈으로 살 수 있지만, 지혜만큼은 살 수 없다
·선과 악의 구별만으로는 아직 현자라고 할 수 없다. 두 개의 악 중에서 어느 악이 더 작은 악인가를
골라낼 줄 아는 사람이 현자이다.
·모든 사람에 대해서 한결같게 친절한 사람은, 대부분, 혹은 모든 사람에 대해 한결같게 불친절하다
·나이를 먹은 이후의 파괴는 건설이며, 젊을 때의 건설은 파괴이다
·사람은 할 일이 없으면 정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이해관계가 생겼을 때에 비로소 처음으로 그가 친구인지 어떤지 알 수 있다
·의사에게 묻지말고 환자에게 물어라
·가난과 자존심은 타협하지 않는다
·돈을 위해 결혼한 사람에게는 삐뚤어진 아이가 자라난다
·불행을 슬퍼하는 것은, 불행이 일어난 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
·계속 가난 속에 머무는 사람은 지성이 없는 사람 뿐
·적에게 조언을 요구해서, 그 조언을 반대로 실시해라
·가난한 사람과 환자의 충고에는 언제나 진심이 있다
·무지가 지배하는 곳은, 자신이 아무리 영리해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부자란, 자신의 부로부터 수익을 올려서 그 부를 즐기는 사람이다
·똑똑한 사람이 잘못할 때는, 무서울 정도로 근본적인 잘못을 저지른다
·세상 모든 것을 돈으로 살 수 있지만, 지혜만큼은 살 수 없다
·선과 악의 구별만으로는 아직 현자라고 할 수 없다. 두 개의 악 중에서 어느 악이 더 작은 악인가를
골라낼 줄 아는 사람이 현자이다.
·모든 사람에 대해서 한결같게 친절한 사람은, 대부분, 혹은 모든 사람에 대해 한결같게 불친절하다
·나이를 먹은 이후의 파괴는 건설이며, 젊을 때의 건설은 파괴이다
·사람은 할 일이 없으면 정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이해관계가 생겼을 때에 비로소 처음으로 그가 친구인지 어떤지 알 수 있다
·의사에게 묻지말고 환자에게 물어라
·가난과 자존심은 타협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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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은 이후의 파괴는 건설이며, 젊을 때의 건설은 파괴이다
이건 무슨 말일까요
일을 계획적으로 하란 말이 아닐까요
막 저지르지 말고
나이를 먹은 후 자신의 틀을 파괴하는 것은 그 자체가 어떤 도전이자 건설이며, 반대로
젊은 나이에 너무 일찍 무언가 자신만의 성을 구축하려 드는 것은 그 만큼 자신의 가능성에
대한 여지를 줄이는 것이니 자신의 미래에 대한 파괴다,
라는 말 같습니다.
앗!!
(...)
읭 그러면... 가난한 적에게 충고를 구해야되나?!
·불행을 슬퍼하는 것은, 불행이 일어난 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
노심초사형인 저에게 좋은말이네요.
맞아요..이거 좋은 말이네요.
선과 악의 구별만으로는 아직 현자라고 할 수 없다. 두 개의 악 중에서 "어느 작"이 더 작은 악인가를
골라낼 줄 아는 사람이 현자이다.
어느 작 이 아니라 어느 악 아닐까용?
길어서 안 읽음
맨 마지막은 무슨뜻이죠?
지존심을 버려가며 가난을 피하지는 말라는 것 같습니다.
굽실대지 말라는 거죠.
가난하면 자존심을 굽힐수 밖에 없다는거 아닌가요?
자존심을 살리면 가난할 것이고, 가난하지 않으려면 자존심을 죽여야 된다는 말인 듯..
원문을 봐야 알겠지만 가난이 아닌 부로 표현하면 더 이해하기 쉬웠을텐데..란 생각이..
"자존심"이란 것이 자신과 맞지 않는 일이 있어도 타협하지 않는 성격을 나타내는 말이듯이, "가난"이란 것도 세상의 그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는다. 라는 말 같은데요.
그러니까 가난도 무슨 일이 있어도 해결되지 않는다 그런 뜻 같은데...
가난과 자존심은 사이가 나쁘다, 즉 하나가 있으면 하나가 없다고 해석해얄듯요. 가난하면서 자존심 지키기 어렵다는 말. 둘이 타협하지 않는단 말에서 가난해도 자존심 세우며 살란 뜻을 끌어낼순 없죠.
이게 맞는 해석이에요 ㅎㅎㅎ
·이해관계가 생겼을 때에 비로소 처음으로 그가 친구인지 어떤지 알 수 있다
이거 요즘들어 많이 느끼는 거군요...
현실은 사채놀이로 재테크 잘한 민족.
모든 사람에 대해서 한결같게 친절한 사람은, 대부분, 혹은 모든 사람에 대해 한결같게 불친절하다
이게 무슨말이죠
우리 부칸에서는 모든 인민들이 똑같이 법니다!
똑같이 가난합니다!
(간부 빼고요 ㅋ )
그런 소리가 아니고...가난과 자존심은 타협할 수가 없다는 소리는 '가난한 사람은 자존심이 없는 사람이다' '진정 자존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기 자신을 가난한 채로 두지 않는다' 라는 소리입니다..
그냥 가난도 타협하지 말고 자존심도 타협하지 말라라는 말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