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서 세 남자가 각자의 아들 자랑을 하고 있었다.
A 「우리 아들은 외제차를 수입해서 팔고 있어. 며칠 전에는 애인 생일에 커스텀 포르쉐를 선물했대」
B 「나의 아들은 고가의 부동산은 중개하고 있어. 얼마 전에 애인한테 햄프턴의 고급 별장을 선물했대」
C 「우리 아들은 증권맨이라서 맨날 억 단위 돈을 주무른다구. 애인 생일날 애인 나이만큼 만 달러 수표를
선물로 줬다고 하더라고」
잠시 후 자리를 비웠던 네 번째 남자가 돌아왔다.
D 「뭐야, 아들 자랑이야? 부러운데. 우리 아들 새끼는 능력이 없어서 그냥 조그마한 미용실에서
일해. 게다가 호모라고. 다만 인기는 좋은가봐. 얼마 전 생일에 커스텀 포르쉐를 받고 햄프턴의
별장에다 지 나이만큼의 만 달러 수표를 몇 장이나 받았다고 자랑하더라고」
A 「우리 아들은 외제차를 수입해서 팔고 있어. 며칠 전에는 애인 생일에 커스텀 포르쉐를 선물했대」
B 「나의 아들은 고가의 부동산은 중개하고 있어. 얼마 전에 애인한테 햄프턴의 고급 별장을 선물했대」
C 「우리 아들은 증권맨이라서 맨날 억 단위 돈을 주무른다구. 애인 생일날 애인 나이만큼 만 달러 수표를
선물로 줬다고 하더라고」
잠시 후 자리를 비웠던 네 번째 남자가 돌아왔다.
D 「뭐야, 아들 자랑이야? 부러운데. 우리 아들 새끼는 능력이 없어서 그냥 조그마한 미용실에서
일해. 게다가 호모라고. 다만 인기는 좋은가봐. 얼마 전 생일에 커스텀 포르쉐를 받고 햄프턴의
별장에다 지 나이만큼의 만 달러 수표를 몇 장이나 받았다고 자랑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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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그나저나 어디선가 본듯하네요
기시감!
요즘 전파만세를 역주행하는데 분명 비슷한걸 본적이 있습니다...만
찾아서 링크할만한 능력자는 아니라 능력자를 소환해봅니다. 뿅!
http://newkoman.mireene.com/tt/2695
이거네요.
http://newkoman.mireene.com/tt/2695
이거네요.
우왕 다들 기억력 좋으시네요...
정주행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기억을 못한 1ㅅ...
뭐.. 그쪽에서도 ㅈㅈㅂ이 있나보죠
그...543이었나, 아이디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좌우지간 그 분이 다시 나타날까봐 매우 걱정됩니다;;;;
헐퀴 반전ㅋㅋㅋㅋ
이야 최고다
그땐 게이바 스트립댄서였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