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야, 너네 빚 얼마야? 우리는 빚이 40조가 넘어wwwwww」
일본 「1000조입니다」
그리스 「···뭐···!」
일본 「1000조엔입니다.」
그리스 「···으, 우어···아···아 아 아 아 아(의자에서 굴러 떨어진다)」
일본 「어떻습니까?」
그리스 「아··히익··후덜덜덜(다리가 떨린다)」
일본 「아니, 뭐 그렇게 쫄지 마세요. 그냥 좀 버블 재건 실패한 것 뿐이니까^^」
그리스 「아··아·응 ·아···크흐」
일본 「참고로 20년 간 경제성장 거의 제로입니다」
그리스 「우억! 아아! 으··후덜덜···이제 이길 수가 없다 크헉」
일본 「1000조입니다」
그리스 「···뭐···!」
일본 「1000조엔입니다.」
그리스 「···으, 우어···아···아 아 아 아 아(의자에서 굴러 떨어진다)」
일본 「어떻습니까?」
그리스 「아··히익··후덜덜덜(다리가 떨린다)」
일본 「아니, 뭐 그렇게 쫄지 마세요. 그냥 좀 버블 재건 실패한 것 뿐이니까^^」
그리스 「아··아·응 ·아···크흐」
일본 「참고로 20년 간 경제성장 거의 제로입니다」
그리스 「우억! 아아! 으··후덜덜···이제 이길 수가 없다 크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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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빚자랑돋네요;
1000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일본은 채권도 무지막지하게 많죠. 듣기론 미국채권만 수백조라던데...
거기에다가 일본 국채의 대부분을 일본 국민이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그리스처럼 문제가 될 요소는 적은 편이죠.
위에분들 말씀은 맞지만 당장 부도날 걱정이 없다 뿐이지 저 막대한 재정적자 때문에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일본이 쓸 수 있는 정책수단이 별로 없다는건 심각한 문제죠
하지만 바로 옆에 그렇게 10년 앞서서 반면교사를 보여준 나라가 있는데도
우리도 똑같은 짓거리를 하고 있으니 남말할 건 아니긴 합니다만...
일단 빚이 많은건 큰일이지만,
국내용이란건 국민이 약간만 졸라매면 해결 됨
카이지 풍의 작화로 상상했더니
굉장히 잘 어울리는군요..!!!
그런데 사실 국가 채무란게 대부분 "국민들에게" 빌려주는 형태입니다.
미국이 국가 채무다, 파산 위기다 난리지만, 실제 그 빚의 대부분은 미국 자국내의 채권 발행때문입니다.
한국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사실 국가 채무란게 대부분 "국민들에게" 빌려주는 형태입니다.
미국이 국가 채무다, 파산 위기다 난리지만, 실제 그 빚의 대부분은 미국 자국내의 채권 발행때문입니다.
한국도 마찬가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