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인터넷 방송에서 민주주의 한계를 어떻게 타파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는데
꽤 재미있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을 선거구별로 나눠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카테고리별로 나눈다는 것.
또 연령별로도 나누고.
그렇게 정치인을 선택하면 국민과 정치이식간의 갭이 메워지지 않을까 하는 제안이었다.
20-30대, 30-50대, 50-80대의 각 대표간 논의는 이해도 빠르고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꽤 재미있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을 선거구별로 나눠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카테고리별로 나눈다는 것.
또 연령별로도 나누고.
그렇게 정치인을 선택하면 국민과 정치이식간의 갭이 메워지지 않을까 하는 제안이었다.
20-30대, 30-50대, 50-80대의 각 대표간 논의는 이해도 빠르고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4번째 연속 1등 ㅋㅋ
1등 댓글 다는건 원래 신경 안 썼는데
4번 연속 비슷한걸 보니 역시 보기 안 좋네요
등수놀이하는 사람은 무슨 심리상태일까 궁금하네
1등 컴플렉스인가?
댓글달기 1등 카테고리 정치인으로 추천합니다
초등학생도 아니고, 대체 뭡니까
이제 등수놀이좀 그만 봤으면 하네요
그냥 흥분하신듯하네요. 이해해 줍시다.
그건 그렇고 괜찮은 생각이네요. 호옹이
등수놀이 하는건 역시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시험도 아니고 등수놀이 한다고 누가 상이나 돈을 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자위 같은거에요.
그리고 남 자위하는거에 신경써봤자 득이 없죠..
물론 왜 남들 보는데서 자위행위를 하고 있나... 란 생각도 들겠지만..
가끔 남이 보는것에 흥ㅇ분하는 분들이 있으니 .. 그런 분들이거니.. 해야죠.
꺗흥 길에 눈이 잔뜩 내렸는데 아무도 안밟았어!!
내가 다 밟아야지 꺄옹ㅋㅋㅋㅋ
..같은 느낌이라고 어디서 본것 같아요ㅎ
성적으로는 평생 해보지 못할 등수를 외쳐보는 대리만족이겠죠.
아저씨/발상이 멋지신데요. 저도 이제부터 그렇게 생각해야겠음.
사탕꽃/저는 새하얀 것보다는 발자국이 있는 게 더 한 폭의 그림 같을 것 같아서 하는데...
등수놀이 하나 한다고 해서 컴플렉스네 자위네 성적으론 평생 1등 못하네 같은 막말 쏟아내는 사람들도 딱히 제정신 박힌 사람들은 아닌 것 같음.
동감입니다. 그냥 좋게 보고 넘어가도 될 일인데 구태여 몰려앉아 비난하는 느낌이네요.
아아니... 이 글 되게 재밌는 글인 것 같은데..
등수얘기 말고 글에 대한 이야기를...
리플 되게 많아서 열띤 토론을 기대하고 열었는데;;
다른 주제의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었군요-_
이 글의 내용을 제가 제대로 이해했다면 카테고리화의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국회의원의 집단을 전 국민의 집단과 최대한 비슷하게 한다'라는 거 같은데요...(한마디로 국민의 60%가 남자면 국회의원의 60%가 남자, 국민의 2%가 장애를 가지고 있다면 국회의원의 2%가 장애를 가지고 있다)
맞나요??
카테고리로 나눈다는 발상이 재미있긴 한데... 나이대별로 대표가 나온다고 해서 의견이 합쳐질거 같진 않군요. 그 안에서 또다른 카테고리로 나눠질테니...
사실 민주주의에서의견이 합쳐지는 것 자체만을 목적으로 할필욘 없으니까요. 최소한 기성 정치권이나 사회에서 만들어놓은 구도, 프레임, 카테고리를 한번쯤 깨부수고 환기시켜서 재편될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의미있는 시도일것 같습니다.
지역구로 나눠서 지역마다 과반수로 어정쩡하게 뽑기보다는
전국구로 출마자마다 성별/연령/출신지/정치성향/공약 등등의 프로필을 까발리고
국민들은 각각의 정보를 선거 관련 사이트를 통해서 찾아보며
자기에게 가장 맞는 후보자를 지역구 상관없이 직접선택하게 하며
유권자수/국회의원 선출 수 x a 해서
일정 수량의 득표를 얻은 국회의원은 득표를 얻은 시점에서 당선시키고
당선된 의원에게는 투표를 못하게 하고 다른 후보자에게 투표하게 하는 등...
전국구로 가장 맞는 의원한테 표를 줄 수 있으면 국민 의견 수렴에 더 나을텐데...
기술적으로는 가능할 지 몰라도 실제로는 불가능하겠지요...
예전에는 댓글 100개 달리면서 열심히 토론하거나 서로 싸우던데 화제가 안좋아서 그런지 아니면 사람들이 바뀌었는지 다르네요
그것도 그런데 대충 평균 댓글 수를 훑어보면 일단 여기 들어오는 사람 수가 줄어든 느낌. 업뎃이 전보다 덜 해져서 그런거 같기도..
비례대표?
카테고리로 나눈다는게 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