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프로그래머는 본 적이 없어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줌마 프로그래머는 정말 좋다.
젊은 남자 프로그래머들이 짜증나는건 묘한 향학심과 쓸데없는 자존심이 있고, 고집이라고 해도 좋을
법한 자기만의 이상한 '스타일'이 있다. 게다가 독자적으로 작업하는 것을 좋아하고 무엇보다 뭐라고
몇 마디 하면 바로 삐쳐버리는 등 기가 약하다.
하지만 아줌마 프로그래머들은 딱히 자기만의 스타일 같은 것이 없어서, 설계를 맡긴 뒤에 문제가 있으면
바로바로 제일 먼저 불평을 해오고, 설계에 딱히 문제가 없으면 그게 몇 시간이 걸리든 언제나처럼 시간
맞춰 똑같이 작업을 해온다.
그리고 과자 같은 먹을 것을 종종 준다. 젊은 놈들은 절대 그런 일이 없다. 그 점 때문에 아줌마 프로그래머가
좋다.
젊은 남자 프로그래머들이 짜증나는건 묘한 향학심과 쓸데없는 자존심이 있고, 고집이라고 해도 좋을
법한 자기만의 이상한 '스타일'이 있다. 게다가 독자적으로 작업하는 것을 좋아하고 무엇보다 뭐라고
몇 마디 하면 바로 삐쳐버리는 등 기가 약하다.
하지만 아줌마 프로그래머들은 딱히 자기만의 스타일 같은 것이 없어서, 설계를 맡긴 뒤에 문제가 있으면
바로바로 제일 먼저 불평을 해오고, 설계에 딱히 문제가 없으면 그게 몇 시간이 걸리든 언제나처럼 시간
맞춰 똑같이 작업을 해온다.
그리고 과자 같은 먹을 것을 종종 준다. 젊은 놈들은 절대 그런 일이 없다. 그 점 때문에 아줌마 프로그래머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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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것을 주는 사람은 생명의 은인이죠.
아줌마 프로그래머를 사귑시다!
응?
아줌마 프로그래머를 사귑시다!
응?
아줌마 프로그래머를 사귑시다!
응?
세계 최초의 프로그래머도 아줌마였죠. 에이다 러브레이스 백작부인.
먹을거 주는 사람이 제일 좋은 사람임.
경험상... 정말 좋음. ㅎ
개발자 회사라는게 솔로 남자가 득실되는 곳이라 솔로 여자 프로그래머는 정마 순식간에 커플이 되는 동네인데. 그 와중에 묵묵히 자신이 맡은 일을 해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