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면접이 있었는데, 끝나갈 무렵 면접관이 뜬금없이 돌발질문을 해왔다.
면접관 「왜, 일본만 도로가 좌측 통행인지 말해보세요」
나 「잘 모르겠습니다」
면접관 「음, 그럼 이상으로 면접을 마치겠습니다. 뭐 다른 질문 있습니까?」
나 「왜 일본만 좌측 통행인가요?」
면접관 「그…으음…글쎄요…」
뭐냐 이거
면접관 「왜, 일본만 도로가 좌측 통행인지 말해보세요」
나 「잘 모르겠습니다」
면접관 「음, 그럼 이상으로 면접을 마치겠습니다. 뭐 다른 질문 있습니까?」
나 「왜 일본만 좌측 통행인가요?」
면접관 「그…으음…글쎄요…」
뭐냐 이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면접관도 모르니까 물어봤군요!
어라? 이거 전에 한번 번역하시지 않으셨었나요???
핡 3코
근데 저 문제의 답 일본이 메이지 유신을 하면서 그 모델을 영국으로 했는데
그 영국이 좌측통행이었기 때문에 일본도 좌측통행인거 아닌가요? 핡
일본이 근대화 하면서 영국의 모든것을 배끼겠다는 일념으로 벤치마킹 했는데
그 중 하나가 카레죠 핡
내가 듣기론 일본의 오른손잡이들이 칼을 찰때 왼쪽에 차는데
(오른손으로 빼들어야하니까) 우측통행을 할때 칼과 칼이 부딫치는일이 빈번하여
대로에서 수시로 칼싸움이 벌어졌다고 해서 좌측통행을 했다고 하던데
지금생각해보니 믿거나 말거나 수준이네요
내가 듣기론 일본의 오른손잡이들이 칼을 찰때 왼쪽에 차는데
(오른손으로 빼들어야하니까) 우측통행을 할때 칼과 칼이 부딫치는일이 빈번하여
대로에서 수시로 칼싸움이 벌어졌다고 해서 좌측통행을 했다고 하던데
지금생각해보니 믿거나 말거나 수준이네요
내가 듣기론 일본의 오른손잡이들이 칼을 찰때 왼쪽에 차는데
(오른손으로 빼들어야하니까) 우측통행을 할때 칼과 칼이 부딫치는일이 빈번하여
대로에서 수시로 칼싸움이 벌어졌다고 해서 좌측통행을 했다고 하던데
지금생각해보니 믿거나 말거나 수준이네요
내가 듣기론 일본의 오른손잡이들이 칼을 찰때 왼쪽에 차는데
(오른손으로 빼들어야하니까) 우측통행을 할때 칼과 칼이 부딫치는일이 빈번하여
대로에서 수시로 칼싸움이 벌어졌다고 해서 좌측통행을 했다고 하던데
지금생각해보니 믿거나 말거나 수준이네요
내가 듣기론 일본의 오른손잡이들이 칼을 찰때 왼쪽에 차는데
(오른손으로 빼들어야하니까) 우측통행을 할때 칼과 칼이 부딫치는일이 빈번하여
대로에서 수시로 칼싸움이 벌어졌다고 해서 좌측통행을 했다고 하던데
지금생각해보니 믿거나 말거나 수준이네요
내가 듣기론 일본의 오른손잡이들이 칼을 찰때 왼쪽에 차는데
(오른손으로 빼들어야하니까) 우측통행을 할때 칼과 칼이 부딫치는일이 빈번하여
대로에서 수시로 칼싸움이 벌어졌다고 해서 좌측통행을 했다고 하던데
지금생각해보니 믿거나 말거나 수준이네요
댓글 중복 숫자도 믿거나 말거나 수준이네요...
윗분들이 쓰신대로
에도 시대에 왼쪽에 찬 칼이 서로 접촉하지 않도록 좌측통행을 했다는 설이 있고,
메이지 정부가 영국 제도를 본따왔다는 설이 있죠.
둘 다 어디까지나 설일 뿐이지만.
면접관도 면접하다보니 마침 궁금한게 생겨서 면접자를 지식인으로 이용하려 했네요 ㅋㅋㅋ 괜찮은데??
면접관의 면접 스킬중 하나가
어찌되었든 상관 없는 질문을 던져서
제대로 된 답을 말하느냐 보다(답의 정답 유무는 2순위) 조리 있게 답변 하느냐 로
점수를 매기는 방식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유명해진 면접 질문 맨홀은 왜 둥글게 생겼는지 답해보시오 같은거랄까요
이런 식의 면접유형과 질문들 그리고 모범답안들이 궁금한 사람은 '후지산을 어떻게 옮길까'라는 책 찾아보셈
꽤 오래된 책이라 도서관 가야 될거임
러시안룰렛!
마차의 마부가 채찍을 오른손으로 들고 휘두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