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자꾸 사람이나 죽이는 게임 하다보면 언젠가 진짜로 살인하게 되는거야」라는 말을 하셔서
어떻게 변명해야 할까 하고 고민하던 차에
여동생이 「괜찮아, 오빠는 맨날 여자 꼬시는 게임을 하지만 실제로 여친이 생겼던 적은 한 번도 없으니까」
라고 대신 변명해주었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댓글을 달아 주세요
또 1등이네
저도 모르게 눈에서 콧물이...
으아아
출처남기고 퍼가요^^
출처달고 퍼가요^^
너무나 완벽한 변명이라 눈물이 흐르네요
ㅎㅎㅎ 재치있는 답변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완벽한 답변으로는 볼 수 없는 것이,
여친은 상대방의 동조가 필요하지만 살인을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크나큰 차이가 존재하죠.
헨리/꼬시는 게임을 하지만 꼬시는 시도도 못한다..정도로 보죠.
퍼가요~
이건.... 아...
퍼갈게요
어째선진 몰라도 눈물이 멈추지가 않아...
C발..... 아 너무 눈물난다.....
나랑 왜 이리 비슷한 거지.....
완벽한 논리로군요.
그 여동생의 논리력을 좀 가져보고 싶습니다
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