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라쨩입니다. 무척 기쁜 소식입니다.
전파만세의 누적 블로그 방문자 수가 천만을 돌파했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것이 2006년이니, 정말
놀라울 만큼 시간이 빠르게 흘렀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운영하던 작은 커뮤니티에 하나둘씩 퍼나르던 2ch 번역 개그 게시물들이 그저 그렇게 휙휙 소모되어
버리는 것이 아까워서 블로그에 모아 본 것이 전파만세의 시작이었습니다.
1천 히트, 7777히트에 좋아라 하던 기억도 생생하고, 백만 히트를 하던 순간 너무나 감개무량하여 반쯤은
'힘들겠지' 라는 마음으로 천만 히트를 꿈꾸기도 했는데 정말로 그런 날이 오기는 오네요.
하루에도 수천 명이 방문해주시고, 글 하나 하나마다 수십개의 댓글이 달리며 열띈 호응을 해주시던
잘 나가던 시절(?)의 기억도 나고, 잦은 트래픽 초과에 어쩔 줄 몰라하며 백수 시절 블로그 운영비가
모자라 전전긍긍하던 때에 만원 이만원씩 후원금까지 쾌척해 주신 열성 방문자 분들의 응원도 기억
납니다.
또 언젠가 오프라인 서적 판매 행사에 참석했을 때도 그렇고, 가끔 일상 이야기(경마나 토토 등…)나
자잘한 헛소리에도 항상 즐거워해주시고 이런저런 루트로 응원해주신 분들께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기억이고, 이런 즐거운 기억을 가진 블로그는 생각보다 또 그리 흔치는 않으리란 자부심도
생깁니다. 어디 대형 포털에 노출 한번 안 되고 꾸준히 차곡차곡 쌓아온 누적 방문자 수이니까요!
사실은 그동안 몇 번이고 블로그를 접으려 생각했고, 이런저런 귀찮은 문제가 생길 때마다 이게 다 무슨
헛수고인가 그냥 다 관두자 하고 마음도 많이 먹었지만 어느덧 이런 날이 오네요. 어쩌면 이렇게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고 나니 더욱 관두고자 하는 생각에 대한 위험이 높아졌는지도 모르겠지만.
여튼 그동안 전파만세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천만 히트 기념으로 블로그를 당분간 쉽니다.
전파만세의 누적 블로그 방문자 수가 천만을 돌파했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것이 2006년이니, 정말
놀라울 만큼 시간이 빠르게 흘렀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운영하던 작은 커뮤니티에 하나둘씩 퍼나르던 2ch 번역 개그 게시물들이 그저 그렇게 휙휙 소모되어
버리는 것이 아까워서 블로그에 모아 본 것이 전파만세의 시작이었습니다.
1천 히트, 7777히트에 좋아라 하던 기억도 생생하고, 백만 히트를 하던 순간 너무나 감개무량하여 반쯤은
'힘들겠지' 라는 마음으로 천만 히트를 꿈꾸기도 했는데 정말로 그런 날이 오기는 오네요.
하루에도 수천 명이 방문해주시고, 글 하나 하나마다 수십개의 댓글이 달리며 열띈 호응을 해주시던
잘 나가던 시절(?)의 기억도 나고, 잦은 트래픽 초과에 어쩔 줄 몰라하며 백수 시절 블로그 운영비가
모자라 전전긍긍하던 때에 만원 이만원씩 후원금까지 쾌척해 주신 열성 방문자 분들의 응원도 기억
납니다.
또 언젠가 오프라인 서적 판매 행사에 참석했을 때도 그렇고, 가끔 일상 이야기(경마나 토토 등…)나
자잘한 헛소리에도 항상 즐거워해주시고 이런저런 루트로 응원해주신 분들께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기억이고, 이런 즐거운 기억을 가진 블로그는 생각보다 또 그리 흔치는 않으리란 자부심도
생깁니다. 어디 대형 포털에 노출 한번 안 되고 꾸준히 차곡차곡 쌓아온 누적 방문자 수이니까요!
사실은 그동안 몇 번이고 블로그를 접으려 생각했고, 이런저런 귀찮은 문제가 생길 때마다 이게 다 무슨
헛수고인가 그냥 다 관두자 하고 마음도 많이 먹었지만 어느덧 이런 날이 오네요. 어쩌면 이렇게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고 나니 더욱 관두고자 하는 생각에 대한 위험이 높아졌는지도 모르겠지만.
여튼 그동안 전파만세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천만 히트 기념으로 블로그를 당분간 쉽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캬.. 하면서 보는데 막줄
캬.. 하면서 보는데 막줄22
아무튼 축하드려요!! 오래 안 쉬실거죠ㅠㅠ고된 해외생활의 낙입니다 허허
에?
축하드립니다~ 본문은 미괄식이군요.ㅎㅎ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이곳을 안지도 그러고보니 꽤 되었군요.
축하드립니다. 이천만을 향해!
기...기념으로 쉰다니..... OTL
일해라 토가시...
왠지 생각나서 적었습니다. ㅎㅎ 농담이고 앞으로 종종 좋은 게시물 남겨주세요.
오랫동안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천만히트 기념이 잠시 쉬는 거면 어떡해요 ㅋㅋㅋ
충전 잘 하시기를~
오오, 천만 히트. 축하드립니다.
겨; 결말이!;
애독자 하나 추가여
늘 그렇듯 익숙한 추신이군요 ㅋㅋㅋ
축하축하!
축하축하!
천만 축하해요! 앞으로도 함께해용! ㅋㅋ 근데 막줄..ㅋㅋㅋ크ㅜㅜㅜㅜㅜㅜㅜㅜ
이야...하면서 읽다가 막줄....
막줄이 본문이군요ㅎㅎ
천만 히트 축하드립니다^^
큽ㅋㅋㅋㅋ 막줄반전 ㅠㅠㅠㅠㅠ
막줄에서
배신했어. 내 마음을 배신했어! 아버지와 똑같이 배신했어!
엌ㅋㅋ 이용자로써 저도 감개무량했지만 막줄....
다음은 1억히트죠
측하드리는 마음으로 읽고 있었는데 막줄....OTL
막줄 ㅋㅋㅋㅋ
트래픽과다와 '당분간 쉽니다'가 리라하우스의 초창기 이념이었죠.
천만 히트 하셨어도 초심을 잃지 않으신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예전만큼 업뎃이 없어 자주는 안오지만 가끔 생각날때면 방문하곤 합니다.
천만의 천 정도는 제가 찍지 않았나 싶네요.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 부탁드려요
오랫동안 조용히 지켜보고 있는 팬입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하루 10개씩만 업데이트하면
1억 넘기니까
일해라 리라쨩
하타라케 리라쨩
너의 직업은 전파만세 운영이고
그걸 하기위해 돈을 버는것이다 하타라케 리라쨩
http://pds27.egloos.com/pds/201305/17/07/a0054207_51951ce6d398b.png
쉬기의 달인 리라쨩
막줄은 뭐죠 ㅋㅋㅋㅋㅋㅋ
아...앙돼!!
리라쨩 사랑해요
그러네요 이렇게 다른 곳에 많이 노출 안되고 꾸준히 방문자가 있고 1천만이라니.. 대한민국 인구 20%네요 대단하고 축하드려요! 근데 막줄이...ㅋ......
막줄이 본문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다 //
종종 와서 재밌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_-;; 싸우자는건가..
-_-;; 싸우자는건가..
막줄에서 토가시의 그것이 느껴졌다....
항상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근데 막줄..ㅠㅠ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잘 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역시 리라퀄리티
가차없지
막줄 ㅠㅠ 리라쨩 항상 고마워요
축 ('ㅁ')/ 달성 10,000,000히트
달려라 리라쨩 사랑해요 리라쨩
매일 수 차례 들르며 당분간 쉽니다. 연속크리에 지친 나날
.....구...구원은 언제오는 겐가?!!!
역시 리라하우스... 가챠없지
그래도 리라쨩이 항상 옳아!!!!!!!!
그래도 리라쨩이 항상 옳아!!!!!!!!
축하드립니다!!!
자 한달이 넘었습니다! ㅠㅠㅠ그리워요
생각날때마다 들러보고있어요♡
지금까지 관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앞으로 더 볼수있는거죠?
리라님 축하드리고 고마워요^^
생각날때마다 들러보고있어요♡
지금까지 관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앞으로 더 볼수있는거죠?
리라님 축하드리고 고마워요^^
ㅠㅠ 글이 두개나 올라갔는데 안지워네요ㅠㅠ
동아리 선배의 추천으로 알게된 전파만파.
어느새 이렇게 방문한지도 5~6년이 되어가네요.
항상 좋은 퍼나름 감사합니다!!
동아리 선배의 추천으로 알게된 전파만파.
어느새 이렇게 방문한지도 5~6년이 되어가네요.
항상 좋은 퍼나름 감사합니다!!
여차저차 알게되서 4년째 방문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축하드려요!
재개하기를 기다립니다
재개하기를 기다립니다
힘내세요 리라님!!!!! 재개 기다릴게요!!!
하.. 분명 쉰다고 하고있고 업뎃도 안되는데 벌써 몇주째 들락날락대는지...
재미나 없었으면 안오기라도 하지..
하... 이 똥꼬 냄새같은 사이트.....
배꼽 냄새같은 사이트 ㅠㅠ
중독성 쩔어용
일해라 토가시
일해라 토가시
일해라 토가시!
일해라 토가시!
당분간은 도대체 언제까지인가
일해라 리라짜응~
도대체 당분간은 언제까지 일까요...
응답하라 리라짱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옛날 포스트 정주행하면서 기다릴게요 ㅎㅎ 수고 많으셨어요
그래도 곧 돌아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