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

5ch VIP 개그 2013/09/06 22:53
고등학교 때, 근처 편의점에 갔다가 그야말로 그림으로 그린 듯한 양아치 패거리
몇 명과 눈이 마주쳤다.

못본 척 슥 지나가자 "야!" 하고 그들이 나를 불러세웠다. 내가 주춤주춤 고개를 들자
"넌 선배한테 인사도 안하냐?" 하고 시비를 걸어왔다.

"죄송합니다, 선배인 줄 몰랐습니다" 라고 대답하자
"웃기지마. 이 근처에 사는데 우리를 모른다고?" 라고 하길래

"죄송합니다. 아버지의 일 때문에 중학교까지는 영국에 있었습니다. 지금은 게이오
대학 고등과에서 다니고 있습니다" 라고 침착하게 대충 생각나는대로 거짓말을 하자

그들은 "아... 그렇습니까" 라고 대답하며 조심스레 물러났다.


왜 존대말로 바뀌는데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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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f 2013/09/07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여워 ㅋㅋㅋ

  2. Zeps 2013/09/08 0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앜ㅋㅋㅋㅋㅋㅋ
    돌아왔당ㅋㅋㅋㅋㅋㅋㅋ

  3. 도아라 2013/09/09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예이 돌아오셨군요 ㅠㅠㅠ

  4. 서래마을 2013/09/10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연 이 다음 포스팅은 언제 올라올 것인가....

  5. D.D 2013/09/12 1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가시 일해라! ...여기가 아닌가...

  6. royksopp1 2013/09/12 1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마 이게 마지막 글..

  7. sales1 2013/09/13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왔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8. 2013/09/18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망할만 하면 돌아오는 이 잡초같은 싸이트

  9. ㅇ- 2013/09/21 15: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요미는 ㅇㅂ

  10. =ㅈ= 2013/09/22 0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apdo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