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주 : 최근 일본에서는 풍만한 체형의 여자를 가리키는'마쉬멜로우녀'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고 있는데요,
빅 사이즈 체형에 대한 마케팅 + 조금이라도 더 귀여워보이고 싶은 여성들의 마음이 어우러진 이 표현에 대해
역시 2ch 유저들은 폭풍같은 비아냥을 쏟아낸 바 있습니다.
206
마쉬멜로우녀
215
>>206
고스트 바스터즈
218
>>206
미쉐린
264
>>206
마쉬멜로우녀는 일단 어감 자체가 너무 바보스러워보여
빅 사이즈 체형에 대한 마케팅 + 조금이라도 더 귀여워보이고 싶은 여성들의 마음이 어우러진 이 표현에 대해
역시 2ch 유저들은 폭풍같은 비아냥을 쏟아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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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쉬멜로우녀
215
>>206
고스트 바스터즈
218
>>206
미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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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마쉬멜로우녀는 일단 어감 자체가 너무 바보스러워보여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이유의 마쉬멜로우를 생각했다면... 경기도 오산
근데 저 사진의 마쉬멜로우녀는 제법 귀여운데요 ㅋ
진심이신가요 ㄷㄷㄷㄷㄷㄷ
곧 우리나라도 오겠네
음.... 내가 좋아하는 체형이다.
뻬빼마른, 소위 날씬이형은 별로 눈이 안 가고, 손도(?) 안 가요.
chubbiness인가 하는 그룹도 나왔다고 들었어요..ㅋㅋ
마쉬멜로우녀도 저정도 얼굴이면 이뻐보이네요 ㅎㅎ
일종의 패완얼..ㅠㅠ
미쉐린녀 ㅋㅋㅋㅋㅋㅋ
여자들 종특이죠
난원래 살찌는체형이야
난마시멜로우녀야
나보다 못난애도있도있는데 뭐
외모에 난 신경안쓰는데(사실 목숨걸죠) 이정도면 예쁜거야
내가 연예인처럼 관리받고 신경쓰면 정말이쁠걸?
자신에게 솔직하지못한 불쌍한 영혼들이죠
어린여자라서 그나마 가치가있다가
30살이되서 젊은애들에게 밀려아무한테도 주목받지 못할때
그때가 되서야 대체로 자신이 특별하지않다는걸 깨닫더라고요 ㅋㅋㅋ
말씀하신 부분은 남자들한테서 주로 보여지는 성향인데요.
말라도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여자의 강박에 대한 연구도 있는데 막 아무거나 종특이라고 갖다붙이시네.
'어린여자'나 그나마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여성관은 남자들 종특인가요? 여자의 인간성이나 성격을 떠나서 '나이'로 가치를 구분하는건 여성혐오이거나 여성관이 정상적이지 못한건데 가치관이 기형적이라는걸 스스로 알고는 계시는건지...남자의 가치를 능력으로만 구분짓는 여자들하고 똑같네요.
돼지여자 = 진리^^
사진의 마ㅡ녀는 귀엽네욧
전 좋은 현상이라고 보는데
여자들이 항상 빼빼 마른 체형만은 아닌데 항상 잡지에서는 깡마른 여자들만 나와서 여자들이 많이 스트레스를 받잖아요
이런 식의 여러 체형도 귀엽다고 받아들여지면 오히려 더 좋은 거 아닌가요....왜들 이러시죠ㄷㄷ
여자들이 저걸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면 점점 주변의 여자들이 저렇게 바뀌어 갈 것을 두려워하는 남자들의 우려가 아닐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아무리 초콜릿 복근을 외쳐도 그걸 갖추지 못하는 남자가 더 많잖아요? 더군다나 나 정도면 꽤 괜찮지 않아??라는 착각도 덤으로 붙이고 말이죠?
갈수록 너무 빼빼마른 몸이 추구되는거같아서 슬퍼요.. 저는 허벅지 빵빵하고 엉덩이도 힙업돼서 뙇!! 한 몸매가 좋은데 요즘은 길거리에 다들 마르고 여리여리한 분들밖에 안보이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