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고양이

5ch 컨텐츠 2014/01/22 13:30

예전에 아는 수의사기

"개는, 사람으로 치면 항상 팔굽혀 펴기를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태니까 목이나 팔뚝 부분을
마사지 해주면 빨리 친해질 수 있습니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그러면 고양이는 어디를 만져야 친해질 수 있나요?" 라고 묻자

"여자친구가 화나 있을 때는 몸 어디를 건드려도 불같이 화내는 것처럼...." 하고 종말을 고하는 예언자같은
얼굴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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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bor 2014/01/22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올라온 날 바로 보다니 이런 행운이...

  2. 도아라 2014/01/22 1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이게 웬 럭키데이....생일인데 생일선물받은 기분이예요ㅋㅋㅋ

  3. 쿠쿠 2014/01/23 0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몸 어딜??

  4. ㄴㄴ 2014/01/25 2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목을 만지면 가만히 있는구나

  5. Kram 2014/01/27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

  6. AltairX 2014/03/05 1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아지도 그렇겠지만 진짜 고양이는 정석이 없는 동물이더라구요...
    좋아하는 것 같아도 계속 그러구 있으면 "그만해라" 그러면서 손 올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