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비애다. 일본도 마찬가지군..
예전에 울나라에서도 고등학교 앞에서 급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던 학생이 차에 심하게 부딪쳤는데 금방 벌떡 일어나더니 비틀거리며 학교로 향했다는 얘기가 있었죠..
ㅠ좀 슬픈 이야기네요...
예전에 공익 시절에 자전거로 출근하다가 신호위반차와 부딪혀서 나 뒹군 적이 있었죠.. 얼마간 쓰러져 있다가 정신 없는 와중에도 전화부터 꺼내들고 '저, 교통사고 나서 조금 늦을지도 모르겠습니다.'라고 전화. 돌아온 답변은 "지각이냐? 병가냐?"
잇쇼켄메이 정신...
예전 운전미스로 가로등에 들이받고나서 회사에 전화를 했더니.. 그따위로 할꺼면 내일부터 나오지마!! 라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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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비애다.
일본도 마찬가지군..
예전에 울나라에서도 고등학교 앞에서 급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던 학생이 차에 심하게 부딪쳤는데 금방 벌떡 일어나더니 비틀거리며 학교로 향했다는 얘기가 있었죠..
ㅠ좀 슬픈 이야기네요...
예전에 공익 시절에 자전거로 출근하다가 신호위반차와 부딪혀서 나 뒹군 적이 있었죠..
얼마간 쓰러져 있다가 정신 없는 와중에도 전화부터 꺼내들고
'저, 교통사고 나서 조금 늦을지도 모르겠습니다.'라고 전화.
돌아온 답변은
"지각이냐? 병가냐?"
잇쇼켄메이 정신...
예전 운전미스로 가로등에 들이받고나서 회사에 전화를 했더니..
그따위로 할꺼면 내일부터 나오지마!!
라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