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다른 이야기지만, 만약「주식은 도박이 아니고 투자다. 따라서 건전하고 안전하다」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마인드는 실로
「나는 단지 빠찡꼬 가게에 돈을 맡기고 있을 뿐이야」하는 노름꾼과 큰 차이는 없을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윙이나, 여유가 있으면 데이 트레이딩(역주:단타 매매)도 합니다만 특히나 이런 방식
으로는 주식도 갬블의 일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지, 다른 갬블보다는 이길 수 있을 전망이 조금
이라도 있다고 할까.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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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버...(이올린에서 보고 글쓰려다 2ch 대문이 프로필 사진에 있어서 위험한 곳 왔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어서 얘기하자면 주식은 합법적인 도박일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닌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의 위험성까지는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주식에 대한
대중들의 거의 병적인 공포심에 대해서는 조금 안타까운 면도 없잖아 있습니다.
병적인 공포심에서는 아무것도 모른다는것 때문인것도 있죠. 전혀 알지 못하는 부분이라 겁내는것일수도 있습니다.
확실히 제 윗세대 분들이 주식에 상당히 부정적입니다.
특히 어머니가 주식을 병적으로 싫어하십니다.
그런데 어머니의 직업은 부동산업자입니다.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