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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CNN Business).

청바지를 세탁기로 빨지 말아라, '냉동'으로 세탁을 대신하지도 말아라. 지난 21일,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미국 리바이스의 찰스 V 버그 최고경영자(CEO)가 그런 조언을 했다.

그는 2014년 행사에서 그때 입고 있던 "리바이스 501"은 한번도 빤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21일 CNN 방송에서
그 청바지는 지난 10년간 지금까지도 여전히 세탁을 한 적이 없다고 털어놓았다.

(중략)

이날 상장을 축하하는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입고 있던 청바지도 한번도 세탁하거나 냉동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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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 같은 냄새가 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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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것도 자랑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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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안 빤 청바지도 난로 곁에 가니까 엄청난 냄새가 나던데. 바로 세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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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냄새 미쳤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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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면 확실히 냄새가 사라지긴 하는데, 녹으면 바로 냄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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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번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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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놈이 10년간 안 빤 청바지를 입고 내 침대에 앉는다고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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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안 하는 대신에 입은 채로 샤워한다고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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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은 다음에 세탁한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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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작업복에 불과한 주제에 뭘 따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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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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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2019/04/01 07: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년은 좀...

  2. 뚱시 2019/04/08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업계: 저희도 10년은 좀...

  3. 안드로메다 2019/04/21 0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탁기: 제생각에도 10년은 좀...

  4. ㅇㅇ 2019/05/30 0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외로 15개월동안 안 빤 청바지와
    빨래한지 2주된 청바지의 세균 수가 큰 차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5. 2019/10/09 17: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년만에 처음 꺼내서 입는 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