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우편물 = 종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다시 말하자면 뭐든지 좋다. 극단적인 이야기로, 바나나에다가 매직으로 행선지를 써서 그대로 보낼 수도 있다.

예전에 우체국에서 우편물을 구분하는 아르바이트 하고 있었는데 바나나는 본 것이 없지만, 오징어는 있었어.
머리부분△에는 우표가 붙어 있었고, 몸통부분 □에는 매직으로 수신인이 써 있었던거야.
대박으로 놀랬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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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키리코 2007/01/06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징어_ -;
    말린 오징어였겠죠?

  2. ㅇ ㅣ열 2007/01/19 2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_- ; 산오징어???

  3. 2007/05/24 0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볼까....

  4. MBC 2007/06/21 0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ㄹ
    너였구나……

  5. 덤벼꾸잉꾸잉 2010/01/11 1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난 바나나로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