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건 절대로 내 이야기가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말하는건데...
급식 당번 때, 반에 좋아하는 여자애가 다 마신 우유팩을 우유상자의 어느 위치에 반납했는지 기억 해 두었다가,
나중에 우유상자 반환하러 갈 때 아무도 보지 않은 곳에서 그 다 마신 우유팩 주둥이를 할짝할짝 핥던 놈이 있었
던 것 같다.
급식 당번 때, 반에 좋아하는 여자애가 다 마신 우유팩을 우유상자의 어느 위치에 반납했는지 기억 해 두었다가,
나중에 우유상자 반환하러 갈 때 아무도 보지 않은 곳에서 그 다 마신 우유팩 주둥이를 할짝할짝 핥던 놈이 있었
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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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좀...너무 슬픈데요ㅠ
'아무도 보지 않은 곳에서'가 포인트.
와 눈물난다.
자기 이야기가 아니라고 너무 강조하는 거 같은데.. 아아, 아무튼 저도 눈물이 ㅠㅠ
왜 좀 변태같이 느껴질까요 -_-
일본에도 그런 녀석이 있구나…내 얘기는 아니지만.
아무도 보지 않는 곳이서 우유를 핥았는데... 절대로 내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이 웃음 포인트로군..ㅋㅋ
젠장!!!!!
난 왜 이걸 몰랐을까....
또 하나의 나를 발견했습니다....
아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