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건 절대로 내 이야기가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말하는건데...
급식 당번 때, 반에 좋아하는 여자애가 다 마신 우유팩을 우유상자의 어느 위치에 반납했는지 기억 해 두었다가,
나중에 우유상자 반환하러 갈 때 아무도 보지 않은 곳에서 그 다 마신 우유팩 주둥이를 할짝할짝 핥던 놈이 있었
던 것 같다.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520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아스나리카 2007/01/08 0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좀...너무 슬픈데요ㅠ

  2. Dr.S 2007/01/08 0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도 보지 않은 곳에서'가 포인트.
    와 눈물난다.

  3. libertan 2007/01/09 2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 이야기가 아니라고 너무 강조하는 거 같은데.. 아아, 아무튼 저도 눈물이 ㅠㅠ

  4. jz 2007/01/18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좀 변태같이 느껴질까요 -_-

  5. MBC 2007/06/21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에도 그런 녀석이 있구나…내 얘기는 아니지만.

  6. 전설 2009/04/24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도 보지 않는 곳이서 우유를 핥았는데... 절대로 내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이 웃음 포인트로군..ㅋㅋ

  7. 벌레 2010/05/07 2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젠장!!!!!


    난 왜 이걸 몰랐을까....

  8. 홍우 2011/01/29 0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 하나의 나를 발견했습니다....

  9. 클럭 2011/10/16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