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통신문 첫 날.

「내일부터 3일간(OO일부터 OO일까지)은 급식이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도시락을 부탁드립니다」


가정통신문 둘째 날.

「도시락통 뿐만이 아닌, 내용물을 채운 도시락으로 부탁드립니다」


가정통신문 셋째 날

「과자가 아니고 밥을 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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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끼리엘리사 2007/01/10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잘 몰랐지만 유치원때에는 빈 도시락을 준비해가면
    유치원에서 만든 밥을 먹는 다던지 한다는군요. 둘째날은 아마도 그 연장선...

  2. 퍼프 2007/01/10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왠지 좀 좋네요;;;

  3. 에드 2007/01/11 0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엄마들은 휘황찬란하게 싸줄 것 같지않아요? 우리 자식 기죽는다고 바리바리 싸주거나, 혹은 출장뷔페를 해줄지도...ㅡ0ㅡ

  4. --- 2007/04/25 1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들있는지 의심스럽다

  5. ㅋㅋㅋㅋ 2007/10/26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혼자만 내용이해한척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네
    대체로 다들 이해한후에 거기에 꼬리를 물어서 다른 새로운 이야기를 꺼내곤 하는거라고

  6. 루루찡 2011/05/10 0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 가정통신문

    반찬도 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