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시간에 화장실을 갔는데, 먼저 와 있던 둘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한 명은 큰일을 보는지 화장실
칸 안에 들어가 있었고 한 명은 그 문 앞에 기대고 서서 이야기 중이었다.
별로 그 둘은 신경쓰지 않고 소변을 보던 중...
밖 「어이 아직이야? 빨리 좀 싸」
안 「음…흐흐, 근데 갑자기 야한 생각이 드는걸. 흐, 나 발기했다」
나 「……」
안 「자위나 하다 나갈까 www」
밖 「…어,어이….」
안 「…왜? 밖에 누가 또 있어?」
밖 「있긴 있어……」
나 「….」
안 「….」
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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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저런 대화를...(선생님이 안에 있었다면?)
선생님은 특별하고 고귀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교사용 화장실에서 볼일을 봅니다.
여자화장실이면 더욱 대담.
여자가 발기할리 없지않습.......
말은 안에 있는 사람이하고 얼굴은 밖에 있는 사람이 팔리는....
안사람은 당분간 밖사람과 떨어져 지내는편이 w w w
케이이치// 여자 화장실에 남자가 있어 대담한게 아닐까요..
왠지 부끄...(어이!)
귀지맛젤리 // 멀쩡한 남자화장실 놔두고 남자가 왜 여자화장실을 가나요?
난 고등학교때 전부 좌변기에 깨끗하단 이유로 교사용 화장실을 애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