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하철 역의 공중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려고 들어갔는데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있었다.
아줌마라기보다는 누님에 가까운 느낌. 나이는 대강 서른살 전후? 조금 예뻤다.
내 쪽을 향해서 마대걸레로 바닥을 닦고 있었는데- 난 조금 장난을 치고 싶어서, 일부러 내 꼬추가
잘 보이도록 소변을 보았다. 그 청소하는 누나가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돌리는 시츄에이션을 예상하고
그렇게 실행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 누나는 놀랍게도 지지 않고 똑바로 내 꼬추를 쳐다보는 것이 아닌가. 약 3~4초 정도의 싸움이었다.
누나는 내 꼬추를 쳐다보면서 씨익 웃었다. 무심코 나는 꼬추를 소변기 안으로 숨겨 버렸다. 그러자 누나는
갑자기 우쭐한 얼굴을 했다.
그 순간 깨달았다.
나는 장난을 치려다 오려히 장난을 당한 것이었다.
나는 생각했다.
졌다···
고개를 푹 수그리며 서둘러 화장실로부터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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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구나... 아주머니를 얕보면 안되지.
근데 왜 남자가 오히려 장난에 당한거에요?
남자것이 작아서 그런가???
거시기를 보여줘서 누나를 부끄럽게 만들려다가 그녀가 오히려 뻔뻔하게(?) 바라보는 것을
넘어 씩 웃기까지하여, 자기가 부끄러움을 느꼈으니 당한 셈이지요.
그런데 일본도 남자 화장실에 여자 청소부가 있네요...
우리나라만 그런 줄 알았는데...
그것도 30대라니 ;; 우리나라에는 그렇게 젊은 사람은 없는 걸로 압니다.
대단한 곳입니다 일본.
덜덜덜............성희롱!!
어쩌면 청소부가 아닐수도 있다는거..ㄷㄷㄷ
축 늘어져 있는 일상을 발기시켜라!
인생이여/ 뭐...뭔가 멋지다...!(야)
우쭐한 얼굴 -> 우울한 얼굴
로 잘못 읽었는데 더 재미있었어요.
발기했으면 이기는건데...
이겼습니다!
이겼습니다! 후에 더 좋은 상황이 되었을지도!
이런 컨셉의 av시리즈가 헌터에서 나오지요..
이런 컨셉의 av시리즈가 헌터에서 나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