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독일군과 이탈리아군이 대치한 전선.
양군 모두 참호에 틀어박힌 채 두문불출, 전선은 교착 상태가 되었다.
독일군은 참호에 틀어박힌 이탈리아군을 저격하기 위해, 이탈리아인 중에 흔히 있는 이름을 외쳐서
머리를 내밀게 한 후 그것을 저격하는 잔꾀를 발휘했다.
독일 병사 「어이, 마르코! 마르코 어디있어?」
이탈리아 병사 「여기야―」
그렇게 머리를 내밀고 대답한 이탈리아 병사는 총격당했다.
그 방법으로 많은 손해를 입은 이탈리아군은 간신히 그 잔꾀을 깨닫고 똑같은 수법을 독일군에게
시도했다.
이탈리아 병사 「어이, 아돌프! 아돌프 어디야?」
독일 병사 「지금 내 이름을 부른 것은 누구냐!」
이탈리아 병사 「네? 아, 접니다!」
그렇게 머리를 내밀고 대답한 이탈리아 병사는 총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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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독일군과 이탈리아군.
Tracked from 기분좋은 블로그 데헷♡ 2007/02/26 12:25 삭제ㅇ
댓글을 달아 주세요
역시 이탈리아군은 우리나라 공익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익이 어때서요?
공익이 어때서요 ㅡㅡ;;
공익들 발끈하시기는 ㅎㅎ
공익은 군인이 아니잖아요 ㅎㅎ
!!!!!! 이런.... 하지만 .. 반박할 수가 없어..
나도 공익이지만 비평받아도 괜찮다고 생각함 ㅋ
그만큼 놀고 먹으니까
나를 공익이라고 하는 것은 상관없다. 하지만 나를 공익이라고 하는 건 참을 수 없어!
이탈리아군의 전설도 있지요.
음...이런 유머가 나온 이유가??;;
(이탈리아군이 약하다고 알려져있나요...?)
이탈리아군의 패배로 검색하시면 꽤 나오져. 10배의 병력으로 패하거나, 전투도 못해보고 지거나, 원주민한테 패하거나 등등..
예전에 봤던 이탈리아군에 대한 글이 없었더라면 이해 못할뻔!
대충.. 이탈리아 군인 애들은 약간 오합지졸 이렇게 이해하면 될것같네요
설명할 정도의 지식은 없어서;;
당나라군대와 동급 혹은 그이하..;;;
일본같은 나라와 싸운적이 없는게 다행...
(목을 베어서 걸어놓거나 하는 모습을 보면 이탈리아군의 반응은 어떨지....)
게다가 아돌프는 이름이 이름이다보니 "누가 감히 내이름을 막 부르냐"는 식으로 반문했을수도...
.......하필 아돌프.. 첫타에 너무 크게 실었네요.
정말 이탈리아군은....아스트랄 휘볼로로로로로로....자신들이 매우 졸려우므로 상대편도 매우 졸려운 것이다 그러므로 마음놓고 잘 수 있을 것이다! 해서 자서 밤에 기습을 당하기도 하는 군인들...군인맞어?;;
무엇보다 '간신히' 깨달았다는 대목에서 안습.
헤드샷~!!
전투력으로만 보자면 이탈리아군은 초등학교 야구팀에게 완패
근데 독일군하고 싸웠던 적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