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순진한 초등학생
지난 번에 우연히 초등학생으로 생각되는 남자아이로부터 잘못걸린 전화가 걸려왔어.
「00군 있습니까?」
이렇게 말하길래 나는 괜한 장난으로
「00은, 방금 덤프에 치여 죽었어」라고 말했는데, 그러자 그 아이는...
「에엣! 정말? 정말? 죽어 버렸어?」라며 울기 시작해서 전화를 끊어버렸어.
2. 선생님
중 2때에 35세의 담임이 임신을 했는데 초산&고령 출산의 탓인지, 임신 중독인지 뭔지로
갑자기 입원을 해버렸어. 그래서 곧 출산휴가를 얻어 떠나고 그 대리로 다른 선생님이 왔지.
그런데 그게 23세의 갓 선생님이 된, 성격도 얼굴도 너무나 예쁜 여자선생님. 덕분에 중학생들에게
많은 짖궂은 장난을 당해서 꽤 괴로웠던 것 같아. 사생활도 여러 사정이 있는지, 취임 2개월째에
갑자기 덜컥 결혼을 해버렸지.
그 선생님이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에 학생들은...
「첫날 밤 어땠어?」「허리 괜찮아?」「속도위반결혼?」하며 놀려댔고, 선생님은,
「임신은 하지 않았어요!」「안 했다니까!」라고 얼굴이 새빨갛게 되면서 부정했지. 그런데
2개월 후 임신이 발각되어(....) 퇴직. 교장이나 다른 선생님에게 상당히 싫은 소리를 들은 것 같아.
그리고 그 마지막 인사로, 「출산 휴가 대리로 왔는데 이렇게 되었네요」
「모두가 공부에 집중해야할 시기인데, 미안해요」라고 뚝뚝 눈물을 흘리는 선생님에게
좋은 일이잖아! 상관하지 마! 건강한 아이 낳으라구!라는 등, 학생들은 따뜻한 말로 축하했고
한층 더 울기 시작하는 선생님.
그 중에 「하지않았다며! 거짓말 했네∼」 「하고 있었던 거야∼」라고 누군가가 말하자
「응, 했어∼. 미안해요」라고 갑자기 성실하게 사과를 했지. -_- 그래서 옆에 있던 교감에게
「그런 건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라며 꾸중을 들어서 또 울었어.
3. 무서운 심야방송
15년 정도 전의 일입니다. 새벽 2시 30분 쯤에 TV를 켜니 칼라바(화면조정시간)가 보였습니다. (당연
합니다만) '아, 역시 이 시간은 방송 하지 않지'라며 자려고 문득 생각한 그 때, 갑자기 화면이 바뀌어
쓰레기 처리장이 비쳐졌습니다. 그리고 화면 한 켠에는 NNN 임시 방송이라고 나오면서 죽 계속 그
쓰레기 처리장을 원경으로 계속 비추었습니다.
뭔가 일이 났나?라고 생각해 화면을 살피고 있던 중 갑자기 사람들의 이름이 스탭 롤처럼 주욱 치솟아
올랐습니다. 그리고 나레이터? 어쨌든 누군가가 억양 없는 목소리로 그것을 읽어 내려갔습니다.
배경음악으로는 어두운 느낌의 클래식이 흐르면서 그 상황이 5분 정도 계속되었는데, 마지막에...
「내일의 희생자는 이 분들입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 이후로 심야 방송이 무서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주위사람들은 아무도 이 이야기를 믿어 주지
않습니다.
4. 여동생의 오나니 (19)
여동생이 듀얼 쇼크를 고간에 대고 있었습니다. 오빠도 쇼크입니다. 텔레비젼에는, 시종 무저항으로
얻어맞고 있는 헤이하치가 비쳐지고 있습니다. 여동생과 시선이 마주쳤습니다. 우선 팬티를 입어줘.
다 보이잖아. 그녀는 벌린 다리를 모으는 걸 잊을 만큼 동요하고 있었습니다.
마루에 내던져진 콘트롤러가, 계속되는 진동으로 부르르 떨리고 있습니다. 웃어 넘기려고 해도 그게
안됩니다. 하지만 철권 3을 선택한 센스는 평가하고 싶습니다. 지금 헤이하치가 KO 되었습니다.여동
생의 추태에 오빠도 한방에 KO입니다.
5. 심야버스 운전수
나는 노선버스의 운전수. 어느 날, 심야 1시에 막차 운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손님도 모두 내렸고,
종점까지는 집으로 귀환하는 기분으로 운전.
「내일과 모레는 휴일이다. 맛있는 거 잔뜩 먹어야지···」라고 생각해,
큰 목소리로 「새우 냠냠냠-, 새우 냠냠냠―! 새우 냠냠냠―!」
하면서 마이크를 붙인 채로 5분 정도 노래하고 있었는데...
「핑퐁」(벨소리)
뒷 좌석에 손님이 한 분 계셨습니다.
그 때는 죽을 만큼 부끄러웠습니다···
6. 텔레파시 소유자?
학교에 오지 않는 녀석이 있다. 녀석에게는 번호를 가르쳐 준 적도 없는데, 반에서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학생 전부에게 그 녀석으로부터 메일이 날아온다.
녀석에게 번호를 가르쳐 주고 있는 스파이 녀석이 있다고 해서, 큰 소란이 난 적도 있었다.
왠지 기분 나빠서 번호를 바꿔도, 반드시 메일이 날아온다. 특히 원래 그 녀석을 덮어놓고
싫어했던 여자애는 집중적으로 심한 피해를 당하고 있다. 하루에 100통 이상 메일이 날아온다
그 때, 그 여자애가 「이상해, 주소를 바꿔도 메일이 날아와」라고 말하면서, 모두의 눈앞에서
휴대폰의 주소를 바꿨다. 새로운 주소를 알고 있는 것은 그 자리에 있는 사람 뿐.
20초도 지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여자의 휴대폰에 메일이 날아왔다 「쓸데없이 번호나 바꾸지마」
아무도 놈에게 가르쳐주지 않았다.
텔레파시도 아닌 이상은 무리
패닉상태가 되었다
굉장히 무서웠다
그러나 정말로 무서운 것은
···나한테만, 녀석으로부터의 메일이 오지 않는다. 잊혀졌나보다.
지난 번에 우연히 초등학생으로 생각되는 남자아이로부터 잘못걸린 전화가 걸려왔어.
「00군 있습니까?」
이렇게 말하길래 나는 괜한 장난으로
「00은, 방금 덤프에 치여 죽었어」라고 말했는데, 그러자 그 아이는...
「에엣! 정말? 정말? 죽어 버렸어?」라며 울기 시작해서 전화를 끊어버렸어.
2. 선생님
중 2때에 35세의 담임이 임신을 했는데 초산&고령 출산의 탓인지, 임신 중독인지 뭔지로
갑자기 입원을 해버렸어. 그래서 곧 출산휴가를 얻어 떠나고 그 대리로 다른 선생님이 왔지.
그런데 그게 23세의 갓 선생님이 된, 성격도 얼굴도 너무나 예쁜 여자선생님. 덕분에 중학생들에게
많은 짖궂은 장난을 당해서 꽤 괴로웠던 것 같아. 사생활도 여러 사정이 있는지, 취임 2개월째에
갑자기 덜컥 결혼을 해버렸지.
그 선생님이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에 학생들은...
「첫날 밤 어땠어?」「허리 괜찮아?」「속도위반결혼?」하며 놀려댔고, 선생님은,
「임신은 하지 않았어요!」「안 했다니까!」라고 얼굴이 새빨갛게 되면서 부정했지. 그런데
2개월 후 임신이 발각되어(....) 퇴직. 교장이나 다른 선생님에게 상당히 싫은 소리를 들은 것 같아.
그리고 그 마지막 인사로, 「출산 휴가 대리로 왔는데 이렇게 되었네요」
「모두가 공부에 집중해야할 시기인데, 미안해요」라고 뚝뚝 눈물을 흘리는 선생님에게
좋은 일이잖아! 상관하지 마! 건강한 아이 낳으라구!라는 등, 학생들은 따뜻한 말로 축하했고
한층 더 울기 시작하는 선생님.
그 중에 「하지않았다며! 거짓말 했네∼」 「하고 있었던 거야∼」라고 누군가가 말하자
「응, 했어∼. 미안해요」라고 갑자기 성실하게 사과를 했지. -_- 그래서 옆에 있던 교감에게
「그런 건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라며 꾸중을 들어서 또 울었어.
3. 무서운 심야방송
15년 정도 전의 일입니다. 새벽 2시 30분 쯤에 TV를 켜니 칼라바(화면조정시간)가 보였습니다. (당연
합니다만) '아, 역시 이 시간은 방송 하지 않지'라며 자려고 문득 생각한 그 때, 갑자기 화면이 바뀌어
쓰레기 처리장이 비쳐졌습니다. 그리고 화면 한 켠에는 NNN 임시 방송이라고 나오면서 죽 계속 그
쓰레기 처리장을 원경으로 계속 비추었습니다.
뭔가 일이 났나?라고 생각해 화면을 살피고 있던 중 갑자기 사람들의 이름이 스탭 롤처럼 주욱 치솟아
올랐습니다. 그리고 나레이터? 어쨌든 누군가가 억양 없는 목소리로 그것을 읽어 내려갔습니다.
배경음악으로는 어두운 느낌의 클래식이 흐르면서 그 상황이 5분 정도 계속되었는데, 마지막에...
「내일의 희생자는 이 분들입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 이후로 심야 방송이 무서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주위사람들은 아무도 이 이야기를 믿어 주지
않습니다.
4. 여동생의 오나니 (19)
여동생이 듀얼 쇼크를 고간에 대고 있었습니다. 오빠도 쇼크입니다. 텔레비젼에는, 시종 무저항으로
얻어맞고 있는 헤이하치가 비쳐지고 있습니다. 여동생과 시선이 마주쳤습니다. 우선 팬티를 입어줘.
다 보이잖아. 그녀는 벌린 다리를 모으는 걸 잊을 만큼 동요하고 있었습니다.
마루에 내던져진 콘트롤러가, 계속되는 진동으로 부르르 떨리고 있습니다. 웃어 넘기려고 해도 그게
안됩니다. 하지만 철권 3을 선택한 센스는 평가하고 싶습니다. 지금 헤이하치가 KO 되었습니다.여동
생의 추태에 오빠도 한방에 KO입니다.
5. 심야버스 운전수
나는 노선버스의 운전수. 어느 날, 심야 1시에 막차 운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손님도 모두 내렸고,
종점까지는 집으로 귀환하는 기분으로 운전.
「내일과 모레는 휴일이다. 맛있는 거 잔뜩 먹어야지···」라고 생각해,
큰 목소리로 「새우 냠냠냠-, 새우 냠냠냠―! 새우 냠냠냠―!」
하면서 마이크를 붙인 채로 5분 정도 노래하고 있었는데...
「핑퐁」(벨소리)
뒷 좌석에 손님이 한 분 계셨습니다.
그 때는 죽을 만큼 부끄러웠습니다···
6. 텔레파시 소유자?
학교에 오지 않는 녀석이 있다. 녀석에게는 번호를 가르쳐 준 적도 없는데, 반에서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학생 전부에게 그 녀석으로부터 메일이 날아온다.
녀석에게 번호를 가르쳐 주고 있는 스파이 녀석이 있다고 해서, 큰 소란이 난 적도 있었다.
왠지 기분 나빠서 번호를 바꿔도, 반드시 메일이 날아온다. 특히 원래 그 녀석을 덮어놓고
싫어했던 여자애는 집중적으로 심한 피해를 당하고 있다. 하루에 100통 이상 메일이 날아온다
그 때, 그 여자애가 「이상해, 주소를 바꿔도 메일이 날아와」라고 말하면서, 모두의 눈앞에서
휴대폰의 주소를 바꿨다. 새로운 주소를 알고 있는 것은 그 자리에 있는 사람 뿐.
20초도 지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여자의 휴대폰에 메일이 날아왔다 「쓸데없이 번호나 바꾸지마」
아무도 놈에게 가르쳐주지 않았다.
텔레파시도 아닌 이상은 무리
패닉상태가 되었다
굉장히 무서웠다
그러나 정말로 무서운 것은
···나한테만, 녀석으로부터의 메일이 오지 않는다. 잊혀졌나보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음... 결국 마지막 그놈이 진범이였던건가 - _- ?
이해가 안되네요 ㄲㄲ..
4번!! 4번!! 푸하하하하;;
3번 너무 소름끼쳐...
↑죽지않았다면 무효..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체크~
1년 후의 사람입니다 반가워요
2년 후의 사람입니다 반가워요
3년후의 사람입니다 반가워요
4년후의 사람입니다 반가워요
5년후의 사람입니다 반가워요
6년후의 사람입니다 반가워요
반가워요
7년후의 사람입니다 반가워요
8년 후의 사람입니다 반가워요
9년 후의 사람입니다 반가워요
10년 후의 사람입니다 반가워요
11년 후의 사람입니다 반가워요
1년전의 덧글들과의 조우.
역주행중입니다.
역시 언제봐도 재미있군요
음........체크씨란,,,,!!!
처음부터 하진않았고 중간쯤부터달렸군요
2년전 댓글과의조우로군요
이거 좀짱인듯...
퍼갈게요..
2010년입니다.반갑습니다 과거의 댓글들
벌써 4월이 끝나가는군 ㅋㅋㅋ누군가 또 덧글을 달겠지
미라이에서 왔음메
돈토코이 쵸죠겐쇼!
새우 냠냠냠 새우 냠냠냠
새우 냠냠냠 새우 냠냠냠
모두들 과거의 메모리즈.
다들 내 앞에서 기억을 리코드.
나도 그들과 다 같이 윌 비 폴겟튼.
우리 모두 댄스 예엡- 우리 모두 댄스 예엡-
러브와 피스는 모두다 우리의 딜 마인드-
폴겟하지 않는거야 끊임없이 THINK,THINK-
원,투,원,투 타임은 무브하고-
쓰리,포,쓰리,포 우리들의 레전드 라이프-
나는 리멤버하겟어-너희들을- 로스할수없어 우리들의 드림~!
심야방송사건 저거 실제로잇었던 일입니다. 동영상으로 본적도잇구요. 검색하면 나오는데; 섬뜩합니다
이런 괴담을 토대로 누군가 만든 동영상일 가능성이 99%
1년전의 댓글이지만, 역주행하실까봐 답해드립니다.
저 희생자는 실제로있는일이구요.
사실, tv 뭐 신청료? 같은거 안내서 방송이 끊어지는 사람을 통지하는방송입니다
몇년전 리플이지만 답해드리면 일본 정규방송은 수신료를 내지않아도 끊기지 않습니다. 단지 수신료 담당자만 피하면 오케이 입니다.
5년간 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