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의 친구.
킥복싱을 하는데, 아마츄어 시합에서 상대가 흑인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친구는 상대가
흑인이라고 하는 것에 질겁, 공포에 질린 나머지 매일같이 하드 트레이닝을 하고 있었습
니다.
그런 어느 날, 로드워크 중에 1대의 화려하게 치장한 오토바이가 옆을 스쳐지나갔습니다.
역한 배기가스가 몹시 심하게 뿜어져 나와 불쾌한 표정을 지었는데, 그 위에 타고 있던
야쿠자와 시선이 마주쳐버렸습니다. 전방에서 오토바이를 멈추고 이쪽으로 돌아오는 두 명.
[뭐야 이 자식들, 건방지게, 꿇어!] 라고 강요해 오는 두 명이었지만, 강한 친구는 그들을
어떤 방법으로 넘어뜨릴까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몇 초 후, 그 야쿠자의 동료들이 모여들어 삽시간에 8명이나 되는 인원에게 둘러싸
였습니다. 무리한 인원수이므로 도망치려고 생각했지만, 로드워크로 꽤 오랜 시간 뛰었기
때문에 도망칠만한 체력도 없고, 우선 공원의 벽을 등지고 싸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실로 불운한 것이, 그 중의 1명이 소형 나이프를 가지고 있었고 그것을
휘둘러 왔습니다. 그 때, 친구는 냉정했습니다.
팔 안쪽으로 막는 것은 동맥을 다칠 위험이 있기에, 팔 바깥 쪽으로 방어하면서 싸웠습니다.
그 때는 자기를 잊고 열중해서인지, 자신있는 로우킥 등은 나오지 않았고 펀치와 팔꿈치로만
싸웠습니다. 나중에 들었지만, 초 접근전이니까 틈이 없고, 생각할 틈도 없었다고 말해주더
군요.
운 좋게 회심의 팔꿈치 어택이 1명에 명중, 그는 그 자리에 다운. 그 상태로 2, 3사람을
연달아 쓰러뜨리니까 그들은 전의를 상실한 듯 하더군요.
그들이 도망친 후 보니 친구의 팔 바깥 쪽은 완전히 상처투성이로, 그것을 보며 잘도 죽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 날, 시합일, 그러나 흑인이 체중과다였기 때문에 시합을 할 수 없다고 말해왔지만
친구는 그래도 좋다며 상대에게 시합을 신청, 시합이 성립했습니다.
1라운드, 데쉬로 상대 코너로 향해, 왼손의 글러브로 시야를 차단한 후 킥 1방으로 쓰러뜨
쳤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폭주족 무리는 코다 스스무를 닮은 친구가 설마 격투기를 하고 있다
고는 상상할 수 없었을 듯 합니다. ^ ^
나는 친구에게 최상급의 굿잡!을 보냅니다.
2. 양키카
친구 네 명과 경차를 타고 볼링장에 가는 도중, 뒤에서 빵빵대는 양키카. 너무 찌증나서 차
안에 있던 대량의 쓰레기를 던져줬더니 이성을 잃고 추월, 급정차 한 다음 의미 불명의
고함 소리를 지르며 내렸기 때문에 이쪽도 전원이 차에서 내렸다
그 양키 형씨는 얼어붙은 것이 틀림없다
눈 앞에 유도부 출신의 덩치가 4명 정도 있었으니...(하하)
우리들은 '상냥하기 때문에' 그를 땅에 엎드려 조아리게 한 후 사요나라. 옆에서 울고 있던
양키의 애인한테는 조금 미안했지만.
(주: 못된 놈들. - -)
3. 우정
초등학생 5학년 때. 6학년짜리 불량배 2명과 공원에서 싸웠던 적이 있다. 3대 2니까 어떻
게든 되지않을까... 생각했지만, 막상 싸움이 시작되니까 이빨이 덜덜 떨릴 정도로 떨려왔다.
그것을 본 상대 중 한 명이 안심한 듯,, "나 집이 근처니까 먼저 들어간다"라면서 돌아가
버렸다. 1대 3이 되자 우리들은 용기백배, 하나 둘, 셋! 그리고 한 명의 상대에게 달려들었다.
피부가 거무스름한, 엄청 큰 덩치녀석이었지만, 3명이 달려들어 두들겨 팼습니다. 일어날 수
없을 정도로 혼내준 후, 그 녀석에게 "얕보지 말라구."라며 떠났습니다.
3명의 우정은 영원하다고 생각한 하루였습니다.
4. 리플
지난 달에 아는 사람과 제 여자친구까지 동반으로 3명이 영화를 보러 갔을 때, 앞 자리에
고교생쯤 되어보이는 아이 대여섯명이 있었습니다. 영화시작 전부터 꽤 소란스러웠지만
조명이 사라질 쯤에는 조용하겠거니-하고 생각해서 입을 다물고 있었지만 조명이 사라지고
예고가 시작되어도 소란스럽게 하고있었기 때문에 여자친구가 한마디 말하려는 순간,
동반하고 있던 손님이 고교생 녀석의 어깨를 톡톡 두드리고는 "쉿"이라고 말했고 그 고교생
들은 [죄송합니다] 라고 말한 후 조용히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아래 리플 -
180 - 그건 별로 대단한 일도 아님.
182 - 그게 무용담이면, 나는 매일 무용담의 주인공으로 살고있는 것과 다름없다.
겁나게 생긴 아저씨들한테 "편의점 바닥에 앉아서 책 읽지 마세요-"라던가..
5. 유치원생을 구해라
작년 이맘 때의 이야기.
아파트 앞에서 오토바이에 왁스칠 하는 것도 끝나서, "슬슬 동네나 한바퀴 돌아볼까.."
라고 생각한 순간,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라고 꽤 큰 소리로 외치는 비명소리가...
"무슨 소리지?"라고 생각하면서, 큰 소리의 비명이 들린 아동공원(아파트 앞에 있는 놀이터
보다 조금 더 큼지막한 작은 공원) 으로 달려가보니 유치원(?)의 제복을 입은 여자아이가 큰
개(레트리버일까? 털이 긴 놈)한테, 질질 끌려가며 쓰러져 있었다.
당황해 그 개의 목걸이를 잡아 제압 & 뛰어온 그 아이의 엄마에게 "앰뷸런스와 경찰차
불러요!"
이것저것 하는 동안에 구급차 & 경찰차 도착, 그 모습을 본 근처에 있던 사람들은 꽤 많았다.
여자아이와 그 엄마가 구급차로 옮겨져 경찰에게 내가 상황을 설명하던 중에, 개 주인으로
보이는 아줌마 등장! 근처의 사람에게 받은 로프(세탁용일까?)에, 묶여있는 개를 본 순간,
"나의 OO에게 gkhlxklbglxjg!" (청취 불능)라며 갑자기 분노!
내가 "관리자도 없이 이 큰 개를 방목하는 겁니까!" 라고, 쏘아붙이자 그 아줌마는,
"나의 sdjfhvk!!;k..·!!!"
라는 전파어가 가득찬 무슨 말하고 있는지 알아들을 수 없는 절규의 대행진을 펼쳤습니다.
경찰도 기가 막혀 경찰차에 그 아줌마와 꽁꽁 묶인 개를 함께 데리고 돌아가버렸습니다.
리플 - 268: 그 뒷 이야기는 없어?
269: 굿잡
270: 실은 개의 주인이 면접관이었다! 그리고 그 후 그 때 도와준 아가씨와 결혼했다!
라는 결말이군요.
(주: 그런데 정말 그 사람이 후일담을 달았다.)
후일담
다음 날, 그 아이와 그 아이의 부모님이 과자때 가지고 답례로 와 주었습니다.
습격당한 원인은, 아무래도 가지고 있었던 가방에 과자가 들어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표적이 된 것 같다는 이야기. 여자아이의 상처 자체는, 가방을 끌려, 질질 끌려갔을 때
무릎과 뺨에 난 상처 조금과 & 약간의 타박상 뿐이었습니다.
(물리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개 주인 아줌마는, 애완동물 금지 아파트에 무단으로 기르고 있었던 것으로 판명.
게다가 예방 접종도 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살고 있었던 아파트에서도 퇴거 처분 되어, 지금은 어디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
그 후, 그 가족(피해자측)과 좀 친해졌는데, 내 생각으로는 답례로 찾아온 날 돌아갈 때 그
아이가 "오빠, 고마워-" 라고 고마워해준 게 최고의 답례같아. (별로 대단한 건 아니지만)
리플 - 272 : 좋다..
273 : 멋진 이야기...
274 : GJ! 작은 딸이 있는 나로서는. ^^; 여자아이를 빨리 도와줘서 정말로 다행이다.
275 : 훌륭하다!
276 : 굿잡이었습니다!
나도 어릴 때는 큰 개가 정말로 무서웠기 때문에,
그 여자아이는 당신이 도와 주어 정말로 기뻤을 거라고 생각해.
277 : 내가 개에게 쫓기고 있을 때 팔짱끼고 구경만 하고 있었던 우리 오빠...
279 : 그 개는 역시 처분되었을 것이다...
280 : 불필요한 참견이지만 그 아줌씨의 목숨을 건 복수에는 주의 할 것..
그건 그렇고 애견가인지 뭔지중에 매너 나쁜 녀석 정말 많아.
대변의 뒤처리 하지 않는 녀석이라든지, 소변의 뒤처리 하지 않는 녀석
이라던지. 정말
개 배설물의 뒤처리를 하지 않는 녀석은 최악.
281 : > 습격당한 원인은, 아무래도 가지고 있었던 가방에 과자가 들어있었기
때문에...
이것을 보아서는 그 아이와 그 부모에게도 과실이 있네...
282 : >>281
!
283 : >>281
무리, 그것은 무리
(주: 처음에 글 쓴 사람이 리플 보고 다시 답글)
! 다른 이야기 보고 있는 동안 이렇게 리플이!
>>279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아마도...
그렇지만, 그렇게나 극성 아줌마니까..
>>280
다행스럽게,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사건 후, 약 2개월 후에 야반도주와 다름없게 없게 이사가버렸으니까...
여기로부터는 관계 없는 이야기지만,
며칠 전에, 건의 아이가 가방을 짊어지고 입학을 보고하러 왔습니다.
입학 선물로 현금이라면 좀 실례니까, 선물 생각하고 있는데, 뭔가 참고할만한 거 없습니까?
킥복싱을 하는데, 아마츄어 시합에서 상대가 흑인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친구는 상대가
흑인이라고 하는 것에 질겁, 공포에 질린 나머지 매일같이 하드 트레이닝을 하고 있었습
니다.
그런 어느 날, 로드워크 중에 1대의 화려하게 치장한 오토바이가 옆을 스쳐지나갔습니다.
역한 배기가스가 몹시 심하게 뿜어져 나와 불쾌한 표정을 지었는데, 그 위에 타고 있던
야쿠자와 시선이 마주쳐버렸습니다. 전방에서 오토바이를 멈추고 이쪽으로 돌아오는 두 명.
[뭐야 이 자식들, 건방지게, 꿇어!] 라고 강요해 오는 두 명이었지만, 강한 친구는 그들을
어떤 방법으로 넘어뜨릴까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몇 초 후, 그 야쿠자의 동료들이 모여들어 삽시간에 8명이나 되는 인원에게 둘러싸
였습니다. 무리한 인원수이므로 도망치려고 생각했지만, 로드워크로 꽤 오랜 시간 뛰었기
때문에 도망칠만한 체력도 없고, 우선 공원의 벽을 등지고 싸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실로 불운한 것이, 그 중의 1명이 소형 나이프를 가지고 있었고 그것을
휘둘러 왔습니다. 그 때, 친구는 냉정했습니다.
팔 안쪽으로 막는 것은 동맥을 다칠 위험이 있기에, 팔 바깥 쪽으로 방어하면서 싸웠습니다.
그 때는 자기를 잊고 열중해서인지, 자신있는 로우킥 등은 나오지 않았고 펀치와 팔꿈치로만
싸웠습니다. 나중에 들었지만, 초 접근전이니까 틈이 없고, 생각할 틈도 없었다고 말해주더
군요.
운 좋게 회심의 팔꿈치 어택이 1명에 명중, 그는 그 자리에 다운. 그 상태로 2, 3사람을
연달아 쓰러뜨리니까 그들은 전의를 상실한 듯 하더군요.
그들이 도망친 후 보니 친구의 팔 바깥 쪽은 완전히 상처투성이로, 그것을 보며 잘도 죽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 날, 시합일, 그러나 흑인이 체중과다였기 때문에 시합을 할 수 없다고 말해왔지만
친구는 그래도 좋다며 상대에게 시합을 신청, 시합이 성립했습니다.
1라운드, 데쉬로 상대 코너로 향해, 왼손의 글러브로 시야를 차단한 후 킥 1방으로 쓰러뜨
쳤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폭주족 무리는 코다 스스무를 닮은 친구가 설마 격투기를 하고 있다
고는 상상할 수 없었을 듯 합니다. ^ ^
나는 친구에게 최상급의 굿잡!을 보냅니다.
2. 양키카
친구 네 명과 경차를 타고 볼링장에 가는 도중, 뒤에서 빵빵대는 양키카. 너무 찌증나서 차
안에 있던 대량의 쓰레기를 던져줬더니 이성을 잃고 추월, 급정차 한 다음 의미 불명의
고함 소리를 지르며 내렸기 때문에 이쪽도 전원이 차에서 내렸다
그 양키 형씨는 얼어붙은 것이 틀림없다
눈 앞에 유도부 출신의 덩치가 4명 정도 있었으니...(하하)
우리들은 '상냥하기 때문에' 그를 땅에 엎드려 조아리게 한 후 사요나라. 옆에서 울고 있던
양키의 애인한테는 조금 미안했지만.
(주: 못된 놈들. - -)
3. 우정
초등학생 5학년 때. 6학년짜리 불량배 2명과 공원에서 싸웠던 적이 있다. 3대 2니까 어떻
게든 되지않을까... 생각했지만, 막상 싸움이 시작되니까 이빨이 덜덜 떨릴 정도로 떨려왔다.
그것을 본 상대 중 한 명이 안심한 듯,, "나 집이 근처니까 먼저 들어간다"라면서 돌아가
버렸다. 1대 3이 되자 우리들은 용기백배, 하나 둘, 셋! 그리고 한 명의 상대에게 달려들었다.
피부가 거무스름한, 엄청 큰 덩치녀석이었지만, 3명이 달려들어 두들겨 팼습니다. 일어날 수
없을 정도로 혼내준 후, 그 녀석에게 "얕보지 말라구."라며 떠났습니다.
3명의 우정은 영원하다고 생각한 하루였습니다.
4. 리플
지난 달에 아는 사람과 제 여자친구까지 동반으로 3명이 영화를 보러 갔을 때, 앞 자리에
고교생쯤 되어보이는 아이 대여섯명이 있었습니다. 영화시작 전부터 꽤 소란스러웠지만
조명이 사라질 쯤에는 조용하겠거니-하고 생각해서 입을 다물고 있었지만 조명이 사라지고
예고가 시작되어도 소란스럽게 하고있었기 때문에 여자친구가 한마디 말하려는 순간,
동반하고 있던 손님이 고교생 녀석의 어깨를 톡톡 두드리고는 "쉿"이라고 말했고 그 고교생
들은 [죄송합니다] 라고 말한 후 조용히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아래 리플 -
180 - 그건 별로 대단한 일도 아님.
182 - 그게 무용담이면, 나는 매일 무용담의 주인공으로 살고있는 것과 다름없다.
겁나게 생긴 아저씨들한테 "편의점 바닥에 앉아서 책 읽지 마세요-"라던가..
5. 유치원생을 구해라
작년 이맘 때의 이야기.
아파트 앞에서 오토바이에 왁스칠 하는 것도 끝나서, "슬슬 동네나 한바퀴 돌아볼까.."
라고 생각한 순간,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라고 꽤 큰 소리로 외치는 비명소리가...
"무슨 소리지?"라고 생각하면서, 큰 소리의 비명이 들린 아동공원(아파트 앞에 있는 놀이터
보다 조금 더 큼지막한 작은 공원) 으로 달려가보니 유치원(?)의 제복을 입은 여자아이가 큰
개(레트리버일까? 털이 긴 놈)한테, 질질 끌려가며 쓰러져 있었다.
당황해 그 개의 목걸이를 잡아 제압 & 뛰어온 그 아이의 엄마에게 "앰뷸런스와 경찰차
불러요!"
이것저것 하는 동안에 구급차 & 경찰차 도착, 그 모습을 본 근처에 있던 사람들은 꽤 많았다.
여자아이와 그 엄마가 구급차로 옮겨져 경찰에게 내가 상황을 설명하던 중에, 개 주인으로
보이는 아줌마 등장! 근처의 사람에게 받은 로프(세탁용일까?)에, 묶여있는 개를 본 순간,
"나의 OO에게 gkhlxklbglxjg!" (청취 불능)라며 갑자기 분노!
내가 "관리자도 없이 이 큰 개를 방목하는 겁니까!" 라고, 쏘아붙이자 그 아줌마는,
"나의 sdjfhvk!!;k..·!!!"
라는 전파어가 가득찬 무슨 말하고 있는지 알아들을 수 없는 절규의 대행진을 펼쳤습니다.
경찰도 기가 막혀 경찰차에 그 아줌마와 꽁꽁 묶인 개를 함께 데리고 돌아가버렸습니다.
리플 - 268: 그 뒷 이야기는 없어?
269: 굿잡
270: 실은 개의 주인이 면접관이었다! 그리고 그 후 그 때 도와준 아가씨와 결혼했다!
라는 결말이군요.
(주: 그런데 정말 그 사람이 후일담을 달았다.)
후일담
다음 날, 그 아이와 그 아이의 부모님이 과자때 가지고 답례로 와 주었습니다.
습격당한 원인은, 아무래도 가지고 있었던 가방에 과자가 들어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표적이 된 것 같다는 이야기. 여자아이의 상처 자체는, 가방을 끌려, 질질 끌려갔을 때
무릎과 뺨에 난 상처 조금과 & 약간의 타박상 뿐이었습니다.
(물리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개 주인 아줌마는, 애완동물 금지 아파트에 무단으로 기르고 있었던 것으로 판명.
게다가 예방 접종도 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살고 있었던 아파트에서도 퇴거 처분 되어, 지금은 어디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
그 후, 그 가족(피해자측)과 좀 친해졌는데, 내 생각으로는 답례로 찾아온 날 돌아갈 때 그
아이가 "오빠, 고마워-" 라고 고마워해준 게 최고의 답례같아. (별로 대단한 건 아니지만)
리플 - 272 : 좋다..
273 : 멋진 이야기...
274 : GJ! 작은 딸이 있는 나로서는. ^^; 여자아이를 빨리 도와줘서 정말로 다행이다.
275 : 훌륭하다!
276 : 굿잡이었습니다!
나도 어릴 때는 큰 개가 정말로 무서웠기 때문에,
그 여자아이는 당신이 도와 주어 정말로 기뻤을 거라고 생각해.
277 : 내가 개에게 쫓기고 있을 때 팔짱끼고 구경만 하고 있었던 우리 오빠...
279 : 그 개는 역시 처분되었을 것이다...
280 : 불필요한 참견이지만 그 아줌씨의 목숨을 건 복수에는 주의 할 것..
그건 그렇고 애견가인지 뭔지중에 매너 나쁜 녀석 정말 많아.
대변의 뒤처리 하지 않는 녀석이라든지, 소변의 뒤처리 하지 않는 녀석
이라던지. 정말
개 배설물의 뒤처리를 하지 않는 녀석은 최악.
281 : > 습격당한 원인은, 아무래도 가지고 있었던 가방에 과자가 들어있었기
때문에...
이것을 보아서는 그 아이와 그 부모에게도 과실이 있네...
282 : >>281
!
283 : >>281
무리, 그것은 무리
(주: 처음에 글 쓴 사람이 리플 보고 다시 답글)
! 다른 이야기 보고 있는 동안 이렇게 리플이!
>>279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아마도...
그렇지만, 그렇게나 극성 아줌마니까..
>>280
다행스럽게,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사건 후, 약 2개월 후에 야반도주와 다름없게 없게 이사가버렸으니까...
여기로부터는 관계 없는 이야기지만,
며칠 전에, 건의 아이가 가방을 짊어지고 입학을 보고하러 왔습니다.
입학 선물로 현금이라면 좀 실례니까, 선물 생각하고 있는데, 뭔가 참고할만한 거 없습니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훈훈하네요
마지막까지 착한 그남자.. 로리는 아니겠지..
그래서, 살고 있었던 아파트에서도 퇴거 처분 되어, 지금은 어디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
=_= 뻔뻔스러운 건 어느 쪽이지?
음? 딴지 거시는 포인트를 잘 모르겠네요;
당연히 그 아줌마지
당연히 아줌마죠
이제부터는 리플달기 힘들기에 그냥 눈팅만..ㄷㄷ
나도 有나 딴지 포인트가 이해가 안감
아니 이런 글에도 딴지를 걸게 있단 말입니까?
유도부 놈들은 걸게 있겠지만요
입학선물로 강아지... 한마리는...^^;;; 안되겠죠?^^;;;
코다 스스무가 누구인지 아시나요?
바사/우주전함 야마토의 주인공임.
바사/우주전함 야마토의 주인공임.
※토토총판,부본사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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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충전시 20% 추가 지급.사다리 369 이벤트등 각종이벤트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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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에200명이상 가입시 본사 보너스 지급해드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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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틀 일하자고 몇푼 더벌자고 인의를 져버리지않습니다.
수년간 같이 일할수있는 가족같은 파트너 사장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moji:수익부분
기존의 사설과 다르게 누적되는 상황이 나오질않습니다.
즉 회원이 따든 잃던 관계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수익부분은 롤링 커미션과 수수료에서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중 본사와 :emoji:파트너가 6:4의 비율로 수익을 결정합니다.
( 커미션은 수익에 비례합니다.최대45% )
파트너님들의 안전한 수익처가 될거라 확신합니다
언제든 문을 두드려 주시기바랍니다!
:emoji: 카카오톡::suyung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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