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뭐하고 있는가. 현재 위치는 어딘가.

나:신쥬쿠다. 지금 돌아가는 중. 호두는 샀는가.

어머니:호두는 샀다. 안심해라. 호두는 샀다. 예정보다 늦다. 빨리 와라.

나:알았다. 서두른다.

옆에서 문자 내용을 같이 보고 있던 친구에게 "엄마가 군인 출신이야?"하는 소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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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zz 2007/05/20 2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두는 샀다. 호두는 샀다.

  2. sr 2007/07/04 1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이라고 댓글 달려다가...낯익다했더니 내가 쓴거잖아..

  3. ㅋㅋㅋ 2007/07/06 2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주행하다가 윗분 리플보고 웃고갑니다

  4. Rugia.dian 2007/09/07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문도 웃겼지만 sr님 댓글 대 폭소 ㅠㅠㅠㅠ

  5. 이시테아 2008/04/24 0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분 댓글 푸하하하하하

  6. 아타마 2008/06/25 0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웃겨...댓글

  7. 머터질 2009/03/21 2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꼬마 2009/03/22 1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윗분 댓글 떄문에 빵터져 ㅠㅠㅠㅠ

  9. 로즈키스 2011/05/07 0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분 댓글에 폭소한 사람들 중에 나도 끼어야지ㅋㅋㅋㅋ

  10. 무슨.. 2012/05/20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쨋든 둘다 웃겨 ㅋㅋㅋ댓글이나 글이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