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3'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2/12/03 자동차의 가치는 엠블렘으로 결정된다 (10)
  2. 2012/12/03 백치미 (19)
  3. 2012/12/03 가정폭력 (10)
  4. 2012/12/03 기업의 실패 책임 (4)
  5. 2012/12/03 솔직히 뱀은 너무 디자인이 심플하다 (5)
693
 


694
>>693
저게 뭐야?



695
저 중에 어떤게 진짜인지 맞추는거야?
근데 위화감이 없다w 어느게 진짜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w



696
>>695
모두 가짜지?



698
>>696

사실 정답은 마츠다 아텐자


 

699
프런트 그릴과 엠블럼만 바꿔 붙이면 그 배 이상의 가격으로도 팔릴 것 같아서
자동차 판에서도 꽤 화제가 됐던 합성 짤방이다
마츠다 꽤 분발하고 있구나

백치미

5ch 컨텐츠 2012/12/03 23:25

1
1. 사람이나 벽에 부딪혀서 잔뜩 쌓아서 들고있던 자료나 파일 무더기를 쏟는다
1. 출입증을 깜박해서 사무실 입구에서 허둥지둥댄다.
3. 전화를 받다가 회사 이름을 말해야 하는 시점에서 순간 머리가 멍해진다.
4. 프린터 포너 교환을 하다가 손이나 팔에 다 묻힌다.
5. 출력해야 할 문서의 사이즈나 매 수를 실수한다.
5. 지각에 대해 꽤 귀여운 이유를 댄다
7. 엘리베이터 문에 낀다.
8. 책상에 음료수를 자주 쏟는다.
8.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와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를 착각해서 탄다.
10. 회의 시간이나 회의실을 착각해서, 아무도 오지 않는 회의실에서 기다린다.
10. 메일에 오탈자가 많다.
12. 실수로 의자에서 종종 굴러떨어진다.
13. 스탬프를 한번 썼다하면 꼭 팔이나 얼굴 같은데 묻힌다.
14. 착각해서 쉬는 날 출근한다.
14. 절임음식 등, 어디 여행을 갔다가 선물을 사와도 나눠 먹기 힘든 선물을 사온다



17
※단, 이쁜 여자에 한정한다



22
남자 중에도 이런 새끼 있어서 짜증난다



40
이쯤되면 백치미가 아니라 그냥 멍청이다




65
이건 기간한정이야. 저런 짓을 몇 년 동안 계속하는건 그냥 멍청한거지



76
우리 회사에도 회사 자동문에 꼭 끼이는 애 있다


가정폭력

5ch 컨텐츠 2012/12/03 22:58
가정폭력 때문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반년 전쯤부터 일주일간 매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갑자기 폭력적으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머리카락을 쥐어 뜯고, 뺨을 때리고, 심지어
깨물기까지 합니다.

식사도 마음에 안 들면 밥그릇을 내던지고, 어제까지는 좋아했던 것도 오늘의 기분에 따라 화를 내기도
합니다.

어디를 함께 외출해도 운전까지 제가 해야합니다. 돈도 제가 번 돈으로 내야합니다.

저 혼자 어디 친구랑 잠깐 만나러 나가는 것도 용납하지 않고, 어쩌다 기분이 좋아서 허가를 해주는가 싶어도
저녁 밥 때 조금만 늦으면 기분이 안 좋아져서 날뜁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싱글벙글한데, 꼭 둘만 있으면
돌변합니다.

그런데도 저는 그가 가끔 자상한 얼굴로 머리를 쓰다듬어주기라도 하면 제가 사랑받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잘 때에도 제가 손을 먼저 뻗으면 뿌리치지만, 그런데도 그의 잠자는 얼굴을 보고 있노라면 아, 이
사람한테는 내가 없으면 안되지, 하는 생각 뿐입니다.

사랑한다 아들아
미국

회사가 사운을 건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대실패로 끝난다
회사의 경영진이 일제히 물러난다



일본

회사가 사운을 건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대실패로 끝난다
회사의 평사원이 대량 정리해고 된다


1
최소한 손발 정도는 붙여줘라



2
날개도 붙여라



3
불 정도는 뿜을 수 있게 해라



4
사이즈도 좀 키워라



5
뿔이 있으면 간지나겠지



6
드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