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11'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3/01/11 SNS의 노예 (25)
  2. 2013/01/11 강철 멘탈 (4)
  3. 2013/01/11 일류와 이류, 삼류 (2)
  4. 2013/01/11 전설의 구루카 용병 (3)
  5. 2013/01/11 진정한 위험 (11)

SNS의 노예

5ch 컨텐츠 2013/01/11 00:51
7
· 공개 범위를 설정할 수 있으므로 안전
· 아무도 너같은 놈 보라고 쓰는거 아니거든? 왠 참견?
· 남한테 피해가는 내용만 아니면 상관없잖아
· 페이스북을 하고 싶지 않은 사람 입장에서야 그럴지도 모르지


위와 같은 말들을, 페북 추천파는 항상 반복한다.
무슨 메뉴얼이라도 있나 싶을 정도로.

그런 놈들에게 속지마라.

「그만두는 용기」 「하지 않는 용기」를 가져라.

SNS의 노예가 되지마라.

·SNS를 업데이트 하기 위해 외식
·SNS를 업데이트 하기 위해 드라이브
·SNS를 업데이트 하기 위해 뭘 할지 생각한다
·다른 사람의 일기에 뭔가 멘트를 쓰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강박관념
·반영구적으로 계속되며, 거기에서 도망칠 수 없게되는 강도 높은 스트레스
(촌동네의 오지랖 스타일 상호감시 시스템과 유사함)

그렇게 SNS를 위해 살게 되고 노예화 된다.


요즘 세대는「담배도 잘 안 피우고, 술도 잘 안 마시고, 도박도 하지 않아서 대단해」라는 평가가 있지만
휴대폰만은 절대로 손에서 놓지 못한다. 절대로 그 주제만큼은 피한다. 무조건 휴대폰은 있는게 기본이다.

분명히「담배도 잘 안 피우고, 술도 잘 안 마시고, 도박도 하지 않는다」이기는 하지만
그 이상으로 휴대폰 의존증이야. 확실히 인터넷의 노예고. 절대 거기에서 떨어질 수 없다.

스마트폰에 끌려다니면서, 전혀 스마트 해지지 않는다. SNS에서 벌어지는 온갖 사건들만 봐도 그렇다.

그렇게 옆의 동료와 멀어지는 것이 두려운가?

결국 버블 세대의 외국 브랜드 찬양도, 요즘 세대의 인터넷 중독도 모두 정신적 유치함에서 오는 마찬가지의
세태다.

강철 멘탈

5ch 컨텐츠 2013/01/11 00:44
626
여자애     「연말 연시는 좀 바빠서…」
( 'A`)     「그러면 언제 한가해?」
여자애      「음…뭐라고 딱 말해주기가 좀」
( 'A`)     「왜?」
여자애      「어-음…」
( 'A`)     「한가한 날을 가르쳐 줘. 분 단위, 시간 단위로 약속이 있지는 않을거 아냐」
여자애      「…」
( 'A`)     「왜 대답을 안 하는거야?」
여자애     「나 사실 남친이랑 여행 갈 거거든…」
( 'A`)    「그럼 나도 따라갈래」



636
>>626
이 정도로 강한 멘탈을 갖고 싶다

27
정말로 1류가 되고 싶다면, 1류의 사람들 말에만 귀를 기울여라.
2류를 따르면 2류가,
3류를 따르면 3류가 될 수 밖에 없다.

사람을 가려 사귀고, 가능한 격이 높은 사람들에 심취하는 편이 좋다.

세상에는 2류나 3류 밖에 안되는 주제에
프로페셔널인 척 하는 놈들이 너무나 많다.

그런 놈들에게는「너는 닥쳐라!」라고 쏘아붙여버려!



28
>>27
「너는 닥쳐라!」

129
전철에 강도가 들었는데, 우연히 함께 타고 있던 특수부대 아저씨가 진압했던 사건이 일어난 곳, 인도였지?

그것도 처음에는 그냥 저항하지 않으면 별 일 없으리라 생각해서 가만히 있으려고 했지만 여자애를 성폭행
하려고 해서 특수부대 아저씨가 전투 개시.




164
>>129
그 사건…
장소는 인도고, 그 특수부대 병사는 백병전으로 유명한 구루카족 전사. (진짜 직업 용병)
쿠크리 나이프 하나로 40명의 강도단과 결투라는, 스티븐 시걸도 질려버릴 말도 안되는 상황.

침묵의 화물열차 in 인도 같은 상황이라고 해야되나.


위키에 따르면 2010년 9월, 인도의 한 열차 안에서 차내에 40명의 무장 열차강도단이 침입해서 승객들을
협박하고 금품을 약탈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우연히 함께 타고 있던 구루카 용병 남성은, 처음 승객의 수탈 행위까지는 용납하고 있었지만 옆자리의
소녀가 성폭행의 위기에 놓이자 행동 개시!

강도단이 여러 자루의 총과 무기로 무장했음을 알고 있었음에도 휴대하고 있던 쿠크리 나이프를 이용해서
강도단을 격퇴.


범인 3명을 죽이고 8명을 부상시키자 남은 강도단은 그 자리에서 도주했다. 구루카 용병 남성은 왼손에
부상을 입는 것에 그쳤다.



291
>>164
너무 굉장해서 웃었다w



189
>>164
쿠크리 나이프는 현지에서는 자동차용 판 용수철로 만들기도 해w
옛날에는 갖고 싶었지만 일단 외형부터가 너무 위험해보여서 참았다



192
>>189
상징성도 있지만 실제로 사용하면 상대와 접전을 벌일 때도 굉장히 유용하다.
미끄러진 상대의 칼날을 칼의 근원 부분에서 막아주는, 일본도로 치면 날 밑(스워드 가드)의 역할도 해주고.

구루카 족은 네팔의 소수 산악민족으로, 진짜 용병이 많기로 유명하다.

영국에 고용되는 일이 많아서 2차 세계대전 당시에도 일본군과 교전, 격투 끝에 일본군을 패퇴시킨 바 있고
다른 전장에서도 말 그대로의 용맹함과 과감성을 지닌 전투민족인 그들의 참전 소식만으로 도망가는 놈들이
속출할 정도.

진정한 위험

5ch 컨텐츠 2013/01/11 00:08
2013년의 사망자수 (일본인)  

0명 - SARS               ※ 역대 통산 0
0명 - 조류 인플루엔자 ※ 역대 통산 0
0명 - 알카에다 테러    ※ 역대 통산 0
0명 - 광우병              ※ 역대 통산 0
0명 - 구제역              ※ 역대 통산 0
0명 -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 역대 통산 0
0명 - 북핵/미사일      ※ 역대 통산 0
0명 - 오스프리 수직이착륙기 ※ 역대 통산 0 
6명 - 떡                     ※ 도쿄. 야마가타 지역. 1월 1~3일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