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고객 "고객을 하느님처럼 모시라고!"
점원 "하느님, 제 소원을 들어주세요"
진상고객 "뭔데"
점원 "다시는 오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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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대기실
간호사 "오늘은 XX 할아버지가 안 오시네요"
의사 "감기에 걸려서 병원에 못 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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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국 귀족 신사는 항상 팔꿈치가 다 헤진 낡은 곳을 입곤 했다.
누군가가 그에게 "당신의 신분과 소득이라면 최고급 정장을 얼마든지 새로 사 입을 수 있을텐데, 왜?" 하고 묻자 신사의 대답.
"나의 영지에서는 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으니 옷차림은 아무래도 상관없다.
런던에서는 내가 누군지 아는 사람이 없으니 옷차림은 아무래도 상관없다.
결국 이 옷으로도 나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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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하니까 갑자기 생각났는데,
옛날에 퀴즈 프로그램에서 "볼링에서 스트라이크를 연속으로 3번 치는 것을 뭐라고 부를까요?"
라는 질문에 하야미 우유가 "우연!!!"이라고 답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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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마려울 때 인간의 힘은 정말로 엄청나다. 그 외의 모든 일이 아무래도 상관 없어진다.
여친에게 차여 슬플 때도 똥 마려울 때만큼은 전혀 슬프지 않다. 그냥 똥이 마려울 뿐.
3대 욕구라고 해도 똥은 그 위에 있다.
아무리 섹스를 하고 싶어도 똥이 심하게 마렵다면 어쩔 수 없잖아.
이 똥 파워로 무언가를 할 수 없을까 항상 생각하지만 딱히 좋은 생각이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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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공지능 -> 결국에는 인류의 적이 된다.
일본의 인공지능 -> 결국에는 어느 별로 인기 없는 남자의 여자친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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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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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나 히키코모리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자신이 지금까지 해 온 경럭을 되돌아 보라는 것.
재취업에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이다.
경험만 있으면 어디에선가는 고용될 수 있다.
그러니 자신이 지금까지 일한 적이 있는 것과 동일 업종에 초점에 맞춰 취업을 준비해야 된다.
그것만이 유일한 길이다
"자격증을 딴 이후에 새롭게 취업 활동을 한다" 라는 니트나 히키코모리들이 많지만
언어도단이다. 시간낭비다.
애초에 자격증을 따는데 걸리는 공백기만으로도 추가 부담이 된다.
그러니 니트나 히키코모리는
지금까지의 경력을 어떻게든 살려서 비슷한 업종에라도 한시라도 빨리 취업을 해라.
그것만이 사회 복귀의 유일한 방법이다.
* 역주 : 히키코모리나 니트가 아니더라도, 은퇴자 등 재취업을 희망하시는 분은 한번쯤 고민할만한 부분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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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이별은 걸어온 길을 반대로 걷는 것이다.
여자의 이별은 모퉁이를 돌아 다른 길로 걷는 것이다.
남자는 헤어져도 여자가 다시 고개만 돌리면 저 앞에 있지만
여자가 헤어지면 남자는 이제 모퉁이를 꺾어야 그녀를 볼 수 있다.
힘내라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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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의사와 엔지니어인 친구 셋이 골프를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바로 앞 그룹의 골퍼들이 너무 진행이 늦어서 한 홀 한 홀 칠 때마다 계속 기다려야 했다. 결국 참지 못한 엔지니어가 소리쳤다.
"앞 팀은 도대체 뭐하는거야. 벌써 15분도 넘게 기다리고 있다고"
의사도 동의했다.
"이렇게 느려터진 놈들은 본 적이 없다"
목사도 말했다.
"저기 골프장 직원들이 오니까 좀 물어보자"
"어이 조지, 우리 앞 그룸 놈들은 뭐하는 놈들이야? 뭐하는데 플레이가 이렇게 느려?"
그러자 골프장의 주인인 조지가 말했다.
"아, 그들으 눈을 실명한 소방관들이야. 작년에 우리 골프장에 불이 났을 때 화재 진압을 해주신 분들인데, 그 과정에서 눈을 다쳐서 시력을 잃었지. 그래서 그들이 언제든지 무료로 골프를 칠 수 있게 했어"
그 말에 세 친구는 입을 다물었다. 목사가 무겁게 입을 열었다.
"아주 슬픈 일이구나. 오늘 밤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겠어"
의사가 말했다.
"좋은 생각이다. 나는 안과의 친구들에게 한번 이야기를 해볼게. 혹시 뭐라도 도움이 될지도"
엔지니어가 말했다.
"왜 그들은 밤에 플레이 하지 않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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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지쳐서 어느새 5년째 집에서 쉬면서 충전 중인데 말이지, 아직도 완벽히 채워지지 않은 내 그릇의 크기가 가끔은 두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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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불교에서는 후회라는 감정을 가장 경계한다
인간이 가장 고통받는 감정이며 가장 극복하기 어려운 감정이기 때문이다.
809
비토 다케시가 무명 면예인이던 시절, "언젠가는 거물이 되어 꼭 그 차를 살거야" 라고 다짐했던 그.
정말로 그는 성공해서, 그 꿈에 그리던 차를 나중에 비로소 손에 넣었다. 하지만 그는
"내가 정말로 그 차가 필요했던건 바로 그때였다고!" 하며 차를 발로 걷어찼다고.
그렇다. 아무리 위대해진들, 진정으로 갖고 싶었던, 가장 힘들던 그때에 얻지 못한 분함은 지워낼 수 없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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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228
>> 213
의외로 미국 적다
USA! USA! 같은 놈들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 '· ω ·`)
231
>> 213
그래도 11%는 좀 너무 ( '· 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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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갱신이네요!
오오 새로운 업로드라니! 기다렸습니다!
오랜만에 잘 읽고 갑니다 언제나 재밌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