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야말로 빨래판 가슴··· 그러나 남편은 자타공인 왕가슴 매니아.
TV에서 그라비아 연예인들의 큰 가슴을 보며 실실 웃던 남편이 갑자기 나를 보고「최소한 네 엉덩이만큼만
네 가슴이 컸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하길래, 나는 내 엉덩이에 브래지어를 대고「어때? 좋아?」하고
흔들어주었다.
남편은 굉장해! 굉장해! 하며 엄청나게 기뻐했다. 아··오늘도 일본은 평화롭다.
TV에서 그라비아 연예인들의 큰 가슴을 보며 실실 웃던 남편이 갑자기 나를 보고「최소한 네 엉덩이만큼만
네 가슴이 컸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하길래, 나는 내 엉덩이에 브래지어를 대고「어때? 좋아?」하고
흔들어주었다.
남편은 굉장해! 굉장해! 하며 엄청나게 기뻐했다. 아··오늘도 일본은 평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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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
상당히 유쾌하군요.
어허 낙동강~
오늘도 평화롭네요..
허허허; 엉덩이;
오옷.... 귀여운 남편입니닷.
워낙에 여성의 유방이란게 엉덩이의 모방작이라;
'원조'에 흥분하시는 저 남편분은
당연하다면 당연한거겠죠^^;
뭔 犬소리?
다른 동물에 비해 유난히 봉긋한 가슴과 붉은 입술은 엉덩이와 음부를 본뜬 것이라고 하죠. 직립 보행을 하면서 더 이상 엉덩이와 음부가 노출되지 않게 되었고 그 대신 수컷의 눈길을 끌게 된 것이 가슴과 입술입니다.
근데.. 저 두사람 어떻게 결혼했을까.. 으음;;ㅡㅡ?
결혼하고 매일밤 빨래판에 시달렸기에 왕가슴 매니아가 된 걸지도 모릅니다.
님..짱...
바보마누라에 바보남편... 최상의 궁합일지도;
신혼인가... 귀엽네요... 흑
하지만 그 가슴에 얼굴을 파묻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