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일 저녁, 자기 직전 귓가에서 속삭인다.「너 암이야」


8
오므라이스에 케찹으로「너 암 걸렸어」


9
야경이 보이는 레스토랑으로 데리고 가, 식사를 거의 다 먹었을 무렵 손가락을 딱! 하고 튕기자
고층빌딩의 네온싸인으로「당신은 암 환자입니다」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1077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지나가던무명 2007/07/10 0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ㅠㅠㅠㅠ

    웃기기보다 안구에서 습기가

  2. Amber 2007/07/10 0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저희 병원 1000번째 암 고객이 되셨습니다!
    1000번째 행운의 환자분께는 치료비 전액
    10% 할인을 해드립니다!

  3. 하현 2007/07/10 04: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었다

  4. 질러 2007/07/10 0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러면 시행한 사람을 죽일 수도 있겠군요.

  5. 우히히 2007/07/10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놔....웃겨라....

  6. ampstyle 2007/07/10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A 2007/07/10 1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2007/07/10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이거 어떡해요ㅠㅠ

  9. 사과 2007/07/10 1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그럴싸한 방법(?)이 생각났는데... 암 치유에 성공한 사람들 비디오를 막 보여준담에 선고하는 건...

    • 으흐흐흑... 2007/07/11 2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걸 보여주는 초기에 이미 눈치는 채겠지만, 좋은 방법이네요.

  10. 냐옹신 2007/07/10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번 잔인하다.. 매일저녁이야..!

  11. Nieche 2007/07/10 15: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정도면 장절할 정도다... orz

  12. 퍼프 2007/07/10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 울어버렸습니다.............

  13. 狂爆亂舞 2007/07/10 2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마의 병원인가...

  14. 크랏세 2007/07/10 2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역시 9번이 최강..

  15. 하루노유메 2007/07/13 17: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음, 매일저녁 말해준다면 듣기짜증나서 죽어버릴지도w

  16. -_- 2007/10/12 0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치겠다 ㅠㅠ 너무웃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7. 이젠대딩 2007/10/24 0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웃음..절제할 수 없어.. ㅠ_-)乃

  18. 디바이너 2008/05/06 0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서워!!!

  19. 작은악마 2008/11/04 1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이.. 3번째 다시 읽는 건데..


    또 웃어버렸다... OTL.....

  20. 홍우 2011/02/04 2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환자는 감동해서 죽어버릴것 같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