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4
베컴과 쥬닝요가 골 정면 25미터 앞에서 중얼중얼대며 상담하고 있으면 그들의 슛을 막아야 하는 골키퍼는
정말 애가 탈 것이다.
348
그보다는 완전히 양 극단의 스타일을 가진 베컴&카를로스가 서 있을 때가 더 고민스럽겠지.
(한 때의 레알 마드리드)
349
>>348
그 프리킥 앞에 벽을 만든 상대편 선수들은 마음 속으로 베컴! 베컴! 베컴!을 외치고 있겠지w
886
>>884
예전에, 바티스투타가 프리킥을 차면 벽을 만든 선수들이 그 슛을 피하던 때가 있었지w
895
>>886
또띠「그건 슛이라기보다, 대포 소리가 났었다」
900
여러가지 전설이 있지요 >>바티스투타의 슛
골키퍼가「너희들, 도대체 어쩌자고 슛을 피하는거야! 막아야지!」하고 화를 내자,
수비수가「그걸 피하지 말라고? 우리보고 죽으란 말인가!」라고 역으로 화를 냈다던가.
댓글을 달아 주세요
골키퍼가 공을 막으면 선방! 이러면서 클로즈업! 이어지는 엄청난 환호!
벽으로 서있다 맞고 튕겨져 나가면 어느새 클로즈업되는 공의 다음 궤적!
그라운드에 널부러져 있는 벽은 어느새 아웃오브 안중...ㅠㅠ
푸하하하하하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거 정말 웃깁니다
안냐세요 님의 댓글도 너무 웃기고요..
바티스투타 강속구 키커 ㅋㅋ
대포소리가wwwwww
카를로스가 차면 벽은 그다지 큰 의미가wwww
축구공이 마구가 된다
카를로스... 그건뭐 이미 공이 아니에요 비행기지 (응?)
예전 위닝이나 피파에 밥티스투타가 있었을떄 이런별명도 있었죠..
밥티스골...
밥티스가 공만 잡으면 골 넣어버리니깐 게임내 해설진들이 밥티스 이름말하다가 골..밥티스..골...
예전 위닝이나 피파에 밥티스투타가 있었을떄 이런별명도 있었죠..
밥티스골...
밥티스가 공만 잡으면 골 넣어버리니깐 게임내 해설진들이 밥티스 이름말하다가 골..밥티스..골...
밥티골이 아닐가요???
선수 이름은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이고 별명은 바티골입니다. 그리고 게임이 아니라 실제 중계에서 일어나던 일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