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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아내가「결혼 전에는 밤마다 졸라댔으면서 결혼하고 나서는 왜 한번도 안 해주는거야!」하고
투정을 부렸다. 당연하잖나. 가족한테 어떻게 손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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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가족과의 섹스는 근친상간! 이라는 명언도 있다.
어제 밤, 아내가「결혼 전에는 밤마다 졸라댔으면서 결혼하고 나서는 왜 한번도 안 해주는거야!」하고
투정을 부렸다. 당연하잖나. 가족한테 어떻게 손을 대.
892
>>891
가족과의 섹스는 근친상간! 이라는 명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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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부모님들이 저에게 출생의 비밀을 숨기는군요.
응?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가족한테 손을 안 대는 것은 미덕이로군 (왠지 납득)
여기서 우리는 '결혼 전에는 밤마다(!) 졸라댔으면서'라는 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흐음..이건뭐..흐음
...이봐...(...)
근친이 더 짜릿하지 않나... 쿨럭 죄송.
일본에는 무섹스 부부가 실제로 있다고 하더군요.
너무 친해져서 여동생 같은 느낌이라 할 수 없다나?
여동생이면 더 흥분되는 나는 뭔가요...
저는 제 여동생을 볼 때마다 항상...
이하생략한 망상을 하곤 합니다.
게다가 난 그 아이의 언니인데... ㅠ_ㅠ
르응????
쩜님덕분에 오늘 잠 못잘것같아여
마지막 문장 때문에
흥분도가 3500% 업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밤은 즐겁게 잠에 들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