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중학생 「수학따윈 포기했어. 별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니까」



8
중학생 「내 친구 중에 해커가 있는데...」



29
중학생 「일부만 보고 우리들을 판단하지 않으면 좋겠다」



36
중학생 「정치가 썩은게 아니라 정치가가 썩은거야」



45
중학생 「흥, 너따위는 이제 가라데 배우고 있는 내 친구한테 얻어맞을 테니까wwww 각오나 해둬www」



46
중학생 「오늘도 담배가 맛있군」



70
중학생 「응? 아, 나는 서양음악 밖에 안 들어. 일본음악은 수준이 낮잖아」




101
마치 나를 보고 있는 것 같아서 죽고 싶어졌다



190
중학생 「다른 사람하고 똑같은 건 하고 싶지 않거든 www」  



203
중2병 「어른들은 그냥 우리한테 신경 꺼줬으면 좋겠네―」




247
중학생 「아~ 초등학교 시절이 편했지」




263
중학생 「사회의 톱니바퀴가 되는 게 싫어」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1154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블루 2007/08/10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1 「요즘 초딩들이란…」

  2. 쓰레기단장 2007/08/10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사에서 일이 없어지니까 댓글쓰는 빈도수가 느는군요.
    제 중학시절(80년대 중후반)에는 학교 급우들의 소위말하는 [나 잘나간다]의 자랑거리는
    담배, 본드, 여자, 오락실, 로라장(이 무슨뜻인지 모르면 아마 80년대 후반 이후 출생자이실
    겁니다)등등이었죠. 그러니까 코스요리로 묶어보면
    로라장에서 여자를 꼬심->같이 담배나 본드를 한다->같이잔다 정도겠네요.
    아무래도 중학생쯤되면 여자경험 같은건 당연히 거의 없을때니까 무지 자랑거리가 됩니다.
    어떤녀석은 약 20분간의 거사(?)를 정말로 20분동안 리얼타임으로 자랑스럽게 떠들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24시의 프로토타입?)
    사실 그당시 중딩이 사회비판이나 염세, 포스트모던한 사고방식 같은건 가지긴 힘들었겠죠.
    저같은 경우는 당시 누나가 운동권이라, 누나가 집에서 민중가요 같은거 악보보고 부르면
    멋도모르고 따라부르면서 같이 운동권 된거같은 느낌에 취하고 그랬었습니다. 당시 집이
    대학 근처라 화염병 최루탄냄새도 지겨울정도로 맡았던 것도 있구요. 이념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는 없지만 뭔가 바이올런스한 것이 이데올로기구나 하는 정도의 개념만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지금 생각해봐도 좌익의 궁극은 혁명이다 라는 생각은 남아 있네요.

    ps.마지막으로 중학생 당시 제가 심취했던 건 다이나믹 콩콩 코믹스출간의 건담대백과였습니다. -_-;

  3. 우악.. 2007/08/10 1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학생2 - 와아 순위권이다!!

  4. 2312 2007/08/10 1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학생의 생각- 나는 남보다 뛰어나다 나도 모르는 재능이 있다 세상의 주인공은 나

  5. cancel 2007/08/10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일 우리가 통속에 든 뇌라면? 어느 미친과학자가 그 속에 자극을 주고 있는거라면?

  6. 에리후프 2007/08/10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학생-아아.. 내가 공부만 하면 저딴 찌질이 전교 1등녀석보다는 훨씬 잘하지...

  7. 어.... 2007/08/10 15: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 중학생인데 ㅋㅋ

  8. 크로늄 2007/08/11 0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
    중학생 「수학따윈 포기했어. 별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니까」

    대학와서 그게 아니란걸 뼈저리게 느꼈죠 -_-
    왜 공대를 갔을까....

  9. xacdo 2007/08/11 0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학은 의외로 살아가는데 쓸모가 많죠. (공대의 경우 특히;;)

  10. ManBeast 2007/08/11 0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학생, 고등학생 시절... 저 글의 중학생처럼..

    수학따위 포기했어. 별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니까...라는 말을 하던 아이는

    세월이 흘러 대학에 들어갔고..
    어문계열이라서.... 여전히 수학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 ㅇㅅㅇ 2008/12/09 1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그렇습니다...

      아니 반대구나..

      수학은 필요한거라는 사상을 주입 받은 소년은... 수학이 무었인지 까먹고 있지요..-_-

  11. 칠색 2007/08/11 0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zzzㅋㅋㅋ아 창피 ㅋㅋㅋㅋ블로그에 퍼갈게요

  12. 4Sqd 2007/08/11 0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겜 복사해줘! 디스켓 8장이면 되지?

  13. 아스나리카 2007/08/11 0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후,,,중학생때라면,,,,난 서울대갈거야!이게 얼마나 현실성없는 말인지도 모르고ㅠㅠ

  14. 143 2007/08/11 0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대의 경우는 수학이 밥벌이수단..

  15. 감자 2007/08/11 0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 보니 중학교때는 서울대 연고대 외의 대학은 잘 몰랐죠 (...)

  16. 보라 2007/08/11 1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때 드라마 카이스트 했었나? -_);;;;
    전 스카이랑 카이스트가 가장 좋은데라고 생각했어요.

  17. 엘시캣 2007/08/11 1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초등학생이 아냐!<

  18. ㅎㅎㅎ 2007/08/11 1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내용과 상관없지만 예전에 여기서 본내용이라서....달걀먹는거 ㅎㅎ
    http://movie.interpark.com/Webzine/Paper/Toon/Toon_View.asp?BBSNo=88&No=70&Page=1
    출처를 리라하우스로 했으면 더 좋았을지도 ㅋㅋㅋ

  19. 감청 2007/08/11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0. 2007/08/12 0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1. 오유 프렌즈 2007/08/12 1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2. 밭뚜렁 2007/08/13 0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가 보기 싫은 댓글입니다

  23. 지나가던 중딩 2007/08/13 05: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학생 「쳇, 이런 글 유치해.」

  24. 흠흠 2007/08/14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가 봐도 무방한 댓글입니다

  25. 가가멜일껄 2007/08/17 0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도 볼 수 없는 댓글입니다.

  26. 아베마리아 츠메아토 2007/08/22 0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도 읽지 않는 댓글입니다.

  27. 마유라 2007/08/23 14: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63번...ㅜㅜㅜㅜ

  28. -_- 2009/09/07 1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별히 이공계가 아니라도, 고등학교 레벨 까지 정도의 수학은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죠.

    논리적 사고라고나 할까... 확실히 그런 쪽에는 도움이 됩니다. 정확한 연관관계는 모르겠지만;;

  29. 쓰레기 2010/05/22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학교 시절에 이런 말도 안해보고 지나온 내 인생이 후회스럽다!

  30. 미스영 2010/08/13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6 247 263 현재의 나다ㅠ(중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