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자가 의사에게, 전 100살까지 살 수 있을까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의사는 남자에게 질문했다.
「술이나 담배를 즐기십니까?」
「아니오, 전혀」
「그럼 도박을 하거나 스포츠카를 타거나, 여자와 놀거나 합니까?」
「아니요. 그런 건 해본 적도 없습니다」
그러자 의사는 다시 물었다.
「흠……그럼 도대체 뭐 때문에100살까지 살고 싶습니까?」
「술이나 담배를 즐기십니까?」
「아니오, 전혀」
「그럼 도박을 하거나 스포츠카를 타거나, 여자와 놀거나 합니까?」
「아니요. 그런 건 해본 적도 없습니다」
그러자 의사는 다시 물었다.
「흠……그럼 도대체 뭐 때문에100살까지 살고 싶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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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처음으로 1등이군요 ^^ 기다렸습니다~
오오 순위권 ㅇㅂㅇ
오오 순위권
정말 저러면 인생의 낙이 없을텐데...
저라면 오덕질을 하려고 ㄳ
렙업을 해야죠
저런거안해도 얼마든지 재미있게 살수있잖습니까;
뭔가 바뀌었어
=ㅂ=.. 나도 그렇습니다만 충분히 즐거운걸료..
100살까지 살고 싶을까요 [...]
저 의사 이상한 사람이군요. 인생에 있어 에로게만큼 중요한게 어디있다고...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의사 아닙니까?[-]
이 무슨 내 얘기[...]
남자랑 노는 사람일수도 있지 않나요?
이거 멋지다.(...)
저는 절대 죽고 싶지도 않고 이이상 늙는것도 싫은데 OTL...
환자가 살고 싶은이유는
마비노기 양렙업 시키는것과 같은 이유 ( 키우는데 의미가 있다고 하죠)
ㅋㅋ꼭 저거 해야 인생이 재밌나요 뭐
맞아요 세상에 얼마나 재밌는게 많은데 -_) 오히려 도박같은건 나쁘지 않나요
술이랑 스포츠카는 그런대로 재미있어요 -응?!
다만 스포츠카는 비싸고 빠를수록 100세꺾기는 단념하셔야할지도...저런거 외에도 많다고 생각하는데... 심히 저와 비슷한 부류의 의사인가효...-퍽
원래 의사가 공부만 들입다 해야 한다고 하니...
아는게 저것들밖에 없었나보죠...
지나가던 손님// 거기서 왜 의사 얘기가 나옵니까-_-;;; 의사가 죄인인가요? 참내.. 저 의대생인데, 의사는 바보 아닙니다. 피터지게 공부한다고 노는것도 못노는 줄 아십니까? 온 나라가 의사 천대하니 별 희한한 소리를 다 듣는군요. 황당해서 글 하나 남깁니다.
리라짱님께는 죄송~ 합니다. ㅋ 글 잘 보고 있어요. 공부하다 보면 많이 힘이 된답니다. ^-^
의사가 놀기도 가장 잘놀죠..
사실 의사되기전, 의대생이라는 네임밸류만으로도 여자들은 줄줄이 붙고..
레지던트가 시간없고 바쁘다 그래도 앵겨드는 여자들과 잘 시간은 많더라고요...
물론 전문의될때까지 힘들고 바쁘고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개업하고 몇년지나기까지는 제대로 돈모으기도 힘들지만
나중에 사업이 안정궤도에 오르면 의사만큼 잘 노는 사람이 없으니까요
죽을때까지로 비교하면 기타 일반인들중에 제법 논다 하는 사람들도
의사들만큼 노는 사람들은 없을겁니다.
제가 위 위 꼬리 단 사람입니다.
제 의도는
논다는 게 꼭 여자 끼고 흥청망청만 있는 게 아니라
자기 취미 즐기며 잘 노는 사람도 있다~
그런 의도였는데;;;
편 들어주는 듯 하면서 결국 곡해되었군요. ㅎ
머 어쨌든,
세상에 사람 여럿이고
어찌 놀든 자기 마음이니까 거기까지 상관하긴 싫지만
왠지 삐딱한 시선은 좀 슬프군요.
'너희는 잘 먹고 잘 살아서 그렇게 노는구나? 이 세상에 너희만 그렇게 흥청망청 한단다.'
라는 듯한 느낌입니다.
자꾸 쓰고 싶지만 이거 참;;;
토론 게시판도 아니고 이 정도 쓰겠습니다.
암튼, 제 생각을 어느 정도라도 밝히고 싶었습니다.^-^
덧. 아! 서울과 지방은 뭔가 많이 다르더군요~
서울 분이신 거 같은데 모두 그렇다고는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서울은 너무 빠르답니다~ 깜짝깜짝 놀란다구요. ㅎㅎ
(아님 어쩌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