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남자들의 열정적인 대화기술은 대단해.
나같은 추녀라면 그들의 말에 심장이 너무 두근거려 심장마비에 걸릴지도 몰라.
일본남자 「안녕하세요」
이탈리아 남자 「안녕! 오늘도 귀여운 너를 만날 수 있어서 나는 행복해! 네가 있는 아침은 빛나는 아침이야!」
일본남자 「안녕하세요, 오늘도 덥네요」
이탈리아 남자 「안녕 허니! 오늘도 이렇게 너에게 안녕을 말할 수 있다니 나는 모든 이탈리아 남자들한테
질투의 주먹을 얻어맞아도 불평할 수 없는 행운의 남자야! 괜찮다면 점심식사 같이하면 어때?
이 회사 안의 모든 남자와 결투해서라도 너와의 시간을 차지할테니까!」
일본남자 「처음 뵙겠습니다」
이탈리아 남자 「처음 뵙겠습니다, 오우 당신은 정말 멋진 여성이군요! 혹시 당신은 땅에 춤추듯 내려온 여신
아닙니까? 당신의 매력에 패배한 나머지 태양이 삐져버렸네요! (그 날은 비가 왔음)」
나같은 추녀라면 그들의 말에 심장이 너무 두근거려 심장마비에 걸릴지도 몰라.
일본남자 「안녕하세요」
이탈리아 남자 「안녕! 오늘도 귀여운 너를 만날 수 있어서 나는 행복해! 네가 있는 아침은 빛나는 아침이야!」
일본남자 「안녕하세요, 오늘도 덥네요」
이탈리아 남자 「안녕 허니! 오늘도 이렇게 너에게 안녕을 말할 수 있다니 나는 모든 이탈리아 남자들한테
질투의 주먹을 얻어맞아도 불평할 수 없는 행운의 남자야! 괜찮다면 점심식사 같이하면 어때?
이 회사 안의 모든 남자와 결투해서라도 너와의 시간을 차지할테니까!」
일본남자 「처음 뵙겠습니다」
이탈리아 남자 「처음 뵙겠습니다, 오우 당신은 정말 멋진 여성이군요! 혹시 당신은 땅에 춤추듯 내려온 여신
아닙니까? 당신의 매력에 패배한 나머지 태양이 삐져버렸네요! (그 날은 비가 왔음)」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앍 1등의 영광 으허으허으어엉!
아닌게 아니라 미트스핀게티네요
정말 그야말로 사탕발림의 제왕이군요(...)
근데 실제로 저렇게 하나요 -ㅁ-?
미트스핀이라기보단 비교해놓은거 같은데요 =ㅁ=
이탈리아 남자들 대화법은 유명하죠. 우리나라 여성들도 저기에 빠져서 결혼했다가 후회하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모계집중 사회인데다가 여성권이 강해서 농담삼아 결혼후 어머니를 대동하고 신혼여행을 간다고 놀림받죠.
으하하ㅠㅠ 미트스핀인줄알았는데
레이키님 코멘 보고 다시보니까 비교였군요.
이탈리아 꼭 가보고싶어지네요=////=
말보단 행동이죠!
... 라지만 과묵한 남자는 확실히 요즘 트렌드는 아닌것 같네요 -ㅂ-
타마누님 님 코멘트를 보니, 정말로 저 정도로 말을 하는 사람이 많은 모양이네요;
인사만이 아니라, 모든 대화에서 저런 식이라면, '요점이 뭐야?'라고 묻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OTL
ㄲㄲㄲ 이건 이미 말이 아니라 대사 수준이군요.
http://cafe.naver.com/firenz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9502
이탈리아 남자로 검색해서 나온거네요.
이 사람들.. 멋지긴 멋지다. 덜덜덜.
정말 ;ㅁ;//
꼭 돈벌어서 유럽여행을 하며, 멋진 남자들과 하악♡
악 wwwwww
이 뭐 사랑스러운 wwwwww
하지만 성격은 몰라도 전 외향은 한국남자가 딱 좋더라구요 =ㅂ=
유럽여행을 하며 멋진 남자들와 하악? -ㅁ-...
된X녀...? 오해가 많을 발언이군요....
qmffor야말로 졸라치졸한한국남자의 케이스중하나로 오해받으실것같은 ㅋㅋㅋ
지금 저 남자분은 제 옆에서...
qmffor님도 돈벌어서 유럽여행하며 쭉쭉빵빵한 미녀들과 하악♡ 하고싶으시지 않으십니까-_-
기왕이면 이쁘고 잘생긴게 좋지 않나요?
난 평균이하의 외모면서 외모이야기나오거나
성별에 관한 이야기 나오면 되려 발끈하는거 보면 우습던데
된장녀건 치졸한 한국남자건 어차피 사람은 자기 수준에
맞게 살게 되있으니 우스울따름이지요
졸라치졸한한국남자의 케이스라뇨 ㅋ
다음 아고라의 유학 게시판이나 개소문닷컴 주한 외국인 번역물, 그리고 요번에 추석에 특집으로 했다던 미남들의수다(저는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들리는 이야기로는 거기나온 외국 남자들이 한국여자분들을 열심히 깠다고 하더군요... 출처는 다음 아고라) 보신다면 졸라 치졸한 한국남자가 아니라... 표현이 거칠게 나왔으니 저도 거칠게 한번 해볼랍니다... 한국 KFC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개소문닷컴에서 올려져있는 글중에 한개 링크걸어봅니다
◇한국 여성들의 윤리의식, 문제있다(wd)
http://gesomoon.gameshot.net/zboard/view.php?id=web_soci&no=691
주한 외국인 게시판의 글을 번역해서 올린건데..
여성분들 "남자들이 원정 하악♡" 한다는 기사가 올라오면 화내시잖아요? 나라망신은 다 시킨다고... 남성인 제가보기에는 여성분들 외국나가서 하악♡ 하고싶다는것도 좋아 보이는 건 아니라 위의 댓글을 달았던건데.....(뭐... 남성은 돈주고 하는거니 불법아니냐 라는 말 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아니면 '하악'이란 말을 제가 잘못 파악했나요?
제 생각엔 qmffor님이 생각하는 그런 엄한 망상을 하며 쓴 내용은 아닌것같은데요?
보통 여자들이 저런 소리하는건 남자들이 생각하는 그런거하곤 달라보이더군요
개그글에 시노하라님이 개그 덧글을 달았는데
된장녀라는 단어를 쓰시니까 qmffor님이 안 좋게 보이는거죠
그리고 예를 든게 다음 아고라나 개소문 닷컴?ㅋㅋ
그렇게 찾을데가 없어서 그런데나 찾고 계시니까 그런 사고 방식을 가지고 계신거 아닌감여ㅋㅋㅋ
음... 된장녀라고 한 부분은 제가 잘못한것 같군요 ;
하악 이라는 뜻을 저는 즐긴다(?) 라고 생각했는데.. 즐긴다는 부분에는 노는것도 있겠지만 그중에 그런 부분도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측면의 도덕관념이 우리나라가 많이 약해졌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쩝.. 엄한 오해를 해서 시노하라님께 그런 표현을 한점 우선 사과드립니다
dfgdf 님..
그리고 말입니다 개소문 닷컴은 재미로 보는 사이트인것은 맞습니다만 다음 아고라를 그런데나 찾고 계신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가보시고 하시는 소리인지 궁금합니다. 당연히 뻘글들도 많이 올라오지만 그래도 다른 유명 포털(네이버나 엠파스)보다는 자기 생각과 논리가 분명한 사람들이 모여서 그 어느 사이트 보다도 열띤 토론을 벌이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인터넷상에서 토론하기에는 그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다음 아고라가 왜 그딴 사이트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만약 다음 아고라 보다 더 나은 사이트가 있다면 알려주시죠
p.s) dfgdf님 개소문닷컴에 리라쨩님 글도 몇개 올라가 있는것은 알고 계시는지요. 그런데나 찾는다라...누워서 침뱉기 아닐까요?
링크하나 걸어둡니다.
http://gesomoon.gameshot.net/zboard/view.php?id=web_soci&no=924
마지막으로... dfgdf님 그리고 in님
저는 그래도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서 글을 쓰려고 노력하는데 dfgdf님 글에는 비웃음의 의도가 다분하군요. "그런데나 찾고 다닌다" "그런 사고방식" "ㅋㅋㅋ" "졸라치졸한남자케이스" <- 이런표현은 좋은 토론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태도에 대해 비판을 하고 싶으시다면 그런사이트가 왜 나쁜것이며 그런 사고방식이 어떤것인지 명확하게 해서 해주셧으면 합니다
왜 웃자고 쓴 댓글에 진지하게 반응하셔서 -_-;;
외국인과의 섹스와 도덕관념과는 무슨 관계죠;
'순결하라'라는 의미겠죠.
이하는 개인 가치관문제이니 패스.
왜 난 세계최강(?)이탈리아군에 생각난거지
;
ㅋㅋㅋ어우 낯뜨거버라 ㅠ
나나미 님이 남성이라고 생각하자 무서워졌습니다.
멀쩡한 소녀를 대한의 건아로 만들지 말아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학교 국제교류 동아리에서 처음만난 이탈리아 남자가 헤어지면서 대뜸 손등에 키스를 해서 순간 사고회로가 정지되어버린 적이 있었다죠-_-;;;;;;
...랄까 걍 굳어서 한 1분 동안 서있었어요. 내가 지금 무슨 짓을 당한건가 하고<-
한국남자 : 식사하셨어요?
이탈리아 남자들의 대화기술처럼 문자를 보내는 기술을 겸비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_+
어차피 오타쿠들이 모인 곳 아니었던가 여기...
나도 여기선 충분히 맞추면서 놀고 재밌다고 느끼는데
아. 물론 밖에 나가선 절대 안그러지만
다른 어떤 커뮤니티에서도 이런 짓 못하지.
오덕이 아니라 일본어체가 맞지 않아?
그런데 여긴 일본글 전해오는 블로그니까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밖에서만 안쓰면 될테지..
에라이 이거 왜 댓글로 달리는 거야!!!!!!!!!!!
난 그냥 쓰려고 했다구!!!!!!!!!!!!!!!!!!!!!!!!!!!!!!
비밀번호가 없어서 수정도 안되잖아!!!!!!!!!!!!!!!!!!
치유키//어머, 자신이 겪은 일은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표현방식, 오덕스럽네요.
근데 그거 알고계세요?
오덕의 특징을 세세히 알고 있는건 같은 오덕뿐입니다.
일반인은 관심도 없거든요.
남에게 함부러 오덕스럽네 어쩌네 비아냥거리는거보니 수준을 알만하네요.
123님의 딴지 진짜 재미없네요...
이 무슨 마지레스
~엿던것 같아요
~었다죠
이런건 중학교 국어에서도 오류라고 나올만큼의 국민적 애러입니다만 ㄱ-?
ㅇㅇ/ 그걸 아는 당신도 오덕.ㄳ
리노//그러면 그건 오류라고 지적하면 되지 오덕이라고 전혀 상관없는 내용을 끌어다가 욕하는건 무슨 경우인가요?
전 아니라고 부정한적 없습니다.
보통은 일단 그에 가깝다는 전제하에 듣지 않나요?
굳이 그렇게 상기 안 시켜주셔도 됩니다.
치유키님이 쓰신게 일본문법이라 그런건가요.
댓글을 이해할수가 없어서 꽤 고민했네요.
123님 마지레스 자제좀 해주세요.
...이건 일본문법이 아니겠죠.
이탈리아 남자는...강하다.(...)
경상도 남자는 이탈리아 남자가 말하는 저 몇줄의 대사(?)를, 한두글자로 말할수 있습니다.
일본여자들가운데 유럽여행하다가 이탈리아남자들의 사탕발림에 넘어가서 여행끝날 때까지 같이 살다가 오는 사람들도 있다고... 일단 유럽쪽 동양미의 기준이 좀 특이? 하니까.. 쌍꺼풀없고 광대뼈좀 튀어나오고 눈꼬리 끝이 올라가있으면 당신도 미인!
영화 미녀삼총사에 나오는 일본인도 우리나라사람 기준으로 그리 예쁘지 않게 생겼다만, 서양인 기준으론 엄청 예쁘게 보인다죠.. ㅎㄷㄷ
결론:외국으로 나가면 멋있어/예뻐보인다
여성의 경우 사랑스럽거나 신비하게 보인다고
하지만 남성의 경우 가차없다고 합니다...ㅠ.ㅠ
(기껏해야 귀엽다는 소리나 듣고)
남성들이여. 서양쪽은 쳐다도 보지 맙시다!
눈이 올라가 있으면 예쁘긴 해요 ㅋㅋ고양이 눈!
그네 정말 여자는 예쁘다고들 하는데 남자는 가차없더군요;; orz
저도 들은 이야기입니다만, 미녀삼총사의 동양인이라면 아마도 루시 리우를 말씀하신 듯 한데(중국인입니다), 루시 리우는 서양에서도 '글쎄, 뭐... 그냥저냥. 어쨋거나 눈 뜨고 못봐줄 얼굴은 아니잖아? 그리고 얼굴은 그래도 몸매는 좋고.'라는 평가라는군요.
요새는 아시아계도 대체로 서구화되어서 딱히 서양인들의 아시아 여성 평가 기준이 우리랑 완전 딴판이더라, 그 정도는 아니라는군요. 다소 다른 부분이 있긴 해도, 완전 별세계 기준으로 보는건 아니라는 듯
AirCon님 // 하지만 그레이 아나토미의 산드라 오는요...?
어글리 모델인물 알았더니 탑 스타더라는
'데본 아오키'는 어떻게 봐야 하나요...;
[영화판 DOA라고 하는게 빠르려나요]
ㅋㅋㅋ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
진짜 보통이 아닌걸.
사나칸씨 말에 동감 -_-;;
개인적으로는 미국배우중에 데본아오키 -ㅂ-;; 이거 어떻게해야되는거야 OTL
에.. 데본은 예뻐요?!
꽤 사랑스럽다고 생각!
경상도 남자라서 자랑스럽다(?)....
자랑스러운겁니다
자랑스러워해야합니다
몸매는 유럽 애들도 본다는거. 참고로 유럽에서 가장 평균 가슴이 작은 나라가 이탈리아여서 여고생이 졸업 선물로 받고 싶은 것이 가슴 확대 수술이라는군요. 그런데 걔들이 B컵이라는거. ㄷㄷㄷ
그쪽에서는 축소수술이 유행인걸로 아는데 'ㅅ';;
심지어 코도 일부러 낮춘다고...
저도 축소수술 하고 싶어요. 근데 한국에선 기술이 떨어져서 힘들다고 하더군요~_~ 비싸고 흉터 남는다고.. 축소수술을 많이 하는 나라로 가서 받아야 할까요?
식사하셔쎄요?
펜팔친구라고 해야하나.. 미국인인 친구가 있는데,
그 남자는 거의 이탈리아 남자와 얘기하는게 비슷..
무슨 얘기만 하면, '널 지켜주고 싶어.. 너와 함께 영화를 보고싶어.. 네가 좋아, 귀여워, 사랑스러워..'
-_-; 매우 부담스러움..
미국애들은 평소에 그런말 안해요... 주의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음. 한국남자가 저렇게 말하면 막장인가요? ww
아는 여자 후배중 한명이랑은 저런 대화 일상적으로 주고 받는데;;
물론, 남자랑 대화할때는 '남자는 저리가'라고.. ww
ㅇㅇ 이탈리아 남자 진짜 여자를 무척 좋아하고 표현을 잘해요. 프랑스 남자도 만만치 않다고 하지만 일단 본좌는 이탈리아... 단체여행 갔다가 특히나 이탈리아에서 여러 가지 신기한 일을 겪었습니다;
광장에서 가이드 및 일행들과 함께 있는데 다가와 여대생무리에게 윙크하면서 뭐라뭐라 말을 걸려하던 이탈리아 경찰... 일해라... (참고로 가이드가 쫓아내고 예정대로 비둘기 밥주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세계 여행자 한비아씨의 이야기를 빌리자면
그 처럼 유럽부근의 남여간의 관계에 개방적인 나라에서는
서로간 어느정도의 터치는 '매력의 발산'으로 이해해서
사회적으로도 전혀 문제 삼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우리같이 그 부분에 엄격한 나라 사람들은
그 부분에 분명하게 어필할 필요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동양인 남자가 유럽에서 어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2가지...
1.말빨을 유럽인의 3/4까지 올린다. 그정도면 "우와 외국인이 대단해" 가 된다...
2.군대에서 배운 태권도, 써먹는다...상황 잘 봐서...
동양인 남자가 유럽에서 어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2가지...
1.말빨을 유럽인의 3/4까지 올린다. 그정도면 "우와 외국인이 대단해" 가 된다...
2.군대에서 배운 태권도, 써먹는다...상황 잘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