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뚱보는 포수



6
역전 끝내기 만루 홈런



7
손을 다친다



8
기본적으로

·야구부 자체가 없거나 있더라도 그 존립기반이 위태위태한 약체 야구부
·인근의 초 강호 팀



10
1학년부터 주전멤버



15
야구부 주제에 야구를 잘하는 놈이 없다
 



17
라이벌은 꽃미남




21
투아웃까지는 이야기가 빠르게 진행




25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 시작



26
팀 동료 중 한 명은 센스 발군



36
어떤 사건을 계기로 불량해진, 야구를 잘하는 녀석이 주인공을 만나 갱생



42
매니저가 히로인




44
라이벌은 강 팀에 입부한다



48
이상하게 전국 레벨의 강팀들이 한 도시에 몰려있다




51
룰을 무시한 투구 폼



60
투수와 포수 간의 텔레파시



61
소재거리가 떨어지면 전국대회출전「토너먼트」



69
잘 못하지만 근성만큼은 대단한 빡빡머리 동료



75
라이벌을 꺾는 결정구는 언제나 한가운데 직구 



99
눈을 감고 휘둘러도 방망이에 볼이 맞는다





107
팀에 꼭 한 명씩, 터무니 없는 외모를 가진 파워 바보가 있다




139
투수가 매 시합마다 완투




169
처음 싸웠던 강적도 일년 후에 보면 무명약체 취급



190
주인공이 강해지는 과정은 생략



214
프로선수들보다도 실책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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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오늘의 장렬한 잡동사니

    Tracked from 잠보니스틱스 2007/12/09 19:08  삭제

    ★공대생은 왜 스토리텔링의 주인공이 될 수 없는가 - 01 / 02 (Genesis님)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이야기. ★그들이 갑옷을 만드는 법 (고어핀드님) 역시 군수산업은 예나 지금이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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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XAMAKO 2007/11/29 0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대편이 사용하면 비겁한 반칙 주인공이 사용하면 정당한기술
    예제:
    http://www.youtube.com/watch?v=NGHoIa224zo

  2. 월인 2007/11/29 0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2 군......

  3. 화아 2007/11/29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째 아다치 만화는 빠지는게 없냐.....

  4. 타마누님 2007/11/29 0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학교까진 에이스 였지만 사고로 어깨가 고장난 조연.

    주인공을 능가하는 열정과 센스를 지녔지만 야구만 보면 화가 치밀어올라 주인공을 방해하고...


    결국은 눈물을 흘리며 합류. 유격수 혹은 2선발 투수로 활약.

  5. 2007/11/29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랄까, 땀과 우정과 눈물... 이랄까요.

    그런게 없으면 애당초 스포츠 만화를 그려나갈 수가 없으니...

  6. 나나미 2007/11/29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굳이 야구만화뿐 만이 아니라 어느 스포츠 만화에도 먹히는 레퍼토리.....

  7. 밍밍미라쿠르미쿠링링 2007/11/29 1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번타자 왕종훈 ㅎㅎㅎㅎ

  8. 마키 2007/11/29 1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스만 알면 100% 홈런이다

  9. 핑크로봇 2007/11/29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아다치 만화에 흔히 나오는 설정이라고 하지 ;; H2는 거의다 걸리네요.

  10. 김사장 2007/11/29 1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H2. 아 터치도 해당되려나.

  11. 버거 2007/11/29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2는 명작이니까 괜찮아요 :3 (..)

  12. 퍼프 2007/11/29 1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2는 그래도 되죠. 네.

  13. 레드센터 2007/11/29 1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갑자가 아다치 미츠루 작품 선전장이 되었지?

  14. RR 2007/11/29 1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후리엔 그다지 해당사항이 많은 것 같진 않군요 홓홓...

  15. 선배거긴안돼 2007/11/29 1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떠한 마구도 받아내는 포수가 킹왕짱!!

  16. -ㅂ- 2007/11/29 2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
    뚱보는 포수


    시끄러 나의 아베는 도테모 가와이이하고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 보는 내내 오오후리 생각했습니다ㅇ<-< 별로 맞는 게 없네요[]

  17. 2007/11/29 2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게 휘두르며는 나름 현실지향만화니...

  18. 땅콩샌드 2007/11/29 2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게 휘두르며가 나름 현실지향이긴 한데도, 역시 장르 공식에 충실하긴 했네요.

  19. 사과똥 2007/11/29 2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구 보자마자 오오후리!?

    .,......................

  20. N.elf 2007/11/30 0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크게 휘두르며는 저 법칙에서 살짝 어긋나기도 하지요.

  21. 미소녀 2007/11/30 0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구 만화라면 아다치 님 것이 역시 고전 ㅎ

  22. 밀리 2007/11/30 1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후리는 대놓고....;; 올해 만든 듣보잡이 처음부터 강팀을 이겨버려ㅠㅠ

  23. 코끼리엘리사 2007/11/30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아다치선생까지는 거인의 별같은 초기 열혈 스포츠물의 영향을 받은 세대이고
    오오후리는 그 아다치 선생의 작품에서 영향을 받은 세대이기때문에 한발 더 세련되진 건지도 모르겠네요

  24. 음.. 2007/11/30 1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포츠 만화를 그닥 즐겨 보진 않지만...
    팀 중 착한 누군가가(보통 실눈?) 경기 중 큰 부상을 당해 그라운드를 떠나며 쓸쓸한 미소..
    주인공에게 '니가 꼭 우리의 꿈을 이뤄줘'...

    대략 이런 느낌도 있지 않나요?;;

  25. 크랏세 2007/11/30 2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뭔가 한번 져주거나 하면 (물론 중요하지않게) 약점을 스스로 간파해서 보완하여 금강불괴가 되버리는 스토리도...(금강불괴는 아니잖아1)

  26. 우와아아아앙 2007/12/01 0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이어게임 작가의 야구만화 '원아웃'에는 해당사항이 거의 없는것 같네요

  27. 지나가던행인1 2007/12/08 2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후리는 정말 해당사항 거의 없네요 ㅎㅎㅎㅎ... 몇개만빼고 랄까 타간O님!!!!!

  28. 오오후리는 2007/12/09 2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성용이니까 당연

  29. MunFNS 2007/12/14 0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도 언급안하지만

    만화계의 전설. '폭렬! 갑자원!'도 있습니다.

    그게 야구만화인가에 대해서는 조금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겠지만요.(...)

  30. 오오후리는 2008/02/08 1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동을 주거든요. 비엘만화도 아니거든요. 아이들이 은근히 잘하거든요.

  31. 2008/02/25 15: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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