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Y는 유학시절, 너무 여자가 그리운 나머지 자취방에 콜걸을 불렀다고 한다.
전화를 한 지 수십분. 딩동~ 하고 벨이 울리자 그는 전력으로 뛰어나가 기쁜 얼굴로 문을 활짝 열었지만,
전혀 외모가 꽝인 최소 50대는 되어보이는 아줌마가 현관에 서 있었기 때문에
「체인지!!」
하고 소리치며 되돌려 보냈다고 한다…
그러나 돌려보낸지 채 5분도 되지 않아 상당히 나이스한 외모의 쭉빵녀가 등장했고,
그제서야 그는 처음 방문한 아줌마가 콜걸이 아니라 그냥 근처로 이사온 아주머니가 인사차 방문했던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전화를 한 지 수십분. 딩동~ 하고 벨이 울리자 그는 전력으로 뛰어나가 기쁜 얼굴로 문을 활짝 열었지만,
전혀 외모가 꽝인 최소 50대는 되어보이는 아줌마가 현관에 서 있었기 때문에
「체인지!!」
하고 소리치며 되돌려 보냈다고 한다…
그러나 돌려보낸지 채 5분도 되지 않아 상당히 나이스한 외모의 쭉빵녀가 등장했고,
그제서야 그는 처음 방문한 아줌마가 콜걸이 아니라 그냥 근처로 이사온 아주머니가 인사차 방문했던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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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가여운 유학생이군요... (근데 1등이려나; )
악;;;;; 실제로도 저런게 성행하고 있었군요 ㅠㅠㅠㅠㅠㅠ
체인지!
체인지!
체인지!
힛코시!
어머나 체인지ㅠㅠ
아줌마는 그럼 고분고분 체인지 당한 건가효...
그러니까........흠......ㅋㅋㅋ좀 씁슬하네여
체인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아주머니..엉엉
체인지! ㅠㅠ
이사가야죠...
아주머니의 급 우울...
이사가셔서 산뜻한 기분으로 옆집 방문했으나
옆집 청년이 대뜸 체인지!
아주머니 정말로 지못미 ㅠ.ㅠ
그리고 몇일뒤에 아주머니가 이사가고 새로운 아가씨가 이사왔습..
그리고 그 아주머니는 지금 제 옆에 잠들어 있습니다...
기뉴^^;;;
니후람! 니후람!
니후람! 니후람!
니후람! 니후람!
니후람! 니후람!
니후람! 니후람!
아니...근데 다행 아닌가요? -_-;
"난 50대 아줌마도 상관없을 정도로 지금 심각하게 급하다"
라고 생각해서 그 아줌마를 덮쳤다면..
더욱 최악인데요?
이것이 정답
뭐 체인지정도로 이사 할 것까지야..
덮쳤으면 이사가야죠... 큰집으로..-_-;;;
그건 그렇다....
덮쳤다면...
윈윈 전략^^;
기뉴특전대를 떠올려서 웃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