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
한가지 묻고 싶은게 있는데, 외출해서 서점이나 가판대 같은 곳 데서 야한 잡지를 서서 볼 때는 완전히 흥분해서
FULL 발기 모드인데, 막상 사서 집에 가서 보면 좀 그 흥분이 덜하거든? 왜 그렇지?
305
>>304
길거리에서 그런 야한 잡지를 보는 너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에 흥분하는 거겠지···.
이 변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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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아! 그런가, 나는 책 내용에 흥분했던게 아니라 책방에서 야한 잡지를 보는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
노출함으로서 흥분했던 것인가……!
아무래도 내 마음 속에 새로운 문이 열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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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닫아라.
한가지 묻고 싶은게 있는데, 외출해서 서점이나 가판대 같은 곳 데서 야한 잡지를 서서 볼 때는 완전히 흥분해서
FULL 발기 모드인데, 막상 사서 집에 가서 보면 좀 그 흥분이 덜하거든? 왜 그렇지?
305
>>304
길거리에서 그런 야한 잡지를 보는 너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에 흥분하는 거겠지···.
이 변태새끼!
306
>>305
…………아! 그런가, 나는 책 내용에 흥분했던게 아니라 책방에서 야한 잡지를 보는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
노출함으로서 흥분했던 것인가……!
아무래도 내 마음 속에 새로운 문이 열린 것 같다
307
>>306
닫아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닫아라...
(음.. 설마 1등인가요? 이런건 처음..)
후후 1등이에요
인줄 알았는데...
요즘 계속 등수안에 드는군요 후후후
인터넷 덕분에 야한 잡지를 읽은적이 없는데...
저 사람은 이제 여학교 앞에서 코트만 입고 서있게 되는 건가효??
아놔 인터넷의 한 댓글덕분에 자신의 성적취향을 알아챘군요 ㅋㅋㅋ
왜냐하면 서점에서 한번 봤기때문에 집에와서 봐봐야 똑같은걸 두번 보는 것 뿐이니까요 - 3-
닫아 닫는편이 좋다
닫아라ㅠㅠ;;;
닫아라.
짧지만 명료한 조언....
서점이나 가판대에서 볼 땐 불끈 하던 것이 돈을 지불하고 집에 돌아와서 보면 확 풀어지는 건 그게 <내 것>이 되었기 때문이겠죠. 이미 낚은 고기니까요.
이성에게 고백을 하기 전까지는 두근거리지만, 일단 고백 한 뒤에 승락을 받고 나면
....뭐야 이거. 다시 보니 별 거 아니잖아.
이런 생각이 들지 않나요?
일단 여자를 사귄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남자의 유전자 속에는 사냥꾼의 본능이 있어서 사냥감을 쫒을 때는 죽자고 덤비지만 일단 사냥한 수확물에 대해서는 더 이상 신경을 안 쓰죠.
사냥을 끝내면 그건 창고 속에 넣어두고 다른 사냥감을 찾아 눈을 휘번득거리는 게 사냥꾼 - 남자의 본성입니다.
마지레스가 씰데없이 길어서 면목이....
뺑돌이//면목 없으면 닫아라
뺑돌씨 재밌는 이야기네요
성관계후 그런 반응이 많다고들 하는데
그건 아마 여성은 자신의 안에 들어온 남성을 지키고
싶어서 관계 이후에 좀 더 사랑을 지키려는 편이고
남성은 싸버린만큼 도망치고 싶어하는 마음에
섹스후에 쌀쌀맞게 변하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본
기억이 나네요
남성분들 정말 저러신가요?
동정이라 죄송합니다
코믹같은데서 동인지를 사고 지하철에서 표지 얌전한것만 몰래보는데도 가슴이 상당히 설레는데 집에와서 보면 그냥그렇죠. 인생이 다 그런듯
고고싱 - 어딜가나 있는 '본성'에 대한 이야기죠. 인간인 이상 본성 위에 이성이 있고, 그 이상의 것이 있기에 표출되지 않는게 일반적이다.라고 설명하면 되려나요.. 비싼걸 좋아하고 반짝이는 걸 좋아하는 습성이 본성이다.라고 말한다면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여성분들도 많듯이.
ㅁㅅㅁ// 눈물날 정도로 공감...
ㅁㅅㅁ / ㅋㅋㅋㅋ... 공감
빨리 닫으세요!
zzzzzzzzㅋㅋㅋ 간단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