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냐하면 세계 챔피언이잖아.
그 카리스마란 정말...
4
누가 뭐라도 그 대단한 셀을 쓰러뜨린 용사라고
10
아마 이 세계에 온다면 K-1같은 대회에서 간단히 우승이겠지
13
미스터 사탄, 엽총을 가진 농부보다 전투력 높지 않았던가?
17
사탄이 없었으면 마인부우도 이길 수 없었지
24
몇 년 간 쭉 세계 챔피언 자리를 지켰다고.
이건 초창기의 오공도 못 이룬 기록이야.
26
하여튼 요즘 애들은······
옛날 천하제일무도회에는 낭아풍풍권이라는 기술을 쓰는 엄청난 강자가 있었다고.
그에게 걸리면 사탄따위는 한 큐에 끝장.
31
>>26
아, 야무치님 이런 곳에서 뭐하고 계십니까?
35
>>26
낭아풍풍권이라는 조잡한 이름의 기술을 쓰는 시점에서 이미 듣보잡wwwww
사탄님의 네이밍 센스는 이미 신을 초월했다고wwwww
38
>>35
사탄 미라클 스페셜 울트라 슈퍼 메가톤등
33
드래곤볼 속에서 한번도 죽지 않은 지구인은 사탄 뿐이지...
34
결혼해서 딸까지 있는 시점에서 이미 너희들보다 위대한 존재
63
만약 내가 세계 챔피언이라고 해도, 셀하고는 도저히 싸울 생각조차 못할거야……
사탄님은 정말 위대하셔www
66
누구나 인정하는 격투기의 통합 챔피언이라고.
이미 최강 확정
73
난 본 적 있어…
금발의 아가씨가 펀칭 머신을 가볍게 쿡 찌른 것만으로도 미스터 사탄의 기록을 가볍게 넘는 것을…
79
>>73
기계고장이야. 잊어버리라고.
90
사탄! 사탄!
93
사탄! 사탄!
95
사탄! 사탄!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우왓, 1등이다!
역시 세계 최강자는 사탄입니다!
언젠가 비슷한 내용을 본듯...
3등으로 만족하자...
그래도 사탄 역시 인기순위에 머무는 캐릭터.
허세가 있지만 그래도 꽤 좋은 녀석인건 사실.
아마 베지터와 오공의 생계를 책임져주는 것은 사탄이 아닐까.. 하고
앗! 맞아요...저도 그런생각을 했었어요 ㅎㅎ
오공과 그의 가족의 생계는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일단 며느리가 사탄의 딸이고, 베지터의 경우는 부르마가 있죠. 세계 최고의 기업 캡슐코퍼레이션 재벌가 ..
이사람들 지금 찌찌 아버지 우마왕 무시하나여
우마왕의 재산은 일본대표니트인 오공이 전부 탕진해버렸죠..
능력없는 남편때문에 찌찌가 바가지긁는 장면이 꽤나 자주등장하는데...
아마 오공집안의 가계에서 가장 큰 지출항목은 식비가 아닐까합니다.
사탄 처음에는 싫었는데
갈수록 귀여워져서 좋았지요 ㅎ
그리고 마인부우와의 우정은 드래곤볼에서 가장 감동적이게 본 드라마라는 ㅠㅠ
사탄! 사탄!
그러고보니 조산명 만화에서 기분 나쁠 정도로 악역은 없는 듯
미스터 사탄이 '그래플러 바키' 같은데 나왔으면 한마유지로를 능가하는 최강의 격투가였을텐데.... 크리링 같은 경우도 출연할 곳을 잘 못 골라서 최강의 지구인임에도 불구하고 얻어 맞죠(....)
크리링은 그나마 드래곤볼 아니면 레벨이 너무 차이나서 나갈곳이 없다는...
일반인 주제에 셀에게 맞고도 안죽은걸 보면..
일반인은 아니고 지구인이라 해야할듯...
그리고 엽총을 가진 농부는 제 옆에 누워있... 아니 그 사람 죽었지 참 :D
미스터 사탄, 아직도 이해할 수 없는 유전자의 위대함....
딸 너무 예뻐요 ;ㅂ;b
'기계 고장이라고! 그후엔 어떤 눈매더러운 삐죽머리가 펀치머신을 박살내는 걸 봤단말이야!'라는 개그 나올줄알았지만 안나오는군
반기독교인가....
어라? 신선한 발상이네요
그런가! 이스카리오테 출동인가!
셀에게 맞고 살아남은 시점에서 사탄님은 이미 범인을 아득하게 초월하셨습니다.
사탄! 사탄!
얼마전에 드래곤볼을 한번더 읽었더니 ㅋㅋ
지금으로 치면 효도르급 아닌가요?
행성 몇개 정도는 가볍게 뽀갤 수 있는 셀이나 부우의 공격에도 살아남는 멧집 + 은하계 레벨의 괴물에게 도전하는 배짱 + 그 특유의 끈질김과 스피드, 생존전략으로 그런 초월적 존재를 귀찮게 하는 의미있는 존재가 되었다는 점을 다 고려해 보면 효도르 정도는 가볍게 능가할 듯 합니다. 이미 인간 레벨에서는 무엇을 해도 이길 수 없는 대마왕급. 거기다 셀과 부우를 거치며 나름대로 체력과 기술도 많이 늘었죠.
...
..
그나저나 사탄의 부인이 궁금합니다...[;]
천하제일무술대회 해설자도 좀 무적인듯.
무술대회 해설자가 아니라 이건 뭐 이미 종군기자 수준.
종군기자에서 폭소
종군기자도 보통 종군기자가 아니라 전쟁터 한가운데에서 취재하는 수준
음.. 이 자료와는 관계없겠지만 어렸을때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이모네와 우리집은 같은 아파트 맞은편에 살고 있었어요.
그래서 딱히 명절같은 날이 아니더라도 자주 모여서 놀고 그랬습니다.
그때 당시 4~5학년쯤.. 아 모르겠구요, 전 84년쟁이입니다.
잔치가 있어 외가쪽은 다 모여서
이모님댁에서 드래곤볼Z 상영회를 가졌습니다.(애들끼리)
저희만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각자 서로서로
"난 손오공!" "난 크리링!" "난 피콜로!" 등등
이런식으로 개인의 역할을 골라 애니를 즐기는 심오한 상영회가 열렸습니다.
근데 한창 재밌게 보는데 언 꼬맹이가 서럽게 울어요.
그 아이는 분명,
"난 베지터!"
라고 했었습니다.
아……이거 대박 스레감 ㅠㅠ
허경영을 보면 사탄이 생각나는 것은 저뿐인가요?
사탄! 사탄! ㅋㅋㅋㅋㅋ 넘버원 사탄이지요 ㅋㅋㅋㅋ 가져갑니다 +ㅁ+
하지만 사탄은 안싸워서 안죽은거?
사탄전투력이 치치보다 낮음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