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인간의 입 속에는 항상 400종 이상의 잡균이 서식하고 있다




34
목욕탕에서 너무 긴장이 풀어진 나머지 무심코 방귀가 나온 경험, 한번쯤은 있겠지만 너의 그
방귀 한 발로 인해 그 욕조 안은 대장균으로 가득차 버린다.



38
>>34
미안합니다 




42
얼굴의 모공에는 일종의 진드기가 서식하고 있다. 그 어떤 미인이라도 마찬가지.  
그 누구라도 사람이라면 얼굴에 진드기를 키우고 있다




47
>>42
여드름 진드기

생태
 
· 인간에 기생하는 진드기입니다. 사람은 매우 높은 확률로 여드름 진드기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깨닫지 못하는 것 뿐입니다.
· 진드기치고는 매우 예외적인 형태를 하고 있으며, 나비 유충과 같이 홀쪽하고, 크기는 0.3 mm
  내외입니다.  사람의 얼굴, 특히 코나 눈꺼풀, 겨드랑이의 모공에 살고 있으며, 모공 안의 지방을
  먹이로서 살아갑니다. 

피해

· 보통은 비누세안으로 청결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고, 특별히 여드름 진드기를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70
범고래는 「놀이로」사냥을 한다



75
꽃미남은 「놀이로」헌팅을 한다




95
고양이는 자신의 항문을 핥아 깨끗이 청소한 뒤, 주인의 얼굴을 핥는다




111
다이어트 콜라는, 식품학적으로 볼 때 보통 콜라보다 위험하다 

…라고 가정 선생님이 말했다




134
삼국지의 영웅 조조는, 어느 날의 싼 똥(4개)의 형태가「父(아버지 부)」로 놓여있는 것으로서
고향에 있는 아버지의 죽음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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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멈새 2008/02/04 2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2. 설사전설 2008/02/04 2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조 똥 싸면서 춤추냐 ㅎㅎㅎ

  3. .... 2008/02/04 2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코

    134번이 가장...

  4. 나왯 2008/02/04 2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당신들 뭐야? 무서워...너무 빨러

  5. 나나미 2008/02/04 2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조는 역시 호걸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 멋있다...

  6. 아슈페나 2008/02/04 2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언자 항문 조조

  7. 리노 2008/02/04 2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95에서 움찔,,, 고양이 키우면 안되겠다...?

  8. 냐옹신 2008/02/04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범한 범고래녀석..;

  9. naen 2008/02/04 2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11번 상세한 내용이 궁금하네요

    • 절제 2008/02/05 0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이어트 콜라 주 원료인 아스파탐 때문이죠.
      매우 적은 양으로 단맛을 낼 수 있어서 설탕 대신
      쓰이는데...

      원숭이에게 지속적으로 주입시켰더니 뇌에 구멍이 났더라 하는 실험결과가 있단 말이 있습니다.
      그것 외에 해로운 보고는 아직 없구요.

      사실 위험하기는 하겠지만 정말 아스파탐으로 위험하려면 다이어트 콜라를 하루에 수백캔씩 꾸준히 먹어야 위험해질까 말까 입니다. 부담없이 드세요.

  10. 윤정호 2008/02/04 2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조조는 자신의 항문을 핥아 깨끗이 청소한 뒤, 고향에 있는 아버지 얼굴을 핥는다

  11. 리만러스 2008/02/04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분 추가>
    조조는 자신의 항문을 핥아 깨끗이 청소한 뒤, 고향에 있는 아버지 얼굴을「놀이로」핥는다

  12. C 2008/02/04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분추가>
    인간의 입 속에는 항상 400종 이상의 잡균이 서식하고 있다

  13. 윤정호 2008/02/06 2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분추가>
    또 조조의 아버지 얼굴의 모공에는 일종의 진드기가 서식하고 있었다.

    • 지나가던 손님 2008/02/04 2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윗분추가>
      목욕탕에서 너무 긴장이 풀어진 나머지 무심코 방귀가 나온 경험, 한번쯤은 있겠지만 조조의 그
      방귀 한 발로 인해 그 중원 안은 온통 대장균으로 가득차 버린다.

    • ddd 2008/02/05 0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윗분추가>
      (대략 2000년전의) 여드름 진드기
      생태
      조조 아버지의 얼굴, 특히 코나 눈꺼풀, 겨드랑이의 모공에 살고 있으며, 모공 안의 잡균, 특히 대장균을 먹이로서 살아갑니다.

      이쯤 되면 재미가 덜하죠...?

  14. 레반테인 2008/02/04 2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이어트 콜라 속에 설탕 대신 아스파탐이라는 합성조미료(?)를 넣어 칼로리를 낮췄지만
    아스파탐이 인체에 완전 무해하다는 연구결과는 나와 있지 않다는군요. 몇 십년 후에 나타날지도 모름.

  15. .. 2008/02/04 2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조 아버지 불쌍해

  16. naen 2008/02/05 0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아스파탐 문제였나요. 그거라면 이미 알고있고...
    그나저나 아무생각없이 얼굴 짰을때 불투명한 알같은게(아주작은) 나왔는데 그게 진드기였나...

  17. xacdo 2008/02/05 0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overlife.com/104
    코카콜라 제로는 안전합니다 - 아스파탐에 대해

    http://nyxity.com/wiki/wiki.pl?콜라의과학
    [모기불통신]에 실린 콜라에 관한 루머 검증 글 모음


    그리고 아스파탐 류의 무설탕감미료는 다이어트 콜라가 아니라 일반 콜라에도 들어있습니다. 이런건 설탕보다 수백배 달기 때문에, 설탕과 같이 쓰면 더욱 달기 때문이죠. 스콜, 쥬시쿨, 요구르트, 니어 워터 등 많은 음료에도 들어있구요.

    하여튼 콜라도 한 2000캔 정도 먹지 않는 이상 그렇게 몸에 해롭지는 않습니다. (단 페닐알라민 대사 장애가 있는 분은 조심하셔야죠)

  18. piloteer 2008/02/05 0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이어트콜라가 나쁘지 않다는 건 저도 동의하는 내용입니다. 콜라 한캔당 설탕 45g들어가는데 그거 먹는거보단 차라리 건강에 나을정도입니다. 그리고 건강이 중요하다면 콜라는 마시면 안되죠.
    탄산이 뼈와 치아를 분해시키고 45*4kcal하면 한캔 칼로리가 160정도가 되고.(일반콜라기준)
    게다가 몸에 나쁘다면 괜찮은 음식이 사실 없습니다? ;p

    조금 추가타를 먹여보자면,제가 지금 마시고 있는 환타(와일드베리맛)의 성분입니다.
    "250ml당"
    Calories 130
    Fat(지방) 0
    Sodium(나트륨) 30mg
    Carbohydrate(탄수화물) 36g
    simple sugar(탄수화물-당분) 36g
    protein(단백질) 0g
    그나마 다이어트콜라는 저 설탕함량이 0이라도 되지요. orz 저런건 세컵이나 한캔만 마셔도 하루 당분 권장섭취량 초과입니다. 다이어트콜라로 병에 걸리려면 엄청 많이 마셔야 하는데 그정도 마시면 이미 일반 콜라로는 100kg을 넘는 탄수화물(설탕)을 섭취하는 꼴입니다. 약 40kg의 지방으로 변하지요,운동을 안하면.

  19. 아고몽 2008/02/05 0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조 지못미 ㅠㅠ

  20. 은공 2008/02/05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장균..
    우리 대변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게
    대장균이랍니다 -_-a

    • 코끼리엘리사 2008/02/05 1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많이들 알고계시는 부분이겠지만
      사실 대장균 자체는 섭취해도 인체에 해롭지 않은 세균이죠.
      단지 인간이 가장 더럽다 생각하고 멀리하는 배설물의 세균이
      그 것 / 그 곳에 있다는 것이 비위생적인 상태를 의미하는고로
      상대적으로 위생관리의 '척도'로서 이용되는 것이죠.

    • 흠흠 2008/02/05 1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엘리사님이 말한것에 추가하여
      대장균은 비교적 검출이 쉬운편이기때문에
      지표로 사용되는 거죠~

    • 부깅부깅 2008/02/06 0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코끼리엘리사// 대장균은 대장에 있을때만 안전한 편이지, 다른 장기안에 존재할 경우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 주소를 참고해보세요. http://100.naver.com/100.nhn?docid=45339

    • rpgist 2008/02/08 1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른 장기안에 들어가서 안전한 균이란 건 없지요. 대장균은 O157같은 애들만 빼면 착실한 애들이랍니다.

  21. 소원백목 2008/02/05 1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조가 귀엽다고 느껴버린 나는 이미 늦은 건가....

  22. 치즈크래커 2009/03/23 1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늦게나마 잡지식!
    아스파탐은 위험합니다. FDA에 한번 안전한걸로 올라갔다가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다시 갔습니다.
    임신한 생쥐에게 아스파탐을 먹이면 태어난 생쥐에게 놀라운 다이어트 효과가 나타납니다.
    뇌랑 눈이 없이 태어나거든요. ㅋ
    아스파탐의 부작용은 신경계 형성 저해입니다.(다른것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FDA에 다시 등재된 이유는 코카콜라의 지원을 받아 열심히 무해성을 입증한 연구결과 덕분이라고 하는데
    연구결과 반 로비 반이겠죠.
    유해하다는 결과와 무해하다는 결과가 공존하는 제품인데 거대자본땜에 어쩔수없이 허가났다는 느낌이 강하죠.

    암튼 먹으면 살찌고 중독성이 강한 설탕이지만 가장 기본적인 탄수화물로서 설탕이 먹고 사망할 만한 물질은 아닙니다.
    하지만 합성 감미료인 아스파탐이 자연물질인 설탕과 견주에 안전할지는... 의문이군요.
    (근데 아스파탐을 먹고 위험할만큼 섭취하려면 다이어트 콜라를 링컨 기념관을 채울양을 마셔야한다는군요.... 뭐 안전한건가? 근데 요즘 이곳 저곳 들어가는 걸 생각해보면 좀 줄어들지도 모르겠네요)

  23. 정마담 2010/10/10 1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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