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학생이 JAL(일본 항공)의 입사 시험을 보았다. 면접실 앞에서 대기하던 도중 이윽고 차례가 와
이름이 불리운 그는 면접실로 들어가며「슈우우우우웅」하고 양팔을 펼치고 여객기 흉내를 내며
입실했다.
의자에 앉기 직전, 학생은 면접관에게「착륙해도 좋습니까?」하고 물었다.
면접관은 대답했다.「그대로 선회해 주세요」.
학생은, 양팔을 펼친 채로 뒤돌아 퇴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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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면접관한테 제대로 당했네요.
컨셉 미스!
나름대로 전략이었을텐데.. 면접관한테 제대로 당했네요...
원래 항공쪽 업계가 꽤나 완고한 동네인지라...
나름대로 참신한 아이디어였을텐데, 안타깝습니다 ㅋㅋ
그래도 깔끔하게 선회해서 나가는 매너는 참 멋진데 말이지요.
그래도 입사하길 원했다면 일단 불시착이라도 해야지 ㅋㅋ
안타깝네요
회심의 전략이 실패하자 의욕이 꺾여버린 것인지도...
...용기가 아니라 만용이었던건가...
천진무구함이 먹힐 곳이 아니잖니..
그대로 면접실 문밖으로 나가자마자 팔 벌린 채로 건물 밖으로 뛰어갔을지도 ㅋㅋㅋㅋㅋ
생활의 참견에 나왔네요.ㅋㅋ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5613&no=102
이럴수가!!
그저 부웅- 이상도 이하도 아닌짓 ㅋㅋㅋㅋㅋㅋㅋㅋ
(二二( ^ ω^)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