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
나는 메밀국수와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어.
그 맛있는 것을 못 먹어서 슬퍼…
160
>>159
나는 여자 알레르기니까 어쩔 수 없다고
자신을 타이르며 36년간 어떻게든 살아 올 수 있었다
나는 메밀국수와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어.
그 맛있는 것을 못 먹어서 슬퍼…
160
>>159
나는 여자 알레르기니까 어쩔 수 없다고
자신을 타이르며 36년간 어떻게든 살아 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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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やって!www
리라 하우스 제 3별관을 초기!?(게시물 100개정도)때부터 봐왔던 사람으로써...
최근 댓글란이 지저분해 진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유명해졌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왠 (정신연령)초딩님들께서 이리도 납시시는지...
골목길 한귀퉁이에 있는 한적한 카페 같았던 리라하우스가 그립군요
ww얘가 뭐 어쨌는데 정색을 하구 난리람? 솔직히 난 정색하는 너가 바로 이 댓글란의 가장 지저분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어떻게(살아) ㅋㅋㅋ" 라는 대답이 그리도 싫더냐?
한국 게시판에서는 절대 일본어 쓰면 안되는 건가요? 태클거는 사람이 더 찌질해 보여요
160/사는게 사는게 아니잖아...
저 일본말 멉니까-.-ㅗ 서로 이해하고 삽시다
어째뜬 한국말로 번역도해주시는데
이분은 일본어 알레르기인듯.
r// 물론 유머에 맞춰서 알레르기라 한 줄은 압니다만, 이건 일본어 알레르기가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예의 차원의 문제죠. 한국어권 사이트에서 일본어 쓰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은데요.
예의까지 언급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그러면 한국어권 사이트에서 영어를 쓰는것도 예의가 아니라는 말이 나올건데..
일본어보다는 -.-ㅗ 쪽이 더 예의가 아니라고 판단해서요.
영어가 일본어보단 보편화돼있잔아여? ㅋㅋㅋ
하여간 저도 일본어 못읽어서 답답함 영어는 웬만하면 다읽잔아여..ㅎㅎ
이건 뭐 재미도 없고, 한국사이트에서 외국어 쓰면 예의가 아니라는 사고는 도대체 어느나라 도덕책에 쓰여있심?
적어도 일문, 영문권 사이트가서 한글로 스는 것만큼은 예의없는 거겠죠.
아무리 일본 컨텐츠 중심의 홈이라도 눈치 좀 봐가면서 사용을...
가운데 손가락은 좀...
내용도 재밌지만 덧글땜에 더 웃을때도 많았는데 일본어는 이해못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ww님이 잘못하셧구요 그렇다고 손가락 드신 뿌라이님도 잘못하셨네요 ^^
도얏떼! 라고? ...?
어떻게! 아닌가요?
엉엉
>>160
네가 여자알레르기가 있는게 아니라 여자들이 160알레르기가 있는거야
덕분에 제가 왜 한번도 데이트를 못해봤는지 깨달았습니다.
>>고등학생
전미가 울었다
알레르기는 극복할수 없는 건가요...
가끔 시간이 지나다 보면 적응되는지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는데 거의 극복 불가능이죠.
알레르기 있는데도 깡부리면서 먹다가 식도가 거부반응으로 부어올라서 기도를 압박해서 질식사했다는 얘길 몇번 들었습니다.
에에..
제가 꽃게 알레르기였는데
이 맛있는걸 알레르기따위때문에 못먹다니 말이 되냐!!!
며 마구 먹어댔죠.
그러자 어느순간 알레르기는 사라졌습니다.
기합으로 안되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증상이 가벼우셨나 보군요. 아니면 진짜 용기와 근성의 승리(용자왕?!)
하지만 알레르기가 심하시다면 절대 따라하지 마실것을 권합니다. 목숨은 하나고 컨티뉴는 없죠. 우리는 디아블로 하드코어 모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돈에 알레르기가있습니다.
그리하여 저 은(는) 가난하여도 괜찮아.
사실은 틀립니다. 돈이 저에게 알레르기를 갖고있습니다.
ww / 님 ... 안해도 될 말을... 애도.. 지못미
고등학생 // 저랑 반대시네요. 저는 잘만 먹다가 어느샌가 고깃집만 가면 뭔가 먹기 불편하고 입술이 가렵고 그러더군요. 알고보니 반찬으로 나오는 게장이 범인...ㄱ-
원랜 게 잘 먹었는데 어느날부터 알레르기 증상이 생겼습니다. 근데 희안한게 어머니가 해주시는 게장은 괜찮더군요....익힌 것도 괜찮고.
언젠가 신사동에 두마리(그것도 작은-_-) 10만원이 훌쩍 넘는 간장게장을 얻어먹을 기회가 생겼는데, 알레르기 쯤이야하고 생각하고 기합으로 먹었습니다.. 조금 입에대고 냅두니.....정말 입에서부터 식도-위장까지 게가 닿은 부분은 다 붓더군요. 집에 가는 길에 숨 안쉬어지고 괴로웠는데, 그 때 조금만 더 먹었더라면...
난 유제품 알레르기
우유가 들어간 커피도 못 먹어요;;;
유행어였으니 '돈다케~'는 이해하지만 말이죠 ㅋ
알레르기.....까지는 아니지만 약간의 트라우마는 있네요..
어렸을때 갈치먹다 가시로 된통 당해서리...
그 기억이 강렬히 남았는지 아직도 생선먹다가 입에 가시가 느껴지거나하면
기분이 완전 나빠지고 뱉어내고...그러다보니 생선을 안먹게되었습니다. ㅠ.ㅠ
저랑 같네영;;
아니... 자신을 타이르며 36년을 버틴 시점에서
알레르기 조차 극복할만한 인간이야 160은...
저는 생선알레르기가 있었죠..
어떻게든 극복했지만..
저도 159처럼 메밀과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어요. 추가로 번데기도.
지금까지 메밀 먹고서 응급실 실려갔던게 세 번, 번데기가 두 번입니다.
하지만 복숭아는 털을 제거하면 괜찮으니까 엄마한테 까달라고 해서 먹고 있습니다.....=_=;;;;
평생 혼자서는 복숭아 못 까 먹어요.ㅠ_ㅠ 그러니까 앞으로 제 복숭아를 까 주실 분 모집....에 응해주세요ㅠ
여자분이시라면 제가 그 모집에 응해드리죠 훗훗..남자만 있는 집에서 자라다 보니 과일깎는건 달인의 경지가 되었음!;;
통조림 먹으세요. -_-
괜찮아요.. 덕분에 마법사가 될수있을꺼야 -_-b [긍정적인 마인드
>> 160
그럼 남자와 사귀면 되겠네.
정답.
최고의 발상!
저 그림하나 퍼갔는데 괜찮나요?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yaaah/20047898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