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
…사물을 뭐든지 확률로 생각하게 하는 이해타산적인 사고를 낳게한다.
수열
…규칙적으로 변화하는 수열이, 세상은 규칙적으로 흘러간다는 식의 현실을 모르는 답답한 사고를 불러온다.
좌표
…좌표평면상의 거리를 구하는 방법을 요구함으로서, '빙 돌아서 간다'라는 지혜로운 대응을 할 줄 모르는
무모한 아이들을 육성한다.
복소수
…존재할 수 없는 터무니 없는 수를 교육시킴으로서 현실과 공상의 구별을 못하게 만든다.
…사물을 뭐든지 확률로 생각하게 하는 이해타산적인 사고를 낳게한다.
수열
…규칙적으로 변화하는 수열이, 세상은 규칙적으로 흘러간다는 식의 현실을 모르는 답답한 사고를 불러온다.
좌표
…좌표평면상의 거리를 구하는 방법을 요구함으로서, '빙 돌아서 간다'라는 지혜로운 대응을 할 줄 모르는
무모한 아이들을 육성한다.
복소수
…존재할 수 없는 터무니 없는 수를 교육시킴으로서 현실과 공상의 구별을 못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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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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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기쁘셧쎄요?
2등
3등
굳이 15등
결국은 수학 위험하니까 우리 모두 그만두자ww 정도인가?
그리고 수학같은 건 없는 평화로운 원시시대로 우리는 복귀하게 되는거지.
적어도 미래에 대한 걱정 하나만은 사라지게 된다.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 다시 찾아오는 거라고!
위험한 학문이었군요....
학원수학이 말하길.
3i < 5i 라는것을 증명 할 수 있다면
우리는 4차원에 갈 수 있을지도 몰라.. 라고..
수학 , 확실히 위험하군.
그런데 4차원이 아닌 2차원으로 갈 수만 있다면 나 이제부터 죽어라고 수학만 공부한다.
혹시 그것이 우리가 2차원으로 가는 열쇠가 될지도?
3i < 5i 를 i로 나누면
3 < 5
그러므로 5는 3보다 크다.
응? 증명 된거 같은데...
전 4차원으로 먼저 갑니다 ㅋㅋㅋ
i를 양쪽에 곱하면
-3<-5
가 되어서 모순인 게 다시 증명되는데요.
어서 3차원으로 돌아오세요;
애초부터 허수에서는 실수에서의 부등호 성질을 만족하지 않아요;; 애초부터 증명할 수 있다면이 아니라 증명할 수 없는 거.. -ㅂ-; 유머겠지만 굳이 엄밀하게 가자면. ㅋ
준준님은 문과시거나 수학시간에 조신듯.
문과이과 문제가 아니라
이건 중등수학.. (버엉)
고등수학 10가로 알고있..
복소수는 실수의 범위를 넘어서면서 필연적으로 순서정리를 지니지 않게 되므로 애초에 정의 자체가 불가합니다
그런데 복소수는 전자기장이나 파동을 해석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매우 '자연스러운' 숫자이지요 사실...
나를 수학으로 치면 허수와 같은 존재라고나 할까.
공대생인 저는 테러리스트 입니까?
라이프니츠, 뉴턴, 리만, 아리스토텔레스는 악마의 현신이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우스는 적그리스도였을지도 모릅니다.
유클리드 부터 일단 죽이고 시작하죠?
겨우 유클리드라니.
1+1=2를 만든 인간부터 먼저 없애버려야 돼.
피타고라스, 너 나랑 싸우자ㅠㅠ
하지만 수학이 없었으면 컴퓨터도 없다는........
기하학
땅투기를 유발한다[어이]
근데 허수는 사실 존재하는 거였다고 판명이 났다죠?
허수는 수학자들의 상상에 의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자연상에 존재하는 복소수는 발견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과학자에게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수이며, 여러가지 계산을 위해 꼭 필요한 수이기도 합니다.
유(실수)를 통해 무(허수)가 만들어졌지만, 무(허수)를 통해 유(실수)를 계산하는 것이지요.
어느 수학자의 "e^iπ=-1이므로 신은 존재한다."라는 유명한 말도 있죠.
유머는 유머로 받아들여야 하긴 하지만 복소수는 그냥 터무니 없는 수는 아닌지라ㅋ
그게 오일러였죠.
독실한 신자였던 그가 무신론자인 어떤 학자[누구였더라]를 반박하기 위해서 저 식을 사용했었죠.
그래서 그 학자는 닥버로우.
저 e어쩌구 하는 식은 무슨뜻인가요?ㅋㅋ;; 지나치게 복잡한것만 아니라면.. 알려주실분?...
일본영화 <박사가 사랑한 수식>을 보면 나옵니다.라고만 하면 좀 불친절하고... e는 자연대수, i는 허수단위, π는 원주율인데 이 세 수의 조합 e^(iπ)는 -1이라는 값을 갖는다는 것이죠. 근데 이거랑 신의 존재랑 어떤 상관이 있는지는 처음 들어봤는데 이해가 안된다는;;
e와 i와 π는 각각 인류의 역사 속에서 아무 연관없이 탄생한 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셋이 모여서 하나의 존재를 형성하기 때문 아닐까요. 삼위일체랑 연관시켰을라나. --a
근데 애초에 -1이란 수가 그렇게 대단한 수인지 모르겠습니다. -_-
오일러가 말한 신의 존재에 관한 얘기는 이런 겁니다.
'√(a+bⁿ)/n = x 이다. 따라서 신은 존재한다.'
물론 이는 참거짓을 판단할 수 없는 명제긴 합니다만, 만일 √(a+bⁿ)/n = x이 거짓이라고 한다면, 신이 존재하건 존재하지 않건 위의 문장은 참이 됩니다. 수학적인 논리체계에선, F(거짓인 명제)이면 T(참인 명제)이다, F이면 F이다 같은 명제는 참으로 취급되지요.
e^iπ=-1 이라는 건 오일러의 공식은 맞습니다만, 신의 존재 증명에 사용된 식은 아닐겁니다. 위에 썼다시피 참거짓을 밝힐 수 없는 식이 앞에 놓여야 할텐데, e^iπ=-1은 테일러 정리를 써서 참임을 밝힐 수 있으니까요.
e^iπ=-1에서 -1을 이항하면 식은 (e^iπ)+1=0 이죠. 초월수 e, π와 허수 i, 그리고 곱셉에 대한 항등원 1과의 연산이 덧셈에 대한 항등원 0을 만든다, 라는 것으로 의미를 두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니라면 할 수 없지만; 제가읽은 책엔 그렇게 씌여 있네요
볼테르입니다. 러시아 궁정에서 무신론을 설파하던 볼테르를 까라는 여왕의 명령으로 했다죠.
허수가 존재하지 않는걸 임의로 만든건데 판명이 났다구요? 신기한 일이군요..
A대 수학과인 저는 악의 축인가요?ㅋㅋ
진지한 글 달자면, 수학은 진짜 위험하다.
수학 문제만 봐도 어지러워진다. 이것만으로도 수학이 얼마나 위험한 건지 잘 알 수 있다.
그 외 수학 시험 후에 선생님 혹은 부모님께 죽어라고 얻어 터진다.
정말 위험한 학문이다.
정부 차원에서 수학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제적 차원에서 수학을 없애야 합니다
우주적 차원에서 수학을 없앱시다!!
신에게 부탁합시다
그런데 조금 잔인한 사실을 전달하자면 수학이 없었으면 컴퓨터도 존재하지 않았어.
컴퓨터는 과학으로 만듭시다
역시 수학은 위험한 거였군요.
사실 '수' 라는 건 다 상상속에 존재하는거죠.
실수 허수 이렇게 불러서 꼭 허수만 상상의 수 같지만...
내 인생의 숙적 중 하나, 수학. (영어와 귀차니즘 역시...)
www 수학이 없다면 지금 사용하는 컴퓨터나 인터넷따윈 절대 존재할수 없다구 ㅋㅋㅋ
이과생이던 문과생이던 H2O는 물
중대한 오류를 발견하고 급 수정
공기
실례되지만 재미없어
유명한 관용구잖습니까. 까칠하긴 칫
기분나쁜 딴지가 될 것같지만서도
내용보다 전달법이 심히 재미없....
소립자의 존재확률을 나타내는 파동관수라는 것에 허수가 나타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수학이 아니라서 패스인가요. --a
관수(X)
함수(O)
한자공부 조금만 더 하셈
ww님 ? 정말로 몰라서 장난치시는건가요? H2O 는 산소 입니다만..
수학 까지마시죠 얼마나 흥미진진한 과목인데
ww // H2O는 산소임 문과출신인 저도 안다는!
진정한 천재라면 모든 변수를 예측해 정확한 미래를 알아낸다.
물론 이런게 가능하면 주식 대박남...
인생 치트치고 가는거임 ㅋㅋ
그런 내용의 영화가 있었죠
주식시장을 분석해서
23자리수인가 뭔가를 얻었는데 그게
미래의 주식장을 예측하는 키 라든가 뭐 그런내용
그런데 솔직히 주식은 무수한 변수가 존재하는데
23자리수만으로 모든 걸 표현하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역시 영화라는건가..
23자리수도 필요없죠.
숫자 46이면 만사 OK입니다.
rpgist//히치하이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에 나오는 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의 궁극적 해답은 42가 맞지 말입니다
읽은 지 좀 되긴했지만 왜 42를 46으로 착각했는지 모르겠네요 (T.T).
H2O는 재밌다능
님짱
야껨을 모르는 저로서는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ㄴ얼마전에 애니로도 나왔다능!!
수학에 대한 원한이 깊은 사람들이 많군요. 근데 누구 맘대로 실수는 실제 존재하는 수, 허수는 가상의 수래...;
수학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내가 실제 겪었던 일이다.
그때가 중간고사 몇일 전이었고 어느 수학시간에 선생이 갑자기 문제와 공식을 적기 시작하더니
"이 문제 답까지 똑같게 중간고사에 나온다."라길래
모든 학생들이 전부 그 문제와 답을 달달 외워버렸지.
몇일 후 중간고사 수학시간때 그 문제가 수치 하나도 바뀌지 않고 정확하게 나왔다.
학생들은 자신있게 외운 답을 적었고 당연하게도 다 틀리고 말았다.
알고보니 그 수학선생이 공식을 적는 중에 몇개의 숫자를 일부러 바꾸었고,
상위권의 몇몇 학생들만이 그걸 눈치채서 정확한 답을 구했다고 한다.
즉 대다수 학생들이 낚여버린거지.
그때 학교측에서 난리가 나서 결국 그 문제는 무효화가 되어버렸지만.
내가 생각해도 최강의 시험이었던 것 같다.
ㅎㄷ. 아무도 학원선생이나 과외한테 안물어봤을까효...
계산을 잘 못하는 수학자들도 있는걸요("
... 물론 다들 농담하신거라 믿습니다만 진심이라면 ㅎㄷ
지금 여기서 수학을 부정하는 글을 쓰는분들
댁들은 지금 역사상 가장 발달한 계산기를 이용해서 이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수학은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이것만 알고있으면 인생사는데 문제없어w
하지만 이런 마지레스들 보고 이해못하는 저에게는 문제가 있지요 ()
알고 보면 수학도 그렇게 징그러운 건 아니라능
-_-; 뭐랄까요 한가지 집고 넘어가면 복소수의 실체가 없는 것과 동일하게 실수의 실체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