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OO(내 이름)도 왔어. 왠일이니?」
학교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 반장의「오늘 모두 △△에 모여! 다같이 놀자구!」라는 말을 들었기에
나까지 그 안에 포함된 줄 알았다. 착각해서 미안.
그렇지만, 그 모임장소에 갈 때까지는 두근두근하며 너무나 즐거웠다…
학교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 반장의「오늘 모두 △△에 모여! 다같이 놀자구!」라는 말을 들었기에
나까지 그 안에 포함된 줄 알았다. 착각해서 미안.
그렇지만, 그 모임장소에 갈 때까지는 두근두근하며 너무나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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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인가요ㅋㅋ 그보다 너무 슬픔.. 그런 적이 한 두번 있어서-_-a
사과하지마!! 사과하지 말라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ㅅ;지못미.. 두근두근하다가 아니라는걸깨달았을때 완전최악이죠...ㄷㄷ
앗 순위권이다. 크크ㅠㅠ 1등을 놓쳤어
와우.. 댓글이 정말 빠르네요
저런 기억은.. 3년동안 가끔 날 찾아와서 주저하게 한다
ㅜㅜ.....................
아 슈ㅣ발..ㅋㅋ 엿같다.. 지못미..
남의 일 같지가 않군 ㅋㅋㅋㅋ
초등학교 6학년때 실제로 겪은 일이네요... 흑...ㅠ.ㅠ
아아 나도 한때는 그런 일로 가슴 아파하던 때도 있었지.
이젠 나도 깨달았어. '모두= 나 빼고 전부' 라는 진리를
알고보면 나 혼자서 소외 당하는게 아냐. 내가 다른 녀석들을 소외시키고 있는거지.
모든 걸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좋아.
로또와 같군요.
구입 당시에는 두근두근 하지만 번호가 나오면 당연히 실망
하지만 그 전의 두근거림은 기분 좋다구
안습이네요 T_T
초등학교때, [내 생일이야, 모두 와.] 라는 친구의 말에
선물까지 사서 그녀석 집에 찾아갔다. 당황한 친구의 얼굴.
그 후에 아이들끼리 노는데, 멀건히 지켜보다가 혼자 되돌아왔다.
나도 포함된 줄 알았어. 찾아가서 미안.
아,,,눈에서 땀이,,,ㅠㅠㅠ
마지레스 죄송합니다. '왠일'이 아니라 '웬일'로 수정 부탁드립니다.
왠일이니! 이게웬걸! 이렇게 사용하는게 아닌가요;;
나 여지껏 잘못알고있었나 ㅠㅠ
웬일이니가 맞습니다. 왠은 왜인지의 줄임말으로 왠지 뭐뭐뭐하다~ 이럴 때에 사용됩니다
뭐지 ㅡ.ㅡ;
하지만 애들이 놀러간다고 하길래 "나도 갈래~"라고 했는데 약속장소에 아무도 없었던 것에 비하면~~ 하긴 나도 약속장소에서 20분쯤까지 기다렸을때까진 즐거웠어. 분위기 파악 못해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