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이른 아침부터 왠지 혼자 흥분해서「멍! 멍!」하고 짖어대길래 나도 모르게 그만「시끄러워!」하고
버럭 화를 냈다.
잠시 후 내가 방에 들어가 컴퓨터를 하고 있자 문을 열라는 듯 문을 박박 긁어대길래 문을 열었더니, 내 눈을
보며 소리는 내지 않고 입모양만「멍!」하고 도망.
왠지 진 것 같은 기분(웃음)
버럭 화를 냈다.
잠시 후 내가 방에 들어가 컴퓨터를 하고 있자 문을 열라는 듯 문을 박박 긁어대길래 문을 열었더니, 내 눈을
보며 소리는 내지 않고 입모양만「멍!」하고 도망.
왠지 진 것 같은 기분(웃음)
댓글을 달아 주세요
어? 일등?
일부의 인간보다도 더 똑똑한 강아지군요..
삼등? 귀여운 강아지?
귀엽다 ㅋㅋ
입으로만 멍! ㅋㅋ
그럴리가 있나. --a
강아지의 낚시인가?
신장르다!!!(<뭐?!!)
와~침묵견(?)
나도 이제부터 1주일동안 강아지에게 밥을 주는 척만 해야 되겠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자꾸 시끄럽게 냥냥 거려서 "시끄러워!"라고 했더니
더 크게 "냥!" 하고 도망갑니다.
자꾸 이러길래 화가나서 머리를 좀 쥐어 박아 줬더니만 집으로 돌아가더니 집에 있는 나무를
완전 부모 죽인 원수 만난 듯 긁어 대더군요. ;ㅁ;
아끼는 물건 간수 잘 하세요. 보복성 테러를 가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