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상경할 때, 조금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놀래주려고 맥킨토시 노트북을 사과상자에 담아서
이사해왔어.
그렇지만 정작 그 상자를 열 때, 주위에 아무도 없었어.
함께 웃어줄 사람을 찾는 것이, 진짜 도쿄 생활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더군.
이사해왔어.
그렇지만 정작 그 상자를 열 때, 주위에 아무도 없었어.
함께 웃어줄 사람을 찾는 것이, 진짜 도쿄 생활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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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생활이 다 그렇지....
어라 1등?;
뭐랄까 나름 쓸쓸한..ㅠㅠ;
헉 놓쳤다...;
1분 차이로 아깝습니다 0ㅅ<
순위권 > < !!
으앗... 눈물이...! ;ㅁ; -집을 떠나본 적은 없지만.
생일날 스스로 케익을 한번 사먹어보면
타지에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대충 감이 오지....젠장
조금 슬픈데...
하하...
맥(애플)을 사과 상자라... 좋은 센슨데 아쉬워라 ㅋ
타지에서 살지만 생일한번도 챙겨본적없는 나는....
쓸쓸하다가 아니라.. 그게 도시생활의 매력입니다.
아무도 모르고 혼자서 지낼 수 있다는 것.
아 갑자기 눈물이ㅠㅠㅠ
상자를 열었을 때 상자 속에 아무 것도 없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해.